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중학교 제6회 입학식
2009년 3월 2일, 용인용신중학교의 푸른 역사를 이어갈 사랑스럽고 건강한 새내기들이 입학하였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학년 새내기들은 처음으로 교가도 불러보고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선서도 했지요. 약간 헐렁해 보이는 교복을 입고 온 몸을 꼿꼿이 세운 채 선생님들과 선배들에게 ‘안녕하십니까’를 외치는 새내기들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이제 함께 용신 식구가 된 359명의 새내기들은 학교의 규정도 잘 지키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09년 용신 새내기들, 파이팅!!!
첫댓글 우리학교 출신(서룡) 학생들도 저 속에 있을텐데... 한결 의젓해지고 교복을 입으니 멋져보이네요. 건강하고 튼튼하게 ,즐겁고 보람있게 중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 애들아~~~
아하,,,,새내기 출발의 멋진 식을 축하
후배들을 아껴주고, 선배들을 잘 따라 멋진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