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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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MRVPKc5Q
2024년 6월 1일 서울 을지로·종각 일대에서 퀴어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퀴어운동은 단순히 동성애 하나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퀴어운동은 무신론 공산주의를 사상적 배경으로 두고 있으며, 무신론 공산주의가 이용하는 여러 다른 미혹들은 퀴어행사를 통해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지난해 퀴어행사 퍼레이드 차량에 이런 문구가 걸렸습니다.
“성혁명 동성애 독재”
기독교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판하는 것을 비아냥거림과 동시에 퀴어운동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퀴어운동이 주장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동성성행위에 대한 부정적 표현이나 비판을 차단하고, 표현·학문·신앙 등의 자유를 박탈하고, 모든 국민에게 동성성행위를 지지하고 수용하도록 강요하는 독재적인 법이 될 위험성이 큽니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자유세계에서 동성애 운동을 적화수단의 하나로 사용합니다. 동성애 투쟁가인 콜린 윌슨(Colin Wilson)과 노라 칼린(Norah Cralin)은 “동성애자 억압에 맞서는 투쟁은 자본주의 사회를 철폐하고 자본주의가 왜곡한 성과 성역할을 바로 잡는 투쟁이다. 여기서 핵심은 노동 계급이 주도하는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서만 이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퀴어행사에 소련깃발이나 사회주의 깃발, 이석기 석방이 등장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퀴어행사에는 청년 사회주의자 모임이라는 단체의 깃발도 보였는데 이 단체는 기후종말론을 주장합니다. 녹색당에서도 ‘기후위기가 가짜같냐’는 문구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퀴어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기후종말론은 자본주의가 기후위기를 촉발하므로 체제를 사회주의로 전환해야 종말을 피할 수 있다는 무신론 공산주의의 이단적 종말론입니다.
노동자단체들도 퀴어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공산주의의 자본가vs노동자의 계급투쟁에 근거하여 활동하는 단체들입니다. 공산주의는 이 구도에서 이성애vs동성애 혹은 기독교vs동성애의 구도를 파생시켜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 단체들도 퀴어축제에 참여했습니다. 페미니즘도 남성vs여성이라는 무신론 공산주의의 새로운 계급갈등 구도입니다. 자본주의의 억압과 착취의 시작인 가정을 해체하고 여성을 가부장적 압제의 사슬과 모성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자는 것입니다.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성생활을 누려야 한다는 것이 페미니즘입니다.
동물권 문제도 퀴어행사에 등장한적이 있습니다. 동물권리 동물복지 등은 진화론, 기후종말론 등과 맞물려 돌아가는 무신론의 미혹입니다.
이와 같이 미혹 가득한 행사에 정당, 외국대사관, 학교, 기관, 기업, 사회단체, 종교 등이 참여합니다.
여러 미혹들의 핵심은 무신론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과거의 폭력적이고 단편적인 적화의 방식에서 현재의 미혹적이고 다양한 적화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신론 공산주의의 미혹을 대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독교의 진리뿐입니다. 자본주의 세력은 미혹을 분별하지 못하고 오직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신론 공산주의에게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무신론 공산주의는 심판의 도구이자 심판의 대상이라는 기독교의 진리만이 무신론 공산주의의 미혹을 분별하고 무찌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