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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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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수필. 고전 <영화에세이>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
따오기 추천 0 조회 111 12.07.23 13: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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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17:13

    첫댓글 오래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한 영화를 되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우 인상깊게 본 영화엿습니다...사관생을 꿈꾸던 제가 키가 작아서 포기해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혼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저런 멋진 사람이 사관생도지...아암...포기하길 잘 했지> 하면서요...ㅎㅎㅎㅎ
    더운 여름입니다...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7.24 16:20

    사관생도를 꿈꾸셨는데, 키가 작아서 포기하셨다는 얘기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입니다.
    마치 제가 대학4학년 때 경찰간부후보생 공부를 하려다가 포기한 것에 버금가는...ㅎㅎㅎ
    저렇게 멋진 리처드 기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거나 아니면 조상들이 엄청난 공덕을 쌓은 거겠죠.
    8월달 귀국 때는 서울에서 얼굴 함 보입시더...

  • 12.07.24 23:17

    서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일정이 어떻게 될지 잘 모릅니다...8월1일부터 3일까지는 비원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비원게스트하우스에 예약해 두었습니다...4일 오후에는 의정부 쪽으로 가서 자고, 5일 이후는 미정입니다.

  • 작성자 12.07.25 10:38

    8월 5일은 일요일이라 그렇고, 8월 6일(월)이나 7일(화) 저녁쯤이 좋겠네요. 그때까지 목사님이 서울에 계신다면...
    서울총책인 짱과 의논해서 서울모임을 주선해볼께요.
    아불 선배님, 풀꽃 시인 등도 함 모이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때가 한창 휴가시즌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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