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사투리 (펌 글)
- 사투리는 나쁜 말이 아니다. 오히려 언어를 풍부하게 해주고
말이 사람사이를 행복하게 연결할 수도 있음을 보여 준다 -
사람
가 → 그 아이
가시나. 딸아 → 계집애
각시 → 색시. 아내
간띠이 → 간덩이
간얼라 → 갓난아이
갈구지. 가랭이 → 가랑이
개막내이 → 개망나니
걸비이. 걸베이 → 거지
개드라이. 자드래이 → 겨드랑이
고꽤이 → 웃기는 재주가 많은 사람
귀꾸마리 → 귓구멍
귀때기 → 뺨. 귀바퀴
귀싸디기. 귀퉁바리 → 뺨
귀창 → 귀 고막
궁디이 → 엉덩이
깍재이 → 깍쟁이
깜디 → 깜둥이
꼬시락머리 → 곱슬머리
꼴띠이 . 꼼배이 → 꼴찌
꼽사디이 → 곱사등이
꼽새 → 곱추
꾸덕살 → 굳은살
내우 → 내외
농띠이 → 게으름뱅이, 농땡이
누부 → 누나
눈까리 → 눈의 비속어
눈떠버리 → 눈시울
다리이 → 다른 사람
다리몽디 → 다리의 비속어
달비 → 다비. 月子. 옛날 사대부 부인들의 딴머리(가발)
대구빠리. 대가(갈)빼기. 대갈삐기(이) → 머리의 비속어
대름 → 시동생 호칭
대목 → 목수
도독눔 → 도둑놈
동상 → 동생
동세 → 동서
등띠이. 등띠기. 등떠어리 → 등
등시이 → 등신
디꿈치 → 뒤꿈치
디통시 → 뒤통수
딸내미 → 딸
땀띠기 → 땀띠
땜재이 → 땜장이
뚱띠이 → 뚱뚱보
마누래 → 아내
막내이 → 막내
맏이 → 장자. 장녀(가가 따라로는 맏이다)
매느리. 매늘 → 며느리
맥살. 맥사리 → 멱살
맨자구. 매자구 → 융통성없이 앞뒤가 막힌 사람.
머구같은 → 먹기만 할줄 아는 멍청이
머리꺼(끄)대이. 머리꺼(끄)장대이 → 머리카락
머시마 → 머슴애
모가지. 매가지 → 목의 비속어
문디이 → 문둥이. 행동이 바르지 못한 사람
물빡. 무루팍 → 무릎
미치개이. 미친개이 → 미친사람. 미친놈
반거치이 → 생업(학생이 학업을)을 등한시하는 사람
발까락 → 발가락
발뜽거리 → 발등
발목디이. 발모가지 → 발목이 저급한 표현
버버리 → 벙어리
벌괘이 → 말광량이. 성질이 확 트인 처녀
보랑가지. 볼태기 → 뺨. 볼때기
복장 → 가슴
빚재이 → 빚쟁이
빙시이. 빙신 → 병신
빠꿈이 → 어떤일에 정통한 사람
빼마리 → 뺨
뽀드락지 → 뾰루지. 보드라지
사나 → 남자. 사나이
시누 → 시누이
시매씨 → 시매부 호칭
시아바이 → 다른 사람이 시아버지를 낮춰 부르는 말
시어마이 → 다른 사람이 시어머니를 낮춰 부르는 말
사우 → 사위
사회상 → 동급의 사돈
새디기 → 손아래 동서 호칭. 새댁
새사람 → 새 며느리 호칭
새아제 → 고모부
새치 → 흰 머리카락
새형님 → 매형
생끼손가락 → 새끼손가락
선배 → 선비
소장사 → 소장수
손까락 → 손가락
손등떠리 → 손등
손목디이. 손모가지 → 손목의 저급한 표현
쉐미. 쉠지 → 수염
쌈시불. 쌍시불 → 쌍까풀
씰개 → 쓸개
아바씨 → 남의 아버지(시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
아바이 → 조부모가 아들을 남에게 호칭하는 말-아범
남의 아버지를 낮춰 부르는 말
아들내미 → 아들
아번님 → 시아버지 호칭
아벰 → 시 아버지 호칭
아부지. 아베 → 아버지
아아 → 아이
아제 → 아저씨
아젬 → 나이가 비슷하거나 손아래 아저씨의 호칭
아지메 → 아주머니
아지반님. 아주반님 → 시숙 호칭
아지벰. 아주벰 → 시동생 호칭
아지벰 → 아주버니
아지야 . 아제 → 아저씨. 삼촌
안으로 → 아내
안질베이 → 앉은뱅이
알라. 얼라 → 아기
액씨 → 아가씨(시누이)
양반 → 남편
어른 → 남의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
어마이 → 조모가 며느리를 남에게 호칭하는 말
남의 어머니를 낮춰 부르는 말
어마씨 → 남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어메 → 어머니
어멤 → 시 어머니 호칭
어비이 → 바보
얼라 → 아기
엿재이. 살재이. 꼬치재이 → 엿장수. 쌀장수. 고추장수
예수재이 → 기독교인
예팬네 → 아내
오라바이. 오라베 → 오빠
울어메 → 우리엄마
위가 → 외가
위할배. 위할매. 위아제. 위아지매 → 외조부.모 외숙부.모
이발재이 → 이발사
입수불 → 입술
자드래이 → 겨드랑이
잠충이 → 잠이 많은 사람.
장개이. 정개이 → 정강이
장골이 → 크고 힘이 센 장대한 남자. 장정
장돌배이 → 장돌림
조디이 → 주둥아리
조보 → 조부
종내기 → 아이를 낮춰 부르는 말
중신아바이 → 중매쟁이. 중신아비
짜드레이 → 겨드랑이
짱바리. 짱배기. 짱디기 → 정수리 또는 이마
쩔뚝바리 → 절름발이
쪼막손 → 조막손
찐빠리 → 절름발이
처자 → 처녀
첩사이. 첩새이 → 첩
체보 → 우체부
초삐 → 술에 절어 있는 사람. 식초 병
촛때빼 → 종아리 뼈
취각 → 췌각
침재이 → 침의
코따가리 → 코딱지
코짱디기 → 코 잔등. 콧등
택 → 턱 (택도 없는 소리)
택수가리. 턱수가리 → 턱
털파리 → 행동이 어수선한 사람
팔꾸무(머)리 → 팔꿈치
팔띠이. 팔띠기 → 팔뚝
팔찜 → 팔짱
편수 → 목수 . 대장장이
할메 → 할머니
할베 → 할아버지
허깨비이 → 가볍고 힘없는 사람
헌디이 → 부스럼
호부래비 → 홀아비
회악년. 회양년 → 화냥년
히. 히야 → 형. 언니
농사
가랑파 → 쪽파
가무사리 → 비가 안와서 곡식이 가뭄을 타는 상태
간낭(앞 세게 발음) → 양배추
감아이 → 가마니
감재 → 감자
강내이. 강낭 → 옥수수
가래 → 삽
거름 → 퇴비
겅구 → 금줄
고빼 → 수레. 차량 뒤에 연결되는 짐칸(기차 고빼)
고시내 → 고수레
곰나무 → 고욤나무
곰배 → 고무래
괘이 → 괭이
구루마 → 수레
까끄레기. 까끄레이 → 벼. 보리. 밀 등의 수염
깔꾸리 → 갈퀴
깜배기 → 깜부기
깨두이. 깨조백이. 깨조배이 → (썩은)나무그루터기 밑 둥
꼬치 → 고추
꼰치. 꼬치 → (누에)고치
꼴괘이 → 꼴 캐는 작은 괭이
나락 → 벼
놉 → 하루 품삯 일꾼
누베. 뉘에 → 누에
늦싱기 → (모내기)늦심기
능금 → 사과
다배다 → 갈다. 갈아엎다(논 다뱃다)
당가리 → 9분도 쌀(보리. 밀)을 7분도로 만들때 생기는 가루 - 떡을 해 먹거나 가축사료로 씀
대목 → 목수
데리끼 → 싸리로 만든 휴대용 광주리
도가리 → 논배미. 논의 한 단위(크기에 상관없이 하나의 둑 안에
있는 토지)
(우엣 도가리에 물 좀 대고 온나)
도장 → 창고. 광
도치. 도꾸 → 도끼
도치바탕 → 장작 팰 때 받치는 나무등걸
돌개 → 도라지
두지. 뒤지 → 뒤주. 벼 저장하는 용기
등때 → 1. 소 등에 씌우는 이불(보호구)
2. 산등성. 능선
딩개. 등개 → 등겨
딸 → 딸기
땡초 → 매운고추
떼기 → 같은 곳에 있는 논. 밭 한필지 (크기에 상관없이)
뚱거리 → 통나무
뜨물 → 진딧물
뜰깨 → 들깨
마구깐 → 소 외양간
마게 → 마구간
머거리 → 부리망(소 입마개)
머구 → 머위
머에 → 부리망 (소 입마개)
메물 → 메밀
모개 → 모과
모숭기. 모숨기. 모순기 → 모내기
모시 → 모이
목괘이 → 곡괭이
무꾸 → 무
무씨 → 무 씨앗
물거리 → 잡목 땔감 나무
물위 → 오이
미영. 명 → 목화(미영 밭). 무명(명 짜러 간다)
미끈 → 지게의 어깨 끈
미주 → 메주
밀지불 → 밀기울
바소구리 → 바지게
방깐 → 방앗간. 정미소
배미기소 → 키워주고 송아지를 낳으면 반씩 나누는 양육 위탁 소
배차 → 배추
벱씨 → 볍씨
베름깐 → 대장간
베름재이 → 대장장이
보또랑. 보또라아 → 논으로 연결된 도랑
보쌀 → 보리쌀
복상 → 복숭아
봉태기 → 짚으로 만든 곡식 담는 용기
부리 → 상추
뿍띠기 → 북더기(타작 후 남는 으스러진 곡식의 줄기. 잎)
삐까리 → 더미. 볏단 나뭇단 등을 쌓은 것. (나락 삐까리)
삼장 → 겨울에 소등에 씌워주는 짚으로 만든 이불
새강 → 새경
새까리 → 서까래
새끼대이 → 새끼 동강이
서리 → 서래
서숙 → 조
서숙고집 → 조 씨 추려내기
소구리 → 삼태기
소깝 → 소나무 줄기
소깝삐까리 → 소나무 줄기 등 나뭇단 더미
소 이까리 → 고삐(소에 맨 줄)
소죽통 → 구유. 여물통
소코꾼지 → 소코뚜레
수군포 → 삽
수꾸 → 수수
수꾸대비 → 수수깡. 수숫대
숭년 → 흉년
쉴참 → 새참
쌔째 → 왕겨
쏘랑 → 쇠스랑
씨나락 → 볍씨
씨갑. 씨갑시 → 씨앗 (배차 씨갑)
양대 → 강낭콩
얼기미 → 눈금이 성근 체
영에. 여엉 → 이엉
오그락지 → 무말랭이
옹구 → 소 등에 얹어 퇴비 등을 실어 나를 때 쓰는 도구
외기 → 오야. 자두
우장 → 도롱이
우케 → 건조 중인 곡식
위 → 참외
이까리 → 잇는 끈, 고삐 (짐승을 끌고 다니는 줄)
이새기 → 이삭
짝두 → 작두
재랍 → 대마 껍질 베껴내고 남은 속 대궁이 목질부분
정구지 → 부추
지게꼬리 → 지게에 달린 밧줄
지심 → 잡초
지장 → 기장
질메 → 길마 (소 짐 싣는 안장)
질삼 → 길삼
짚 삐까리 → 짚단 쌓아둔 것
짜구 → 자귀
짝뚜 → 작두
채전밭 → 채마밭. 남새밭
체이 → 키
추자 → 호도
코꾼지 → 코뚜레
팔밭 → 산을 개간한 밭
편수 → 목수
피마자 → 아주까리
험다리 → 상처 난 과일
호메이 → 호미
휏취 → 오야. 자두
훌치이 → 쟁기
부엌
가매솥 → 가마솥
간빵 → 건빵
간시매 → 통조림
감주 → 단술. 식혜
강구 → 시장바구니
건시 → 곶감
계랄 → 계란
국시 → 국수
국식기 → 대접
기계국시 → 소면
꼬개이 → 속(배추 꼬개이)
꼬장 → 고추장
꼬두밥 → (술 담그는)고슬고슬하게 찐밥
꼬쁘 → 컵
꾸정물 → 구정물(부엌의 쓰고 난 허드렛물)
뀌미 → 고명
그럭(첫음절 높임) → 그릇
다라이 → 양철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함지
단술 → 감주
담뿍장 → 청국장
당가리 → 쌀(보리쌀) 속겨
대지비. 디지비 → 대접
도메 → 도마
도오 → 동이 (술 한 도오)
돔베기 → 토막 낸 상어고기
딘장 → 된장
등개 → 등겨
따배이 → 똬리
뚜께이 → (솥. 통 등)뚜껑
뜨깨이 → 뚜껑
뜨배이. 띠베이. 뜨개이 → (밥그릇)뚜껑
메래치. 며러치 → 멸치
밀가리 → 밀가루
밀찝불 → 밀기울
바쁘제 → 밥상 보자기
바가치 → 바가지
박상 . 튀밥 → 뻥튀기
반 → 소반. 밥상
밥띠끼. 밥풀띠끼 → 밥알. 밥풀때기
밥식기 → 밥그릇
밥주개이 → 주걱
방티기. 방티이 →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함지
백찜 → 백설기
버지기 → 옹기로 만든 물 담는 용기
보쌀 → 보리쌀
부석 → 아궁이. 부엌
부석깐 → 불 아궁이가 있는 칸
부지께이 → 아궁이 불 땔 때 쓰는 작대기
불살개 → 불쏘시게
뿌띠막. 뿌뚜막 → 부뚜막
사발이 → 사발(사기로 만든 주발)
살 → 쌀
소고기 → 쇠고기
소드베이 → 솥뚜껑
수껑 → 숯
수지비 → 수제비
술 → 숟가락
술찌끼미 → 술찌끼
숭녕 → 숭늉
시리떡 → 시루떡
식해 → 젓갈
쓰래기 → 시래기
안반 → 큰 도마
양재기 → 양은 그릇(보통 국 그릇 대용). 양푼
양피이 → 양재기보다 큰 양푼 그릇
얼기미 → 어레미
오그락지 → 무말랭이
오꼬시 → 강정
옥식기 → 속이 오목하고 큰 옛날 밥그릇
음석 → 음식
이루꾸 → 멸치
이밥 → 쌀밥
장물 → 간장
장뚝 → 장독대
저레기 → 겉절이
적쇠 → 석쇠
절. 절까락 → 젓가락
접시기 → 접시
정지 → 부엌
정지꾼 → 음식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
정제 → 부엌에
조포 → 두부
종발이 → 종지. 종지기
주개 → 주걱
지름 → 기름
질굼 → 엿기름
질금 → 콩나물
짐 → 김
짐치 → 김장김치가 아닌 여름의 열무김치 등
집청 → 조청
짠지 → (김장)김치
쪼구 → 조기
찌짐 → 전. 부치게
챈물 → 맹물에 간장과 오이채로 만든 국물
초집 → 초장
추뜨막 → 처마 밑 방이나 마루로 올라가는 둑
칼치 → 갈치
콩지름 → 콩나물
탁배기. 탁주 → 막걸리
툭수(시)바리 → 뚝배기
티밥. 박상 → 뻥튀기
판 → 소반. 밥상. 큰상
홍두깨 → 국수 밀 때 쓰는 둥굴고 긴 나무토막
짐승
가안지 → 강아지
납답바리 → 삵
놀개이. 놀예 → 노루
미구 → 구미호. 여우
살괘이 → 삵
살괘이. 고네기. 괘네기 . 살지이 → 고양이
쏴안지 → 송아지
암쏸지 → 암송아지
얌새이 → 염소
원싱이 → 원숭이
예수 → 여우
오수리 → 오소리
토깨이 → 토끼
호래이 → 호랑이
황쏸지 → 숫 송아지
동물
가부던지 → 여름에 소같이 털 있는 짐승에 붙어 피를 빨아 먹는
진드기
가부리 → 가오리
거무 → 거미
고데에. 고디 → 고등어
골부리 → 다슬기
구디기(구를 길게 발음) → 구더기
굼비기 → 굼벵이
구리 → 뱀
기 → 게
까마구 → 까마귀
까재미 → 가자미
깨구리 → 개구리
깐체이. 까체이 → 까치
껄꽤이 → 지렁이
꼰디기 → 번데기
꼬랑지. 꼬랑대기 → 꼬리
꽁 → 꿩
나베이 → 나비
너불대 → 꽃뱀
노래이 → 노래기
논골베이 . 논골부리 → 우렁이
논드람쟁이 → 강 미꾸라지
뉘에 → 누에
다갈. 게랄 → 달걀
달. 달구새끼 → 닭
달베실 → 닭볏
달패이 → 달팽이
독새 → 독사
뚜구리 → 동사리
뚜끼비 → 뚜꺼비
때때 → 방아깨비 수컷 . 여치?
땡삐 → 땅벌
뜨물 → 진딧물
띠지기 → 두더지
맹태 → 명태
멍기 → 멍게
메로이 → 매미
멜띠기 → 메뚜기
모개이 → 모기
무자지 → 물뱀
문에 → 문어
미기 → 메기
미주구리 → 물가자미
바기미 → 바구미
배미 → 뱀
배미재이. 뱀재이 → 뱀장어
버리. 벌이 → 벌
벌개이. 벌기이. 벌거지 → 벌레
베리기. 베루기 → 벼룩
부랄 → 붕알
뻐들이 → 버들피리
뽁찌이 → 복어
삐들기 → 비둘기
삐아리 → 병아리
사마구 → 사마귀
상에 → 상어
새개이. 새가리 → 서캐
새피리 → 쉬리
수루매 → 오징어
수리 → 독수리
숫꽁 → 장끼
암꽁 → 까투리
엉머구리 → 크고 검은 빛이 나는 토종개구리
열합 → 홍합
올채이. 올채이새끼 → 올챙이
이까 → 오징어
이루꾸 → 멸치
자래 → 자라
장꽁 → 장끼
징기미 → 민물새우
쪽찌비 → 족제비
철베이 → 잠자리
텅괄로 → 자가사리
파레이 → 파리
풀쐐기 → 쇄기
피래이. 피리 → 피라미
행상멜띠기 → 색이 파랗지 않고 회색 또는 검은색 메뚜기
홍굴레 → 방아깨비
식물
개두릅 → 엄나무
깨금 → 개암(개암나무의 열매). 깻묵
사금파리 (깨금살자-소꼽장난하자)
꿀밤 → 도토리
나새이 → 냉이
난디 → 산초
노가지나무 → 노간주나무
달내이 → 달래
대구이 → 줄기
도장나무 → 회양목
도트라지 → 명아주
딱나무 → 닥나무
딸 → 딸기
떼딴지. 떼 → 잔디
떼짱 → 잔디를 널찍하게 뜬것
멀구 → 머루
무달레 → 수달레
뺍짜구 → 질경이
사라구 → 씀바귀
소에 → 송이
소까지 → 소나무 썩고 난 후 남은 심지 - 광솔
소깝 → 소나무가지
속새 → 억새
속수리 → 상수리
솔방구리 → 솔방울
송구 → 송기(숭년의 송구죽)
신내이 → 씀바귀
얼음 → 으름
연달레 → 철쭉
왕굴 → 왕골
이퍼리 → 잎. 잎사귀
제피 → 초피(산초나무 열매의 껍질)
짐 → 김
쭐거리. 쭐개이 → 줄기 (무 쭐거리. 고무매 쭐개이)
참꽃 → 진달레
칠기 → 칡
토끼풀 → 클로바
포구 → 보리수나무 열매
포구나무 → 보리수
하늘수박 → 야생수박
추상명사
가무사리 → 가뭄 기운
가옷 → 절반 (말가옷-한말반)
갈 → 가을
갑장 → 동갑내기
개나리봇짐 → 괴나리봇짐
개나발 → 허튼소리
객구 → 객귀
갱사 → 경사
거지뿌렁 → 거짓
걸엄 → 걸음
겅궁 → 공중
고뿔 → 감기
고상 → 고생
고일. 공일 → 휴일. 일요일
곡괭이질 → 일부러 웃기기 위한 행동. 말(광대노릇)
공갈 → 거짓말. 협박하는 말
괌 → 고함
구라 → 거짓말.
구적 → 구석
군소리 → 불평
군입 → 군것질
굼불 → 군불
구녕 → 구멍
기집 → 여자. 아내
기집사나 → 아내와 남편
기집자석 → 처자식
기벨 → 기별
까깝증 → 갑갑증
까이 → 慨. 剛氣. 깡. 만만치 않은 성질
깔꾸막. 깨꿀막 → 가파른 오르막
깔딱질 → 딸꾹질
깡다구 → 고집
깡술 → 강술. 안주 없이 먹는 술
꼬라지 → 모습. 모양새
꼬타리 → 송이(멀구 한 꼬타리 가 왔다)
꼬투리(자꾸 꼬타리 잡지 마라)
꼭다리 → 꼭지
꼴값 → 얼굴값의 비속어
꼴뜨바리. 꼴띠바리. 꼴띠이. 꼬바리 → 꼴찌. 끝
꽁다리 → 꽁지
꽤악질. 꽥질 → 구역질
꾸렁내 → 구린내
뀐대기 → 꿰미
끄티. 끈티. 끄트머리 → 끝
끼렁대이. 끼레기 → 길이
나래비 → 줄
나무지기. 나머지지 → 나머지
난달이 → 과일. 채소 등이 온전하지 않고 흠있는 것
난리벅구통 → 난리굿
날쌔 → 날씨
낫살 → 나이의 비속어
낯빤디기 → 낯짝
내리. 내애리 → 내일
내미 → 냄새
노랑내 → 노린내
눈살미 → 눈썰미
눈찔 → 눈길
눌내 → 누린내
늘푼수 → 늘품
니 → 너. 네
다디미 → 다듬이
더부 → 더위
도마리 → 돌아 나오지 않고 종점에서 쉬는 마지막차
도지 → 賭租
도째비 → 도깨비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돗대기시장 →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곳
동가리 → 토막. 동강이
뒨변을 보다 → 어려움을 겪다. 혼이 나다
뒷지게 → 뒷짐
땡깡 → 난동
땡빚 → 높은 이자 빚
따가리 → 상처가 나으면서 형성되는 얇은 피부 막
떠가리 → 떨기. 얽혀진 한 무더기
(덤불 떠가리 째 - 분류하거나 다듬지 않고 대충 통째로)
떠거리 → 패거리
(사우재이 한 떠거리 몰레 온다 - 사위들 한패 몰려 온다)
떠러기 → 떨고 남은 찌꺼기
덩거리 → 덩어리
동가리. 똥가리 → 토막(엿 한 동가리. 나무똥가리)
땡빝 → 땡볕
떨거지 → 떼거리. 패거리
똥글베이 → 동그라미
뜸질 → 찜질
띠기 → 宅(전주 띠기)
만대이. 말래이 → 마루턱. 꼭대기. 정상
매가리 → 묶어서 마감함(살자리는 매가리를 잘해야)
묶는 데 쓰는 끈
매가지 → 목
맨날 → 매일
멋재이 → 멋장이
매디끼 → 매듭
맹 → 命
맹년 → 명년
맹물 → 민물(맹물로 가는 차). 名物
맹산 → 명산
맹절 → 명절
멍다구. 멍당구. 멍티 → 멍
모가치 → 몫
모테 . 모티 → 모퉁이
모욕 → 미역(모욕하러 노시가자)
목심 → 목숨
무디기 → 무더기
무신날 → 평일(5일장이 서지 않는 날)
묵은디이 → 묵은 동이. 고참
뭉티기 → 덩어리. 뭉치
미구 → 매구. 구미호
반거치 → 일을 반만 걸치고 있는 사람(농땡이)
반풍수 → 거의 전문가 수준
반피 → 바보
방낮 → 한낮. 대낮
복장 → 베짱. 가슴
버르재이 → 버르장이. 버릇
벌괘이. 벌과리 → 말괄량이 . 성격이 활발한 처녀
베슬 → 벼슬
복판 → 가운데
부주 → 부조
비렁내 → 비린내
비우 → 비위
빙 → 病
빠닥심 → 모으는 힘
빵구 → 방귀. 구멍(타이아 빵구)
뽄 → 본(자아 뽄 좀 봐라)
뽄새 → 본새
뽐 → 뼘
뿌시래기 → 부스러기
삽지껄 → 집 앞 골목
상각 → 上客 (혼례시 따라가는 웃어른)
새복 → 새벽
생짜배기 → 생재기
서답 → 빨래
선샘 → 선생님
쌍디 → 쌍둥이
쌧날 → 싸늘한 날씨
소가지 → 마음씨의 비속어(가아 소가지가 얼매나 못땟노)
수의 → 의논
숙눔 → 수놈
쉬견. 쉬견머리 → 식견. 사리분별력. 눈치
(쉬견이 말짱한 게 오줌을 싼다 카이)
숭 → 흉
시 → 貰
시도 → 출납. 접대. 접수 (결혼식 시도 - 부조금 접수)
신마이 → 초보
심 → 힘
심지 → 제비
심청 → 심술
싱기비. 싱거비 → 싱거운 사람. 잘 웃기는 사람
아구 → 아귀(문은 아구가 잘 맞아야)
아레 → 그저께
아직 → 아침
아침절. 저녁답. 아직절 → 아침녘. 저녁 무렵
안날 → 다음날
안들 → 마누라 . 여편네
안망창 → (골짜기)안쪽 깊은 곳
알매이 → 알맹이
암내 → 액취증
암눔 → 암컷
야마리. 얌통마리 → 염치. 얌통머리
야매 → 암거래. 뒷거래
양석 → 양식
어림짱 → 으름장
어버리 → 모자라는 사람
얼띠기 → 얼간이
여삿내기 → 보통내기
올게 → 올해
요랑 → 대중. 가눔(요랑 잘 해서 끊어라)
우시개. 위시개 → 우스개
우사. 위사. 위세 → 우세. 창피
원수지 → 물건의 主가 되는 부분(원 수지만 따로 모아라)
위가 → 외가
윗음 → 웃음
음석 → 음식
이부재. 이우재 → 이웃. 이웃에
이예기 → 이야기
이칭 → 이층
입내. 임내 → 시늉. 흉내
입새 → 입구
자슥. 자석 → 자식
잔전 → 잔돈, 거스름돈
잔체 → 잔치. 결혼식
잡동세이 → 잡동사니
장개 → 장가
장깨이 → 가위 바위 보
재만디이 → 잿마루 (삼자연 재만디이)
저 모레 → 글피
저 아레 → 그저께
절딴 → 낭패
접사돈 → 겹사돈
정심 → 점심
제만쩡 → 견디기 지루하여 짜증을 냄
주목다대비 → 주먹질싸움
주먹재이 → 깡패
주전부리 → 군것질
줄땡기기 → 줄다리기
쥐 → 죄
지자리빼기 → 제자리박이(진척없이 그 자리에)
지정머리 → 좋지 못한 짓거리. 버르장머리
지침 → 기침
질까 → 길섶. 길가
짜징 → 짜증
짝재기 → (신발 등)짝이 맞지 않는 것
쪼가리 → 조각
쪼추바리 → 달리기
쭉띠기 → 쭉정이
찌끄레기 → 찌꺼기
찌끼미 → 수호신(그 구리가 그 집 찌끼미란다)
찌시레기 → 온전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
찌짐바탕 → 놀림감(찌짐바탕 되다)
체민 → 체면
촉새 → 입이 가벼운 사람
태무심 → 안심
터불 → 터울
토백이 → 토박이
티박 → 퇴박
푹 → 골짜기 가장 깊은 곳
하빠리 → 下品
한갑 → 환갑. 회갑
한갑잔체 → 환갑잔치
한째기 → 한짝
황칠 → 낙서
해거름 → 해질녘
허째비 → 허깨비
헌디 → 헌데. 상처
헝감 → 엄살
헤미 → 수영
홍재 → 횡재
히마리. 히바리 → 개맹이(표준말) 힘. 기
(자가 왜 저리 히바리가 없노)
도구. 제작물
가리방 → 색안경. 등사 원지 쓰는 철판
가매 → 1. 가마
2. 머리 꼭대기의 머리털이 둥굴게 돌아 난 모양
가메솥. 가메 → 가마솥
가부때기. 대임. 가불때기 → 대님
가시게 → 가위
개시고무 → 지우개
개와 → 기와
개와주미. 개와 주메이 → 옷에 붙은 주머니(차고 다니는 주머니에
대비되는 말. 개화주머니의 변형 말)
거럭. 그럭 → 그릇
건빠. 찜빠 → 짐을 어깨에 메고 가도록 만든 것
걸상 → 의자
고리짝 → 궤짝
고방 → 창고
골개이 → 고리
골미 → 골무
공구리. 공글 → 콘크리트
공글 → 콘크리트 다리
구리무 → 크림
구실 → 구슬
군디 → 그네
꼬까 → 때때옷
꼬장주 → 고쟁이
꽈자 → 과자
뀐다리 → 끈으로 엮어 묶은 모양
(물고기 잡아 뀐다리 해 들고 왔다)
끙가리. 끈가리 → 끈
나까오리. 나까오리모자 → 중절모
니아까 → 리어카
다디이 → 다듬이
다비 → 양말
다황 → 성냥
단지 → 독. 항아리
담배때 → 곰방대
담빼락 → 담벼락
달비 → 가발용 여자들 긴 머리카락 묶음
당시기 → (대나무나 싸리로 만든)상자
대꼬(꾸)바리 → 담뱃대
도라꾸 → 트럭
도빠 → 1.겨울용 두터운 외투.
2.짐 위에 덧씌우거나 멍석 같이 깔고 쓰는 넓은 천막용 천.
도장 → 창고
도장밥 → 인주
돋삐기. 돋빼기 → 돋보기
돌짜구 → 여닫이문의 장석
동테 → 굴렁쇠. 바퀴
되배기. 디배기 → 되
두디기 → 포대기(아기 업을 때 쓰는). 누더기
디안깐 → 변소
딘지 → 곡식 담는 짚으로 만든 큰 독
따깨이. 따까리 → (병)뚜껑
때기 → 딱지
뜨레박 → 두레박
란닝구 → 런닝셔츠
마다리 → 마대자루
마리 → 마루
말띠기 → 말뚝
망개 → 못뚝. 집터 다질 때 쓰는 도구
매구 → 꽹과리
매꼬자. 매꼬모자 → 밀짚모자
매초리 → 회초리
목치미 → 목침
몽디이 → 몽둥이
문지받침 → 쓰레기받기
민경. 새경 → 면경. 거울
밀창 → 미닫이
바꾸 → 바퀴
바늘당시기. 반질당시게 → 반짇고리
바지랑장때 → 빨랫줄 고이는 긴 나무 장대
반도 → 반두. 족대
반자 → 반지
발통 → 바퀴. 엔진(발통달랜 배다)
방깐 → 방앗간. 정미소. 도정(방깐 쪄 오께)
방매이 → 방망이
방장 → 모기장
뱅풍 → 병풍
벼루빡. 비르빡. 베뤄빡 → 벽
벼룸깐 → 대장간
백찜 → 백설기
베루 → 벼루
벤또 → 도시락
보. 보재기 → 보자기
보게또 → 주머니(포켓)
봉다리 → 봉지
봉창 → 작은 창
불매 → 풀무
비게 → 베게
비네 → 비녀
비틀 → 베틀
빗짜리 → 빗자루
빤스 → 팬티
빨뿌리 → 곰방대. 파이프
빼다지 → 서랍
빼딱구두 → 하이힐
뼝 → 병
뽐뿌 → 펌푸
삔침. 뺀침 → 옷핀
빗짜리 → 빗자루
사리마다 → 고무줄을 넣은 팬티
사분 → 비누
사진각구 → 사진액자
살핑상. 살평상 → 평상
삽짝 → 사립문. 대문
서까리 → 서까래
소구리 → 소쿠리
쇠때 → 열쇠. 자물쇠
시게또 → 얼음위에 앉아 타는 썰매
씨리빠 → 슬리퍼
실겅 → 시렁
양발 → 양말
오재미 → 콩주머니(운동회날 오재미 던지기)
오포 → 사이렌
옹가지 → 작은 옹기
옹구 → 옹기
요롱 → 요령. 종
우와끼 → 양복상의
웅굴 → 우물
유까치 → 윷가락
윤디 → 인두
자꾸 → 지퍼
자리 → 자리. 자루
자부동 → 방석
자세 → 얼레
전지약 → 건전지 밧데리
정낭. 통세. 통시깐 → 변소
제무씨 → 4륜 구동 트럭(GMC)
주미 → 주머니
조오 → 종이
주우 → 바지
지둥 → 기둥
지저구 → 기저귀
지패이 → 지팡이
짜구 → 자귀(목수가 나무를 깍아 내는 데 쓰는 도끼와 비슷한 도구 - 도끼와는 날이 반대)
째끼칼 → 접이칼.
쪽찍깨 → 족집게
찍개 → 집게
챈빗. 챔빗 → 참빗
초석 → 돗자리(왕골 껍질로 만든 자리)
치매. 처매 → 치마
치양 → 차양. 천막
키타 → 기타
판때기 → 판자
팔랑개비 → 바람개비
팽대이 → 팽이. 가부좌(팽대이 치고 앉아 있다)
포디기 → 포대기(아기 업을 때 쓰는)
포디이. 포데이. 포디기. 포. →
자루(돌가리 포디이)
포대 (밀가리 한 포 - 밀가루 한 자루)
폼뿌 → 펌푸
한소매 → 반소매
허재비 → 허수아비]
헐끈 → 허리끈
호갈. 호르래기. 호그래기 → 호루라기
호랑불 → 호롱불
호불이불. 호부이불 → 홑이불
호야 → 남포등
호청 → 홑청
홀개이. 홍로 → 올가미. 올무
화리 → 화로
기타
가리 → 가루
가리매. 가르매 → 가르마
가심떼기. 가심. 가심패기 → 가슴
간띠이 → 간
갈비 → 솔가리. 소나무 낙엽
갓 → 임자 있는 산
갈비 → 솔가리. 소나무 낙엽
강철 → 여름 가뭄 때 초저녁, 이산에서 저산으로 날아
가는 불덩어리
개골창 → 약간 깊은 도랑
개나리봇찜 → 괴나리봇짐
개숫도라아 → 개수도랑
갱빈 → 마른 하천
거랑. 걸 → 내. 개울. 강
거름텀 → 퇴비장
걸까 → 개울가. 강가
걸엄 → 걸음(첫음절 높임)
고개만디 → 고개마루
고래(앞 센 발음) → 부엌에서 구들로 불이 들어가는 구멍
골개이 → 고리
괴기 → 고기
곰사구 → 곰팡이
공동무지 → 공동묘지
구디이. 구디기 → 구덩이
구새 → 굴뚝의 묵은 냄새(구새 타는 냄새)
구케구디 → 진흙구덩이 = 늪
군내 → (김치 등)오래되어 나는 퀴퀴한 곰팡이 냄새
궁디 → 엉덩이
귀꾸바리. 귀꾸마리 → 귀구멍
귀티 → 귀퉁이
그렁지 → 그늘
기림 → 그림
까끄레기 → 까끄라기
까시 → 가시
깍대기 → 껍데기
깨두이 → 나무 베고 난 후 썩은 그루터기
꺼시름 → 그을름
꺼풀 → 껍질
껀디기 → 건더기
껍디기 → 껍데기. 껍질
꼬랑데기. 꼬랑대이. 꼬랑지 → 꼬리
꼬바리 → 꽁초
꼬직개이 → 작은 작대기
꼬재이 → 꼬챙이(산적 꼬재이)
꼬타리 → 꼬투리
꼭다리 → 꼭지
꼭두배기(이) → 꼭대기
꼰 → 흙바닥에 선을 그어 장기와 같이 둘이서 하는 놀이
꽁다리 → 꽁지
꽁데기. 꽁디기 → 꼬리. 꽁지
끄시럼 → 그을음
끌띠기. 끌티이 → 그루터기. 남은 뿌리. 뿌리
끙가리 → 끈(짧은)
끼네끼. 끄네끼 → 끈(긴)
끼랑대이 → 길이
나무판때기 → 널빤지
눈꺼푸리 → 눈꺼풀
눈꼽디(띠)기 → 눈곱
눈티이 → 눈 두덩이
니리막 → 내리막
다리몽디이. 다리몽대이 → 다리의 비속어
담빼락 → 담벼락
대구빠리. 대가빼기 → 머리의 속된 말
대찐 → 담뱃대의 니코틴 덩이
도가 → 양조장
도라아 → 도랑에
- 고기 잡으러 댓골 도라아 갔더라
돌가리 → 시멘트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돌다물 → 돌담. 돌무더기
돌삐이 → 돌멩이
동글베이 → 동그라미
대구이. 대궁 → 대(콩대구이)
등치 → 덩치
디안깐 → 뒷뜰
따가리 → 상처의 겉껍질 (따가리 앉끄덩 물에 넣어라)
따까리 → 뚜껑
땡빛 → 땡볕
똥꾸바리 → 항문
똥자바리 → 궁둥이
뚱거리 → 나무등걸
매가지 → 목
멀끄디. 멀끄데이 → 머리카락
멍다구 → 멍
멍티기 → 멍
모간지 → 목
모래미 → 모래. 막걸리 거르기 전 뻑뻑한 상태의 술
몰개이 → 모래알
몸띠이 → 몸뚱이
몽다리 → 꽃망울. 떨기 (수꾸 몽다리 - 수수 떨기)
몽두리 → 몽둥이
무디기 → 무더기
묵은디이 → 나이가 많이 먹은 동물. 식물
문지 → 먼지
문천 → 문지방
뭉티기 → 뭉치. 뭉텅이
미 → 묘
미뜽 → 1. 지게의 어깨끈
2. 묘역
미자바리 . 미주바리 → 항문
밑둥비기 → 밑 부분(나무는 밑둥비기 쪽이 무겁다)
바꾸 → 바퀴
바지랑장대. 바지랑대 → 빨랫줄 고이는 장대
밥풀띠끼 → 밥풀(밥 알)
방구 → 바위
배때지. 배지 → 배의 저급한 표현
베락 → 벼락
비림빡. 빌빡. 베림빡 → 벽
비알. 삐알 → 비탈
뺘마리 → 뺨
빼 → 뼈
빼다구. 뼉다구 → 뼈다귀
뿌리기. 뿌렁거지. 뿌레이 → 뿌리
삐알. 삔달. 삔다리 → 비탈
사라 → 사랑(에)
사죽 → 사족
사타리 → 사타구니
산만디 → 산꼭대기
새금파리 → 사금파리
새미 → 샘
생피 → 선지
서답 → 빨래
서말 가옷 → 세마지기 반
너말 두되지기 → 4.2마지기
두말 니 되지기 → 2.4마지기
한말 시되지기 → 1.3마지기
엿말 한되지기 → 6.1마지기
소개 → 솜(소개 타러 간다)
소까지 → 광솔
소깝 → 소나무 줄기와 잎
소냉기. 소내기 → 소나기
솔방구리 → 솔방울
쇠전 → 우시장
송구 → 송기
수껑 → 숯
신장로 → 정기 노선버스가 다니는 넓은 길
실개 → 쓸개
쌔 → 혀
쌔빠늘 → 혓바늘
아가리 → 입의 속된 말
아구통 → 입의 속된 말
안차리 → 마른 소나무 가지
양찰 → 양철
오금재이 → 오금
오리막 → 오르막
웅디이 . 물웅디이 → 웅덩이
육소깐 → 정육점
이드럼 → 여드름
이퍼리 → 잎
자죽 → 자국
잔체이 → (물고기. 깡패 등 무리)새끼
장때 → 장대
잿마레 → 잿마루
저울 → 겨울
전빵. 점빵 → 구멍가게. 점방
종지미. 종짐 → 종기
주디 → 주둥이. 주둥아리
주치똘 → 주춧돌
지름. 지럼 → 기름
지침 → 기침
진갈비 → 진눈깨비
질 → 길
짐빠 → 봇짐
짜구 → 위장장애로 배가 부은 상태
(짜구 들랜다 고마 먹어라)
짝지 → 작대기
짱때 → 장대
쪼대 → 찰흙
쭈구럭살 → 주름살
쭉띠기 → 쭉정이
쭐개이 → 줄기
찌꺼리. 찌끄레기 → 찌꺼기
찌렁내 → 지린내
찌리. 찌레기 → 길이
찌뿌래이 → 지푸라기
찔내 → 지린내
창지 → 창자
천방 → 방천(수해를 막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강둑)
초생달 → 초승달
추레탕 → 추어탕
축다물. 축담 → 처마 밑의 축대
춤 → 침
코띠이. 코띠기 → 콧등. 고집
코꾸녕. 코꿍개 → 코구명
타랑. 돌타랑. 타라아 → 너덜경. 돌무더기로 이루어진 산비탈
터래기. 터리기 → 털
푹 → 골 안쪽
혹뿔 → 혹
허재비 → 허수아비
허패 → 허파
- 허패 뒤집어 진대이
헌디 → 종기. 부스럼
험집 → 흠집
헛째비 → 허깨비
혹뿔 → 혹
흘 → 흙
동사
가나? → 가니?
가꾸마. 가께 → 갈게
가누다 → 겨누다
가느다라하다 → 가느다랗다
가당찮다. 가당치도 않다 → 보통이 아니다. 대단하다
가리다 → 가르다. 나누다
가물치다 → 팔. 다리를 다쳐 뼈가 금이 가거나 근육이 늘어지고 멍이 들어 아픈 상태
가뿌렀다. 가뿌렀나. 가뿌리고. 가뿔라고 →
가버렸다. 가버렸나. 가버리고. 갈려고
가시더 → (같이)갑시다. (잘)가십시오(그럼 잘 가시더)
가시데이 → 가십시오
가 씰라 → 갔을까 (내 없는 새 손님 가 씰라)
가아오다 → 가져오다
가야부리하다 → 야위어 가늘다
가지다 → 전부다 (이게 가지다)
가재이 → (잘)가거라. 잘 가. 가자(고마 가재이)
가짢다 → 하찮다. 가소롭다. 보잘 것 없다
가차바진다 → 가까워진다
가찹다 → 가깝다
간조증나다 → 마음이 조마조마한 상태
갈라니더 → 가겠습니다
갈라니껴 → 가실랍니까
갈채다 → 가르치다
갈캐다 → 가르치다. 가르키다
갋다 → 용서하지 않고 맞서다. 못살게 굴다
감직다 → 감추다
갑다 → ~가봐 (아픈갑세)
갔니더 → 갔습니다
갔니껴? → 갔습니까?
갔디껴? → 갔었습니까?
갖차야 → 갖추어야
개갑다 → 가볍다
개굿다 → (개구장이 같이)장난기가 많다
개기다 → 개개다
의도적으로, 일을 방해할 목적, 골탕 먹일 목적으로 해야 할 일(공부)을 하지 않고 버티다
개락을 한다 → 넘쳐난다
개살시럽다 → 가살스럽다. 일을 만들어 남을 해코지하는
개안타 → 괜찮다
개우바리다 → 경우 바르다
개작다 . 가직다 → (거리)가깝다
개찹다. 가찹다 → (촌수)가깝다
개타분타 → 게으르다
개피앗았다 → 껍질을 벗겼다(들깨 개피 앗으로 갔다)
객실러뿌리다 → 거꾸러뜨리다
거치장시럽다 → 거추장스럽다
건(겅)글들다 → 걸신들다
건디리다 → 건드리다
걸거치다. 걸그치다. 걸챈다. 걸친다 → 걸리적거리다
게글받다 → 게으르다
게랍다 → 가렵다
게우다 → 토하다 (저녁 먹은 것 다 게와 냈다)
고꽹이지기다 → 웃도록만들다(개그. 코메디를 하다)
고랑고랑하다 → 늙거나 병이 들어 다 죽어간다
고랑때묵다 → 골탕먹다. 낭패보다. 곯리다
고마하다 → 그만하다
곤치다 → 고치다
골다 → 굶주리다
골나다 → 화나다
골리다 → 고르다
골았다 → 굶주렸다. 시들었다
골쿠다 → 채소 등을 시들게 하다
곯다 → 1.굶주리다. 2.시들다
공구다 → 1. 괴다(의자 밑에 책이라도 공과라)
2. 받다(저눔아 한번 공과 뿔 끼다)
3. 들이치다(마당놀이에서 신나게- 한번 공과 보자)
공기다 → 곪다
괘안나 → 괜찮으냐
괘안타 → 괜찮다
괘안니더 → 괜찮습니다
구벗다 → 구부러져 있다
구불다 → 뒹굴다
구부러지다 → 넘어지다
구시다 → 구수하다
군지렁거리다 → 혼잣말로 불평하다. 중얼거리다
궁과라 → 굶겨라
궁굼하다 → 입이 심심해서 뭔가 먹고 싶다
그라아? → 그러하냐?
그라노? → 그렇게 하나?
그랫재? → 그랬지?(니가 그랫재)
그르이깨네 → 그러니까
그른갑다. 그른갑세 → 그런 것 같애. 그런가봐
그자 → 그렇지? 맞지?
그 카는 게라 → 그렇게 말하는 거야
그카다(그칸다) → 1. 그렇게 말하다 (그렇게 말한다)
2. 그렇게 하다(그렇게 한다)-그카고 있다
그카데 → 그렇게 말하던데
그카드나 → 그렇게 하였느냐. 그렇게 말하였느냐
그카이. 그카이 깨네 → 그렇게 말하니까(그렇지 않는가)
그캐 → 그래. 그러니까 (그캐 내가 뭐라캣노)
그캐사도 → 그렇게 해도. 그렇게 말해 봤자
근지럽다 → 가렵다
글체? → 그렇지?
글타 → 그렇다
- 그 종내기가 글타 카이
글토? 글트노? → 그러 하냐?
- 가가 왜 글토? (그 애가 왜 그렇게 되었느냐?)
기도 안 찬다 카이 → 너무 기가 차다
기다 . 개다 → 맞다
기똥차다 → 기막히게 좋다. 기발하다
기럽다 → 부족하다 곤궁하다. 아쉽다
기려제킨다 → 그리고 있다
기리다 → (그림 등)그리다
기린다 → 그린다
기암하다 → 놀라서 기가 넘다. 몹시 놀라다
까구다 → 減하다. 相計하다
까디비다 → 까 뒤집다 . 공개하다. 밝히다
까래비다 → 할퀴다
까머겄다 → 잊었다
까먹다 → 잊다
까불랑거리다 → 까불거리다
까꿉다 → 갑갑하다. 답답하다
까끄럽다 → 깔끄럽다
까끄리하다 → 까칠하다
까끌받다 → (가루)까칠하다. 가루가 부드럽지 않고 거칠다까란잤다 → 가라앉다
까무테다 → 지우다
까물어치다 → 기절하다
까재비다 → 꼬집다
까탈시럽다 → 까다롭다
깐채다 → 간추리다
깐촤라 → 간추어라
깐추리다 → 간추리다
깔끄럽다 → 매끄럽지 못하고 까칠까칠하다
깔쥐뜯다 → 할퀴고 뜯다. 쥐어뜯다
깜개다 → 감기다(눈이 깜개사 고마 가께)
(알라 머리 좀 깜개 줘라)
깝치다 → 재촉하다 . 서두르다
깡충하다 → 깡총하다
깨까라. 깨봐라 → 깨워라
깨꾸다. 개부다 → 깨우다
깨끌받다 → 가파르다. 깨끗하다
깨빈하다 → 개운하다
껄떡거리다 → 먹고 싶어 하다
껄어매다 → 꿰매다
껄추리하다 → 초라하다
꼬다 → 빌리다
꼬대기다 → 까불거리다
꼬매다 → 꿰매다
꼬시다. 고시다. 꼬시랍다 → 고소하다
꼬잽다. 꼬재비다 → 꼬집다
꼰드랍다 → 중심이 안 잡혀 위태롭게 세워져 있는 상태
꼴바키다. 꼬루박히다 → 처박히다. 곤두박질하다
꼽꼽하다 → (떡 등)너무 마르지 않고 눅눅한
꽤가지고 → 꼬셔가지고
꾸꿉하다 → 1. 굽굽하다(습기가 차서 눅눅하다. )
2. (성질이)음침하다
(그 꾸꿉한 눔 생전에 술값먼저 내는 것 못 봤다)
꾸덕꾸덕하다 → 완전 건조되지 않고 습기가 없을 정도로 마른 상태
꾸름하다 → (날씨. 성격) 흐리다
꾸매다 → 꿰어매다
꾸무대다 → 1. 움직이다
2. 꾸물거리다. 어정버정
꾸무리하다 → 맑지 못하다(구름이 낀 날씨)
꾸부러지다. 꼬부래지다 → 구부려지다. 굽었다
(나이 들어 허리가 꼬부래졌다)
꾸불치다 → 구부리다(철사 꾸불쳐 온나)
꿉다 → 굽다
뀌미다 → 꾸미다
뀌매다 → 꿰매다
끄실다 → 그을다
끄잡아내다 → 끄집어내다
끼꾸도 안한다 → 꿈적도 안 한다. 양이 차지 않는다
끼꾸룸하다. 끼림하다 → 꺼림직하다
끼리다 → 끓이다
끼안다 → 껴안다
낑가주다 → 끼워주다
낑구다 → 끼우다
나다 → 태어나다(나자 마자 죽었다)
나대샀다 → 나서서 설치다
나도라 → 놔 두어라
나수다 → (병)고치다. 낫게 하다
나아라. 나라 → (손. 돌 등)놓아라 . (알)낳아라
나쁘다 → 모자라다
- 좀 나쁜 것 더라만
- 좀 나쁜 듯이 먹는 게 낫다
날래쓰다 → (글씨)날려 쓰다
남사시럽다. 넘사시럽다 → 부끄럽다. 창피하다
남실남실하다 → 1. 곡식. 채소. 풀 등이 제법 커서 바람에 눕는 모양
- 보리가 벌써 남실남실하더라
2. 말. 되. 그릇에 곡식 등이 조금 넘치는 모양
- 남실남실하거러 한되 주더라
납딱하다 → 납짝하다
낭구다 → 남기다
넝구다 → 넘기다
낯서다 → 낯설다
내구랍다 → 연기에 맵고 눈물이 나는 상태
내리다보다 → 내려다보다
내바다보다 → 내다보다
내받다 → 물리다. 물러나다(밥상 내 받아라)
내빼다 → 도망치다. 달아나다
내삐리다 → 버리다. 내버리다
내사 → 나는. 나는야
냉구다 → 남기다
냉기다 → (책장. 고비)넘기다. 남기다
널찌다 → 떨어지다
널짜라 → 떨어뜨려라
널쭈다 → 떨어뜨리다
널쿠다 → 넓히다
넘었다 → (정도가)지나쳤다. (수박. 술)너무 익어 농했다
넝가라 → 넘겨라(잔 넝가라). 넘어뜨려라. 삼켜라
넝구다 → 넘어뜨리다. 삼키다
넝구치기하다 → 넘겨 집다. 이어 받아 다시 넘기다
노타 → 낳다
놀래다 → 놀라다
농갈리다. 농구다 → 나누다
누고? → 누구니?
누궁겨 → 누구십니까?
누불란다 → 누우련다. 잠자고 싶다
누불리다 → 눌리다
눈이 삐이다 → 눈알이 빠지다. “보이지 않다” 의 비어
늘기다 → 늘리다
니맛도 내맛도 없다 → 맛이 없다
닝구다 → 넘기다(한 장 더 닝가 봐라)
닝글받다 → 능글맞다. (속이)능글능글하다
닝닝하다 → (음식. 성격)싱겁고 맛이 없다
다구지다 → 다부지다
다글맞다 → 사람이 뺀질뺀질하다
다대끼다 → 1. 들키다
2. 닥치다 (다대끼면 다 해 낸다)
다들래다 → 들키다
다들캤(랬)다. 다등캤다 → 들켰다
다랍다.다러라 → 쩨쩨하다. 치사하다. 더럽다
다랜다 → (꿀 같은 열 많은 음식을 먹고)속에 열이 나서 미식거린다
다루다 → 담금질하다. 떠보다
다베다 → (논. 밭을) 쟁기로 갈다(갈아엎다)
달개다 → 달래다
달삭하다 → 달짝지근하다
달아졌다 → (사람이) 닳아먹었다. 순수하지 못하고 세상물이 들었다 (A는 서울 살다 오더니 달아져서 못 쓰겠더라)
빤빤하고 당돌하다
당당걸음치다 →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다
대도 아한다 → 되지도 않을 일(말. 행동)이다
대발라지다 → 까졌다. 뻔뻔하고 당돌하다
대비하다 → 도배하다
댓길이다 → 크게 좋다
댕겨가다 → 다녀가다
댕기다 → 다니다
더듬하다 → 데데하다
덧쩡없다 → 더는 생각이 없다. 질색이다
데루가다 → 데려가다
데푸다. 데피다 → 데우다
도다라 → 돋구어라 (흙 더 도다라)
도다봐라 → (성질을)돋구어 봐라.
(자꾸 도다봐라 나중에 한번은 홍겁 날 끼다)
도오. 도고 → 다오(펜 좀 도고)
도지다 → 덧나다
도치다 → (성질)화나게 하다 (도치기만 해봐라)
돌레다 → 왕따당하다(시키다)
동개다 → 포개다. 쌓다
동천을 한다 → (냄새)진동을 한다
되뿌렀다 → 되어버렸다
두세없다 → 두서없다
뒤베다 → 1. 뒤지다(서랍속에 있나 뒤베 바라).
2. 뒤집다(주우 뒤베 입어라)
뒤지다 → 뒈지다. 죽다
드가다 → 들어가다
들다보다 → 들여다보다. 잠시 들르다
들쌀대다 → 시끄럽게 떠들다. 드세게 설치다
들오그라 → 들어 오너라
등따시고 배부리다 → 풍족하다
등천하다 → (냄새. 오만)하늘을 오를 듯이 가득하다
디다 → 고되다. 피곤하다. 힘들다
디디하다 → 1. 똑똑치 못하다.
2. (사람의 일처리)깨끗하지 않다(디디하게 해 놨네)
디리다 → 드리다
디비다 → 1. 뒤집다(주머니 디비가 털어라)
2. 뒤지다(도둑이 다 디비놨다)
디비나사이치다 → 난리를 치다. 확 뒤집어 놓다
디뷔지다 → 뒤집어지다.
디이 → 1. ~더니 (좀전에 갔디이 없데)
2. 데어
디이다 → 1. (불. 뜨거운 물)데다
2. 힘든 일을 당하여 진저리 나다
디지다 → 뒈지다. 죽다
따시다 → 따뜻하다
따제다 → 따지다
딱기다 → 꾸중듣다
때기치다 → 메어치다
때끼다 → 뽁다
땡깡부리다 → 소란스럽게 난동을 부리다
땡기다 → 당기다
떨갔다 → 떨어뜨렸다. 놓쳤다. 떨어지게 했다
떨구다 → 1. 놓치다
2. 떨어뜨리다
3. 떨어지게 하다(아 떨가놓고 오느라 애먹었다)
똘방하다. 똥글방하다 → 동그랗다. (작게)동그스름하다
똥뀌다 → 방귀뀌다
뚜껍다 → 두텁다. 두껍다
뚤벙하다. 뚱글방하다 → (크게)둥그스름하다
뜨사오다 → 데워오다
뜨세오다 → 따뜻해져 오다
뜨수다 → 데우다
뜨시다 → 따뜻하다
띠끼다 → 뜯기다(돈 띠깼다. 모기에게 띠깼다 )
띠끼다(첫음절 세게) → 떨어지다
(돈을 띠끼다- 돈을 땅에 떨어뜨리다)
띠다 → 1. 떼다(가한테 꿔준 돈은 띠인 돈이다)
2. 마쳤다(가아는 세살 때 천자문 띳다)
띠악하다 → 뜨악하다
띠었다 → 놓쳤다
띤적하다 → 떨떠름하다 (금아 문앞에 띤적하게 서있네)
띨빵하다 → 어리숙하다. 둔하다
띵가먹다 → 빼먹고 하지 않다. 빠뜨리다
마디다 → 소모가 잘 되지 않는
(서숙 밭 고집해보이 참 마디데에)
마뜩다 → 깨끗하다
마차하다 → 남은 부분 없이 끝내다
마치맞다 → 꼭 알맞다
마티다 → 말을 잘 듣지 않고 게으르다
마태 빠졌다(몹씨 게으르다)
마할라꼬 → 뭐 하려고.
막쿠다 → 막다
만문하다 → 1. 격의없는 사이, 편한 사이다.
2. 만만하다(금마 정도는 만문하다)
3. 비정하다(만문크러 새끼까지 죽였나)
만치다 → 만지다
만판이다 → 아주 넓다. 넉넉하다. 충분하다
(이 방이면 만판이다)
만포장이다 → 충분하다. 흔하다
말게라 → (싸움)말려라
말기다 → (싸움)말리다
말루다 → (젖은 것을)말리다
말이가 → ~말이냐(가도 온다 말이가)
맞나? → 정말이야?. 알맞나?
맞드나? → 정말이드냐? . 알맞았느냐
맞추맞다. 마치맞다 → 안성맞춤이다. 딱 맞다
맞촤라 → 맞추어라
매기다 → 먹이다
매란없다. 매란도 없다 → 형편이 말이 아니다
(물난리 나고 밭에 가보이 매란도 없더라)
형편없다
(얼마나 얻어 터졌는지 얼굴이 매란없더라)
매럽다 → 마렵다
매조지다 → 1. 마무리하다
2. 망쳐놓다
맨들다 → 만들다
맬갛다 → 말갛다
맵포하다 → 약간 매운 맛이 나다(먼지. 삭힌 홍어 같은)
맹그다. 맹글다 → 만들다
맹글맹글하다 → 겉 표면이 맨둥맨둥하다
맹 글타 → 여전히 그대로다
머라카다 → 꾸중하다. 나무라다. 무엇인가 말하다
메까넣다 → 채워넣다
모다라 → 모두어라
모땟다 . 모때빠졌다 → 성질이 사악하다. 잔인하고 인정이 없다
너그럽지 못하고 사납다
- “못돼먹다” 와는 다른말
“못돼먹다”의 청송말은 “본되없다”
모린다 → 모른다
모숨구다 → 모내기하다
모자래다 → 모자라다
모 하다 → 못 하다. 자질이 떨어지다
몬 한다 → 못 한다
몰따 → 모르겠다
몰세 → 모르겠네
몽글리다 → 작대기. 도리깨 등으로 곡식대. 껍데기 등을 잘게 부수어 부드럽게 함
무꾸다 → 묶다
무지다 → 쌓다 (한쪽에 무져 놔라)
무쭐하다 → 꽤 무겁다
문치다 → (나물)무치다. (물감이 옷에)묻었다
문때다 → 문지르다. 비비다.
뭉개다 → 무너뜨리다
뭉찟하다 → (병으로 몸이)무거운 느낌이 들다
뭉텅하다 → 뭉툭하다
뭐고?(첫음절 세게) → 무엇이니? (그게 뭐고)
뭐 된다 → 친인척 관계가 있다
뭐라카노 → 뭣이라고?(자가 뭐라카노?)
무슨 말이냐?
뭐라꼬 → 무엇이라고?
뭐로? 뭐라꼬? → 무엇이라고?
뭐물래. 뭐묵노 → 뭐 먹을까
뭐 아노? → 무엇을 알겠는가? (아아들이 뭐 아노?)
뭐해먹노 → 무엇을 해 먹을까
미게다 → 먹이다
미롸라 → 미루어라
바두다 → 재촉하다. 힘써 매진하다
바까라 → 바꾸어라
바랐고 있다 → 기다리고 있다
바래다 → 바라다(공거 바래지 마라)
바래주다 → 배웅하다
바리다 → 바르다(벽지 바리다)
바치다. 바채다 → 부딪치다
방깐 찧다 → 방아 찧다
봣째 → 보았지?
발새넓다 → 마당발이다
배개다 → 1. 이물지로 인해 괴임(등 밑에 돌 배갠다)
2. 배기다 (풀물이 옷에 배갰다)
배루다 → 1. 벼르다
2. 벼리다 (대장간에 가서 낫 배라 왔다)
배짼다 → 몹시 웃긴다
배창지곧찼다 → 구부려있는 창자가 곧아 질 만큼 웃었다
박장대소하였다
벌시다 → 벌려놓다. 벌리다
벌신다 → (눈)부릅뜬다 (니가 눈을 벌시면 어얄껀데)
베루다 → 벼르다
베리다 → 못쓰게 되다. 실패하다
보고잡다 → 보고 싶다
보소. 보이소 → 보세요. 봅시다
부리다 → (배)부르다
부애돋구다. 부회도치다 → 부아 돋우다. 화나게 하다
부잡다 → 산만하다. 부산하다. 수선스럽다
부쩐지를 못하다 → 견디지를 못하다. 나타나지 못하게 하다
부회지리다 → 화나게하다
분답다, 분답시럽다 → 부산하다. 산만하게 설치다
불버이기다 → 부러워하다
불앙타 → 성질이 사납다
비다 → 베다
비스무리하다 → 비슷하다
비에다. 비이다 → 보이다
비잡다 → 비좁다. 복잡하다
빌나다 → 별나다
빠꼼하다 → 쑥 들어갔다. 해쓱하다(아이가 아프더니 눈이 빠꼼하다)
빠리빠리하다 → 날쌔다
빠싸라 → 부수어라
빡시다 → 빠듯하다. 만만치 않다.
빤들빤들하다 → 반들거리다
빤딱빤딱하다 → 반짝반짝하다
빤지럽다 → 빤드럽다. 반지랍다. 계산이 빠르고 정 없다
빵깨이 사다 → 소꼽장난하다
빼꼼하다 → 마음을 넓게 가지지 못하고 좁은. 토라진
- 빼꼼해가주고 구석에 앉아 있더라
빼끼다 → 베끼다
빼다박다 → 빼어 박다. 꼭 닮다
빼딱하다 → 비스듬하다
빼뜰다 → 뺏다
빼빼하다 → 말랐다
뺏깨다 → 빼앗기다
뻐뿌다 → 부수다
뻐지다 → 부셔지다
뻑시다 → 뻑뻑하다. 빈틈이 없어 힘이 들다
뺄(가)개벗다 → 벌거벗다
뻘쭘하다 → 어색하다. 난감하다. 오고 싶지만 다가오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
뻣때다 → 버티다
뽁딱거리다 → 복작거리다
뽄새없다 → 1. 모양새 없다
2. 사람이 다정하지 못하고 건방지고 버릇없다
뽕양하다. 배 뽕양하다 → 배가 차서 아쉬울 것 없다.
도움 협조를 거부해도 자신은 손해가 없는 상태에서 거드름을 피우는 모양
뽀시락 거리다 → 꼼지락거리다
뿌다 → 부수다
뿌뚤다 → 붙들다
뿌라지다 → 부러지다
뿌시대다 → 움직이다 (누웠지만 말고 좀 뿌시대 봐라)
뿌싸뿌리다 → 부셔버리다
뿌쑤다 → 부수다
뿔었다 → (강물 등)불었다
삐끼다 → 절교하다. 토라지다
삐대다 → 발로 짓이기다. 밟다
삐딱하다 → 바르지 않다. 기울었다
삐이지다 → 토라지다.
삐져나오다 → 비어져 나오다
삐지다(앞음절 세게) → 1. 베어내다(수육 좀 삐져 도오)
2. 삐치다(가는 삐져 먼저 갔다)
삐치다(치에 센 발음) → 비치다
삣삣내 가다 → 뿔뿔이 흩어져 저대로 가다
사리다 → (소지)사르다
사우다 → 싸우다
삼커라 → 삼켜라
살림살다 → 소꼽놀이하다
살레다 → 살리다(구리 보머 죽이지 말고 살레줘라)
살시다 → 세차다 (봇물이 살시게 내려온다)
살찌미 떨리다 → 분노로 살이 떨리다
살페가다 → 살펴가다(살페 가이소)
살페가시더 → 살펴가십시오. 안녕히 가세요
삽사부리하다 → 약간 쓴 맛이 나다
상그랗다 → 1. 험하다. 얼굴에 화기가 충천한 모양
(상그랗게 해가주고 달려들더라)
2. 얼굴에 핏기가 없는. 힘이 없는 모양
새고 샜다 → 많고 많다
새구랍다 → 시다(자두를 먹으면 새구랍다)
새받다 → (채소나 가루가)부드럽지 않고 거칠다
새비다 → 훔치다
새초리하다. 새초름하다 → 새치름하다
얼굴표정이 쌀쌀맞다
새피하다 → 새발의 피다. 별것 아니다. 만만하다
치사하다(새피하게 놀지 마라)
성광스럽다. 생강시럽다 → 진심으로 고맙다
(낫 빌려줘가주고 생광스럽게 잘 썻네)
성(생)광시럽게 쓰다 → 적시에 고맙게 잘 사용하다
세알리다 → 헤아리다
소물다 → 빽빽하다
소잡다 → 비좁다
소피보다 → 소변보다
속새기다 → 속상하게 하다
속씨끄럽다 → 심란하다
수구리다 → 숙이다
수앙타. 숭악타 → (인심이)숭악하다. 인색하다
숙지막하다 → 숙지근하다
숨구다 → 숨기다. 심다(모 숭괐다- 모 심었다)
숭쿠다 → 숨기다
숭시럽다 → 징그럽다
쉬에다 → 1.(벌)쏘이다. 2.(바람)쇠다
시건시건하다 → (성질)시원시원하다
시계 밥 주다 → 시계태엽 감다
시굿다 → 나물 등이 억센 상태
시금하다 → 시큼하다
시껍하다 → 놀라다. 질겁하다. 혼나다
시라보다 → 실랑이해보다. 힘을 가늠해 보다
시럽다 → 1. 시리다(얼음에 발이 시럽다)
2. ~스럽다(인정시럽다)
시루타 → (원동기. 펌푸)잦다.
기계를 수동으로 반복하여 오르내리게 하다.
시버리다 → 지껄이다. 시부렁거리다
시알리다. 시아리다 → 세다
시죽하다 → (식욕. 일)熱意 관심 없이 하는 모양새. 풀 죽은 모양
(금방 일났디 시죽한게 밥 생각도 없다)
(가아는, 아부지한테 뭐라케가주고 시죽해 있다)
식쿠타 → 식히다 (물 좀 시카 온나)
식어뿐다 → 식어버린다
실애 → 싫어
싸라라. 싸러라 → 썰어라
싸리다. 쌀다 → 썰다
쌉소름하다 → 조금 쓴듯하다
쌔리다 → 때리다
쌔러비렀다 → 마구 버려도 될 만큼 널려 있다.
아주 흔하다
쌔비렀다 → 흔하다. 많다. 흔해 빠졌다
쌨다 → 많다
써리다 → 썰다
쏠따 → 1.(너무 말이 많아 귀가)아프다, 간지럽다
귀찮게 하다(솔버 못 살겠다)
2. 좁다(집이 솔버 불편하다)
쐬기다 → 속이다
쐬다 → (벌. 쐐기)쏘이다
쑤악하다 → 순 악질이다
씨꺼라 → 씻어라
씨다 → 쓸려 하다(제사에 씰락꼬 꼬깜 좀 놔 뒀더라)
씨러지다 → 쓰러지다
씨부리다. 씨버리다 → 지껄이다
씨이다. 씨다 → (힘이)세다
씰다 → 쓸다
씹다 → 쓰다
아나여있다 → 어림도 없다
아망시다 → 똥고집세다. 아집세다
아방시이다 → 고소하다. 샘통이다. 깨소금이다
(내 말 안 듣더니 아방시이다)
아아서다 → 임신하다
아이가 → 아닌가? . 아니냐?
아이다 → 아니다
아이시더 → 아닙니다
아찌럽다. 아찌리하다 → 좀 알짝지근하다
악뜨받다 → 윗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제 고집을 피우다
(악뜨받게 앉았지 말고 퍼뜩 가봐라)
안 그케 → 그렇게 말하면 안돼
(어른이 수하의 지나친 말을 타이르는 표현)
안차시럽다 → 안쓰럽다
안치럽다 →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안쓰럽다. 애처롭다
(내사 마 안치러버 못 보겠더라)
안 칸다 → 1.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타이르는 말).
2. 말 안 한다(안 카께 걱정마라)
알게다 → 알리다
알든가베 → 알고 있었던가봐
알매치다 → 지붕의 기와. 이엉 아래 서까래를 가로질러 나무막대기를 걸치고 그 위에 흙을 바르는 작업
알분시럽다 → 아는체한다. 방정맞다
알았제 → 알았지
암내내다 → 발정하다
앙가라. 앙게라 → 안겨라 (알라 할메한테 앙가 놓고 나오너라)
애많다 → 애먼 소리하다
애미기다 → 애먹이다
야마리 까졌다 → 염치없이 되바라지다
야무다 → 야물다
야무락지다 → 야무지다
야물다 → 딱딱하다. 건강하다. 빈틈없다. 똑똑하다
야프다 → 얕다
얄궂다 → 웃긴다. 심술궂다. 이상하다
남을 비꼬거나 안 좋은 쪽으로 쓰는 말
(그 아지메 얄궂데이, 왜 남의 말을 하고 댕기노)
얄부리하다 → 얄팍하다. 아주 가늘고 얇다
얍삽하다 → 간사하다. 야비하다. 교활하고 이기적이다
어기짱놓다 → 억지쓰다. 억지 반대를 하다
어금버금하다 → 엇비슷하다
어능거고 → 어느 것이냐
어둔하다 → 말이나 행동이 둔하다
어리버리하다. 어리삐리하다 → 어리숭하다. 어리어리하다
어물다 → 미숙하다. 느리고 게으르다
어불리다 → 어울리다
어야노 → 어떻게 할래. 어떻게 하니
어야드노 → 어떻게 하고 있나
어야든동 → 어떻게 하든지
어야꼬. 어얄꼬 → 어찌할꼬(탄식). 어떻게 할까?(질문)
어야노 → 어떻게 하지?
어야라꼬 → 어떻게 하라고
어얄라꼬 → 어떻게 하려고
어얄래 → 어떻게 할래?
어예 → 어떻게
어예이(어 세게 발음) → 알았지?
응, 그렇게 해주기를 또는 동의를 구하는 표현
- 내가 돌아 올 때까지 기다려라 어예이.
어옛노 → 어떻게 하였느냐
어옛든동 → 어떻게 하든
어이 → (부르는 말) 야!
어정거리다 → 1. 하는 일없이 천천히 왔다 갔다 하다
2. 빈둥거리다(하루종일 어정거리고 있다)
어척도 없다 → 엄두를 내지 못할 지경이다
어척없다 → 어림없다
언치다 → 체했다
얼분시럽다 → 어른스럽다. 지체보다 더 목에 힘주는 상태
엄니더 → 없습니다
엄성시럽다 → 몸서리난다
엄청시럽다. 엄첩다 → 대견하다
엉간하다 → 어지간하다
엉개다 → 엉기다
엉글다 → 간격이 촘촘하지 않고 벌어져 있다
엉글어매다 → 엉기성기 붙잡아 매다
엉굼엉궁하다 → 군데군데 구멍이 나있다.
엉기나다 → 기가 막히다. 엄두가 나지 않다. 질리다
엉성시럽다 → 지긋지긋하다
에랍다 → 어렵다
에리다 → 어리다
에리에리하다 → 가냘프다
에비다. 예비다 → 여위다
여럽다 → 부끄럽다
여어라 → 넣어라
여었다 → 넣었다
여있니더 → 여기 있습니다
여타 → 넣다
예측없다. 여측없다 → 여지없다. 틀림없다
오무다 → 오무리다. 여미다.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에 모우다
오부순타 → 오달지다(내용이 알차고 풍부하다)
단란하다(둘이 오부순케 산다)
오입가다 → 가출하다
오줄없다 → 푼수끼가 있다. 멍청하다-분별없이 모자라는
오지다 → 오달지다. 오롯하다. 충실하다. 가득하다
올찮다 → (곡식알. 과일. 생선. 건당 등)온전하지 않다.
(행실)올바르지 않다
옴팍하다 → 쏙 들어간 모양새(아프디 눈이 옴팍하게 들어갔다)
왈기다 → 위협적으로 몰아붙이다
욕보이다 → 골탕먹이다. 애먹이다
욕봤다 → 수고했다
왔니껴? → 왔습니까?. 오셨습니까?
왔다아? → 왔느냐?. 돌아 왔느냐? (가아 자아 갔다 왔다아?)
왔디껴? → 왔었습니까?
왔째 → 왔지?
왜 그카노. 왜 카노 → 왜 그러니
왜 이카노 → 왜 이러니
요랑하다 → 요량하다
욕보다 → 고생하다 . 수고하다
우구리다. 우굴시다 → 우그리다
우라내다. 울가내다 → (돈. 물감 등)우려내다
우리하다 → (통증 등)얼얼하다.
넓은 부위에 고루 욱신거리다
우사시키다. 위사시키다 → 우습게 만들다
(갖잖은 것이 사람을 그렇게 우사시카나)
우사하다 → 창피당하다. 우스운 꼴 되다
우적바리다. 우적바르다 → 성미가 급하여, 자제할 줄 모르고 바로
거칠게 행동에 들어가는 모양새
(장비같이 우적바리다)
우주부리다 → 대충 마무리하다(대강 우주부려놓고 온나)
웅크리다(우주부리고 앉아 있더라).
우태롭다 → 위태롭다
욱적욱적하다 → 북적북적하다
운짐달다 → 초조하고 애가 타다. 다급해지다
웅두굴시다 → 움츠리다. 웅크리다
유세하다 → 뻐기다. 자랑하다
위섭다 → 우습다
위세하다. 우세하다 → 비웃음을 당하다
윗기다 → 웃기다
윗다 → 웃다
으러지다 → (과일. 곡식. 알맹이 등이 떨기에서)떨어지다
- 깨가 너무 익어서 다 으러졌다
은제요. 은지요. 언제요 → 아닙니다
이거시더 → 이것입니다
이리다 → 고자질하다
이물다 → (과일)무르면서 멍들다
이자뿌다 → 잊다
이자뿌럿다 → 잊었다
이자뿌리다 → 잊어버리다
이칸다 → 이렇게 말한다. 이렇게 한다
이캣다 저캣다 → 이랬다 저랬다.
이렇게 말했다가 저렇게 말했다가
익쿠다 → 익히다
일나다 → 일어나다
일났다 → 문제가 생겼다. 사건이 생겼다
일러뿌다 → 고자질하다
일바치다 → 일으키다
일바시다 → 일으키다
일분 → 금방 (일분 일나 갔다)
임우롭다 → 임의롭다
입다시다 → 무엇을 조금 먹다(입이라도 다시고 가라)
입이짧다 → 식성이 까다롭다
입헤다 → 입히다
잇구다 → 잇다
자그나 → 조금만. 최소
- 자그나 꾸무대머, 사는 거사 왜 못사노?
(조금만 부지런하면 살 수는 있지 않는가?)
자래다 → 부족하지 않고 맞다(열개면 자랠라?)
자물어지다. 자물어치다 → 기절하다
자물어치다. 자물채다 → 기절하다
자발따지다 → 넘어지다. 자빠지다
자부럽다 → 잠이 오다 . 졸리다
자불다 → 졸다
자빠지다 → 넘어지다
자시이 → 자세히
자아 → 주워(밤 자아 온나)
자자하다.- 잔자무리 하다 → (곡실. 과일 등)크기가 작다
장개 가다 → 장가가다
재애다 → 쌓다 (짚단 좀 재애 올려라)
재랍다 → 저리다
재리다 → 저리다
재만쩡나다 → 지루하다
재바리다 → 재빠르다
저칸다 → 저렇게 한다. 저렇게 말 한다
전디다 → 견디다
전주다 → 겨누다. 비교하다
절딴나다 → 결딴나다. 망하다. 낭패다
접었다 → 망했다. 포기했다
접치다 → 접히다
정강타 → 깨끗하다. 정결하다
제끼다 → 1. 젖히다(바쁘제 제껴봐라).
2. 제치다(앞에 가는 눔 하나는 제끼고 가라)
조루다 → 조르다. 보채다
조막만하다 → 작은 주먹만큼 작다
조잖다 → 쪼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