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산양읍 달아마을 앞 유도 출조 "볼락 20여 마리"
목요일 저녁 퇴근 후 너른지아제, 동방불패, 장조사, 볼사마 4명이서 8시경 달아마을 도착,
전날 장조사님이 왕사미를 순식간에 20여마리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떨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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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마을 제5 강성호 점포 선창상회 겸 낚시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는 할머니, 배는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할머니 왈 "볼락은 불을켜고 가이비를 이용해야" 한다고...
▲제5 강성호 표지판 당초에는 대절선 허가이나 낚시선으로 교체한것 같고 낚시인이 지켜야 할 내용을 고지하고 있다.
▲신분확인 중인 선장님 항상 낚시인은 승객명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항해중인 선장님 유도를 항하여 항해중인데 내부에 "나비스" 항법장치가 보인다.
▲목적지는 유도(Yudo) 선장님의 추천 포인트 유도(Yudo), 일명 싸리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조황은 영...
▲동방불패님 오늘 낚시를 추진한 동방불패님 금요일, 토요일은 바쁘다며 꼭 오늘 가야 한다고. 전날 장조사의 조과에 ...낚시 귀는 좀 앏은 편이다.
▲볼사마 조과 그곳에 크지 않은 홈통이 몇개 있었는데 조과는 영... 오죽했으면 우륵을 담았을까.
▲동방불패 조과 오늘의 장원...새벽 1시경 물이 많이 빠졌는데 준비해간 흘림 릴 채비로 10여마리 이상 올렸는데 흘림 릴 고수다 ㅡ.ㅡ
10시경 준비해간 족발로 쇠주 간단히 한잔하고 몇군데 쑤셔보니 더이상 조과가 별로 없어서 2명은 자고 2명은 이곳저곳... 새벽3시경 철수 집에서 잠자리에 누우니 5시 ㅡ,.ㅡ ~~아이고 피곤해라 ...~~
볼.빠.사 [ http://kr.blog.yahoo.com/jijuk222 ] |
첫댓글 나는 조과 우럭2, 볼락1, 자고 나니 쥐가 물고 갔는지 빈통 요즘 볼락 맛보기 힘들것 같아
끼룩이가 물고 간게 아니고요^&^
평일날 야간낚시라굽쇼? 어허이! 낚시가 사람을 단단이 낚았구먼^&^ 어쨌던 쇳듸 덕분에 여러곳을 잘 구경할 수 있어 고맙긴 합니다.
평일 야간 섬낚시는 왠만하면 안하는데...가기만 하면 퍼 담는다는 말에... 귀가 얇아서 ㅡ,.ㅡ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손 맛을 쪼매 보긴 했는디..너른지 아제는 영...
세방을 쏘았는데도 영점 조정이 여~엉
아가야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요즘엔 볼락치어들도 많이 있을계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