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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문무님께서 ...진나라와 당나라의 발원지대를
중국(천산일대?) 중심 서쪽인 카자흐스탄(카삭)과 우즈벡의 서남으로 비정해 가시는 연구에
지지를 표합니다.
저도 때려잡기 식으로 막연히
그 쪽이 당나라(키당,탕구트)의 주 활동지라 주장했기에... 역으로 서역조선사 연구자님들께서...
너도 환타지 소설을 먼저 써놓고 이제와서 조선&중국이 지중해지역이 아니였단 소리를 하느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만.
앞뒤정황 다 뗘 버리고...
주나라와 진나라, 당나라의 주 발흥지가 중앙아시아와 더 멀린 그 서부지역 이요
고구려의 강성기 때 영토가 중앙아시아 동부지역까지라 한 주장을...
중국과 고구려의 중심이 중앙아와 그 서쪽이라 주장했던 것이란 비판들은 수용하기 버겁다 하겠습니다.
중국사에도 주(周)황실과 진시왕의 진(秦)나라는...중국(中國)기준 서쪽에서 발원한 나라로 나오며...
당나라도 중국기준 서북쪽인 선비(서선비)족이라 분류되니...
연경(燕京)으로 문무님이 찾아가시는 천산주변이 옛 연나라의 중심지라 볼 때에...
그 주변인 신강성 천산일대 어디가 중국(中國)인 이치고...
천산중심에서 봐서 상대적 서쪽과 서북의 현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중부가 선비(서선비)..
그 서선비가 강성하여 동쪽의 천산일대를 먹었을 경우에나 중국(中國)이 당나라나 진나라의 황도가 됀 것일 뿐이라 봅니다.
제가 주장하는 중국의 기준인 천산일대를 기준으로 서북쪽은 단군조선의 최초 중심지인 알알해(아리수)일대요....
후대엔 고구려의 서쪽 라이벌국인 서선비의 중심지인 카자흐스탄 일대고...
그쪽에 중심을 뒀던 나라가 당나라이자 서역을 휩쓴 고트족인 것이고...후대 카라키타이(서요제국)이고...
이 당나라(고트족)의 선대는 알타이인근에서 서진한 스키타이(서쪽 힛타이트)족이며...
스키타이라 할 땐 대체적으로 북선비족 계통 서요(서거란=카라키타이)제국과 서돌궐(투르크)를 이름이고...
이들이 서남진하여 지중해 일대를 휩쓸 당대엔 스키타이의 남진으로 서역사가 기록한 것이며...
이들을 후대 고트족이라 함은...탕구트인 당나라(唐)를 이름한 것이고...
이들이 강성하여져 자신들의 출발점인 알타이 인근을 회복하는게...
고구려의 서토 제후국인 서돌궐과 거란을 병합하는 과정이며...
이들이 티벳과 사천성 신강성일대를 지배하는게 백제와 고구려를 치고 중국의 패자로 떠오르는 역사라 하겠습니다.
즉, 선비족(서선비)의 진나라나 당나라나 서요제국(흑거란)은...
그들 중심점이 중국이 아니라...강성하여져 그들의 상대적 동쪽인 천산일대 신장성까지 진출하고야 중국의 패자라 불려졌었단 제 생각입니다.
고로, 중국이 절대 지중해지역이라 할 수 없는 이치요...
중국을 내내 자신들의 영역에 두고있다 한(漢)지방 동쪽으로 밀리기를 자주했던
기자조선(동선비)으로 분류돼는 부여 ,고구려, 발해,고려등의 중심이 절대 천산 서쪽 파미르 이서로 비정됄 수 없는 이치라고 전 봅니다.
문무님의 말씀대로...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벡...더 크겐 러시아 중부지대까지는...
선비족(서선비)를 제압한 고구려 최대 강성기의 서토였을 가능성이 지대하며...
당나라와 고구려의 동서고금 전무후무한 대 전쟁사는...자신들의 출발점이자...세계의 천자자리인 천산일대
중국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대전였다고 전 봅니다.
여기서 고구려의 북쪽 연방인 말갈이 등장하는데...
그걸 서역조선사 분들은 현 헝가리 일대 마자르족이 말갈이니...고구려는 서역에 있어다고들 하시나...
문무님등의 고전분석등을 보건데...말갈의 주요 중심지는 알타이가 맞으며...지금의 외몽골지역이라 보입니다.
단지 그들이 고구려연방의 일원으로 고구려군으로 서토인 서선비 구역까지 병합하여 진출했기에...
서역에도 마자르(말갈)의 흔적이 있는것 뿐이라 하겠습이다.
더더군다나 훗날 이 말갈(무굴)족들이 발해와 그 부흥국 몽골(무굴)제국을 만든게 징기스칸 이후의 일이니...
그들이 진출한 서역끝 어디에도 말갈(무굴,마자르)족의 문명은 남아있을 수 있는 겁니다.
말갈의 서역진출 흔적 하나만 가지고...말갈(무굴)은 무조건 서역에만 있었으니
그 상대적 남쪽인 고구려...그 윗대인 기자의 고조선은 흑해나 지중해일대가 중심이요...
그 북단의 상징적 성산인 백두산은 우랄산이느니...코카서스니...터키의 아라랏산이란 식들의 가설들은...
스키타이(서선비)나 고구려 인들은...서역은 다 먹었으면서...
유독 유라시아의 동부인 현 중원대륙은 손도 못댔단 코메디를 산출하기에...
매우 위험천만한 가설들이라 하겠습니다.
세계 대제국 고구려와...이들의 맞수였다 병합됀 선비족...그들중 서산비의 일파인 당나라가...
왜 유독 현 중원대륙은 못 먹었냐는 질문엔...서역조선사연구자분들은...
현 중원대륙은 토지가 황폐해서 인구와 대 문명이 태동할 장소가 못돼었다고들 하시는데...
현 중원대륙 서북방이 사막화는 됐어도 나머지 영토들은 서역에 비해 뒤질게 하나도 없는 인구 밀집의 대 농토인데...
뭐가 문명이 태동할 장소가 아니란 말씀들인지 전 이해가 불가합니다.
그 황폐하단 중원 서북부도요...
중세 지도들만 봐도 고비사막 준가르사막 모두는 한해(翰海)이자 북해(北海)로 표기됀 내륙해였습니다.
몇 백만전의 지각융기로 바다가 고원이돼고 어쩌고는... 현 과학계의 한계일 뿐이고...
고지도상엔 분명 그리 표기됐단걸 무시하면 않되겠습니다.
학자님들은...
과거엔 거대했던 땅들을 해(海)라고도 했다 하시나...
제 생각엔 ...당대엔 그곳이 광할한 벌판였다 처도...그 윗대엔 그곳에 물이 가득했던 내륙해라서 바다(海)라 표기했던 것이지...
그저 광활한 평원이나 대륙을 이르는 한자였다면...황막(荒漠)이나 황막(荒莫)...광야(廣野)나 광막(廣漠)등등...
수 없는 한자 표현법이 있는데...궂이 바다(海)라고 헷깔리게 표기했을리 없다 하겠습니다.
단지 사해(四海)란 식으로...대륙을 분류할 때는...북으론 북극해까지의 땅...
남으론 인도양과 남태평양...동으론 태평양...서론 대서양이나 지중해까지의 모든 대륙을 이른 것이긴 하겠으나...
대륙내의 어느 광막한 땅을 궂이 해(海)라 헤깔이게하진 않았다고 전 봅니다.
단지, 대륙내의 광막한 땅을 해(海)라 이를땐...
그 당대에 그곳이 거대한 내륙해가 산재해 남아있거나...
그 이후로 물이 줄어든 때에도...광활한 습지가 연이은 땅이였기에 그리 호칭됐다고도 전 봅니다.
전대에는 바다였으니 바다란 지명이 고대부터 전례됀 곳이기에 그랬을 것이고요.
내륙해의 호수들이 염호가 많은 이유도...
과거 몇 백만년전에 바다가 융기해 소금이 많아서 만이 아니라...
원래 지구 토양에 섞여있던 염분이...계속 물에녹아 황토와 섞여 저지대로 흐르고...
이 물이 빠져나갈 강줄기가 확실하면 계속 보충이 돼어 담수해로 남지만...
빠져나갈 강줄기가 미약하거나 없으면...밀려든 토사물 중...황토와 미네랄은 밑으로 가라앉고...
수용성인 염분만 계속 물의 염도를 높여 염해를 만드는 이치였다고 전 봅니다.
예를 들면...우리의 한반도 땅에서도...
물이 빠져나갈 곳이 없는 거대 호수가 있고...몇 백년 간 만 토사물이 이 호수로 밀려든다면...
토사물 중 무거운 미네랄과 유기물은 밑으로 가라앉아 뻘이 형성돼고...수용성인 염분농도는 계속 증가해...
거대 염호가 형성됄 조건을 갖춘단 제 생각입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니 다시 돌아와서...
제가 중국(中國)의 위치로 비정하는 천산일대요...
과거 중세지도들을 봐도...알알해 발하쉬호 중가르사막과 고비사막서부는...분명 바다로 그려져 있는 지도가 많습니다.
내륙해의 수량이 많았으나...꾸준히 고갈돼어...중세엔 사막화 돼고...
현재엔 일부 저지대 내륙호만 남은 결과라 하겠습니다.
현 알알해가 몇 십년 사이에 열배 이상이나 줄었단 사막화 현상을 보면...
역으로 몇 백년만 올라가도 준가르사막과 고비사막 저지대 염호들은...
그 이전엔 몇 십배 컷던 거대 내륙호와 갯벌들의 뒤섞임 지대였을 것이라고 전 봅니다.
카자흐스탄 알알해 유역의 사막화를 보건데...
과거의 천산일대 중가르사막과 돈황 타클라마칸 저지대...청해주변,고비사막저지대들은...
내륙해가 줄어들면서...우기엔 늪지대 건기엔 염분이 많은 갯벌흙이 날리는 소금의 벌판...
그 소금끼로 인해 주변 농경작지들로 날라든 황토로인해 사막화가 더 넓어짐...
갯벌층이 두터운... 물이 말라든 내륙해의 사막은...최초엔 검은 갯벌의 미세한 먼지가 날리던 사막였으나...
이 미세하고 검은 갯벌흙이 바람에 날려 황사가 돼어 동쪽으로 다 날라 가면선...점점 황토빛의 고운모래사막화...
이도 주변 농경지로 흩어져 사막은넓어지고 고운모래도 자꾸 유실돼면선...거친모래와 자잘이 들어난...
현재의 고비사막같은 벌판이남고...이후부턴 오히려 주변의 염분없는 고지대 황토들이 이곳들을 메꾸고 들어와...
염분의 사막은 점점 염분끼가 중화됀 초원지대로 변모...이게 현재의 외몽골 고비사박 주변초원지대...
전 대충 이렇게 봅니다.
즉, 역사지형 고증중...
큰 산맥과 큰 내륙해나 강줄기의 기본 위치와 흐르는 방향은 크게 변화가 없다 처도...
그 수량은 몇백년이면 고갈됄 수 있고...사막화와 그 뒤를 잇는 자갈화...그 뒤를 있는 새로운 초원화는...
몇백년이면 족한 지형변화라 봅니다.
고로,
고대의 천산일대는...
남쪽인 타틀라마칸은...거대 호수들의 천지...
북쪽인 준가르저지대..현 보해일대도 거대한 내륙해...
동쪽인 돈황일대는 이 물들이 고비사막과 감숙성 저지대로 유입돼는 수많은 물줄기 즉 요동...과거의 황하상류...
서쪽인 카자흐스탄은 파미르산맥으로 남부 히말라야와 티벳으로 이어지긴 하나...
역시 발하쉬호나 알알해 현재의 알마티주변 내륙호 주변 거대란 내륙해...
이런 지형였을 것이니...
최초의 산해경 저자가 살아 계셨을때의 천산일대는...
서쪽 파미르산맥과 이어졌을 뿐...그 서쪽는 거대 알알해와 수 많은 내륙호...
멀리 북으론 알타이산맥과의 사인엔 중가르사막 거대 내륙해...
동쪽으론 현 청해호 기련산맥이 나오기 전까진...청해호와 수많은 호수들...
요동으로 추정돼는 돈황을 거처 고비사막이나 감숙성으로 흐르는 수 많은 물줄기...
남쪽으론 티벳의 수 많은 거대호수들...
한 마디로 내륙해로 둘러쌓인 거대한 섬이 천산일대이자 제 생각의 산해경 저자의 중국였고...
산해경의 최초 저자가 집필할 당시엔...천산유역만이 해내(海內)요...
천산 주변 거대 내륙해들 밖이 해외(海外)의 기준이 됐던것 아닌가란 예상을 해 봅니다.
어쨋든지...
천산일대는 고대엔 거대 염해와 거대 담수호들이 사방을 둘러싸 혼재하고...
거대 천산이 섬같이 존재해 단지 서쪽 파미르산맥으로 이어지고..그 줄기를 타고 남쪽 티벳고원으로 이어지고...
파미르의 북쪽 줄기를 타고 알타이산맥과 이어진...천혜의 방어지이자...
유라시아대륙 정 중간의 풍요로운 거대 반도(半島)지형였다고 전 예상합니다.
그 곳을 역대 유라시아의 세계 통치자와 제사장들이...
즉 천자(天子)들이 황도로 애용한 중국(中國)이 있었던것 아닐까 하고 전 예상합니다.
그 상대적 북쪽이나 동쪽의 조선(동선비)는...그 중국을 진시황이나 한나라 무제등에 잠깐 잠깐 빼앗겼을 뿐...
고구려가 다시회복했다..다시 당에게 빼앗끼고의 연속였다 보지...내내 고려와 근대조선의 관경에 중국이 있었다 보지 않습니다.
타이틀에 당나라를 거론했으니...다시 당나라로 돌아가서...
당나라는...이 천산기준 서쪽에서 부흥하여...
자기들 조상들의 성지인 알타이와 천산일대로 동진해 중국의 새주인이 됀 거지...
원래는 서토의 단군조선 분국개념으로 봐야 하며...
그 당굴조선의 국명을 차용한 당나라의 국명유래로 탕구트,고트족이란 민족명도 나오고...
그래 중앙아의 국가들 국명이 ~스탄(수당)이 많은 이유며...당나귀를 타는 이들이 아직도 그곳에 많고...
이들의 문화권은 지중해동부 터키를 넘어...현 북아프리카 이집트까지 문명을 꽃피웠다 보입니다.
삼장법사가 경을 구하러 간 서역 서방정토는...지중해유역 이집트 정도가 아닐까란 제 생각도 보탭니다.
서역조선사 연구자분들 식으로...
조선의 중심을 서역 흑해나 지중해로 산정한다면...
그를 이은 고구려,발해,고려,근대조선이 그곳에 있었단 것인데...
그럼 세계대국 고구려를 친 당나라는...영국 폴투갈등...
대서양 해변국과 대서양 중간 바닷속 아틀란티스제국이란 말씀들이신지 안타깝습니다.
서요제국,명나라,청나라도...대서양 해변 일부 서구라파국들과 대서양 아틀란티스제국이란 말씀들이 돼십니다.
그럼 중국의 서쪽 수만리란 서융이나 대진국은 대서양 건너 아메리카란 말씀들이 됍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당이 곧 신라고...명(明)은 고려나 조선의 중국 조대명일 뿐이고...근세 타타르(대청)도 그렇고...
이런 식의 가설들이 어쩔수 없이 튀어나오는데...
수 많은 역사 사료들에...분명 조선과 고려의 상대적 서쪽인 당나라 요나라 명나라 청나라가 주구장창 논해지는데...
이걸 같은 고구려나 고려, 근대조선의 다른 명칭이라 주장하는 건...
모든 역사서들 다 참고할 필요가 없고...
오로지 세계는 하나요 인류도 한 가지에서 나왔으니...어디를 어느 문명였다 따질것 없고...
역사연구는 무의미하니...대륙조선 찾는것도 무의미한 일이란 주장밖엔 않되는 논리라 봅니다.
흑해 주변이나 지중해 동부는...고려나 근대조선의 중심지가 아니라...
그 상대적 서토인...당나라나 명나라,청나라(타타르)의 역사로 분류함이 이성적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단군(당굴,탱그리)의 자손들이 주 지배층이 돼어 다스린 서토의 나라들이겠고여...
대륙조선의 서토이자 단군조선의 서역 방계역사를 동국조선..특히 근대조선의 중심지역사로 호도하지 말잔 겁니다.
이런 자세들이 대륙조선연구가들을 다 같이 환타지 소설가들로 만드는 민폐로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론...현재까지는 단연 ...
문무님께서 찾아 나가시는 방식이 가장 과학적이고 상식적인 역사고증법이라 생각됍니다.
첫댓글 성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데, 지역이나 중심을 미리 정해 놓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은 큰 잘못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와 수천 년전의 상황을 동일 시 하는 태도입니다." 중교사를 연구하는 많은 종교학자분들의 저서를 보면, 아라비아반도, 중앙아시아등지의 기독교나 이슬람교의 초기 설명에 이곳의 지형지리와 기후등에 대한 것들을 보면,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 이슬람교등 대부분의 종교는 그곳의 지형지리, 기후등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조선사의 연구는 이러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의 동쪽지방인 현 신강성을 벗어나면, 유목종족, 축목업으로 먹고사는 종족들에게는 하늘이 내려 준 땅이었으며, 관내가 가까운 황하의 북방지대는 주, 진, 한, 후한, 晉(진)등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나라의 국력이 이곳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구의 수가 늘어날 수 없으며, 인구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틀을 깨려면 그에 합당한 공감이 가는 설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함께 조선사를 위해 노력해 보시기 하십시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