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가고 싶은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천당에 가고 싶은분 손들어 보세요" 모두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은 천당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천당에 가고 싶은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천당보다 지금이 낫다는 말이네요" 다시 말하면 이승에서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저승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이 많으면,그곳이 바로 지옥이요. 배려와 나눔이 많으면 그곳이 바로 천당이라는 것입니다. 옛부터 "살아서 개똥밭에 굴러도 죽어가는 극락보다 좋다" 했거늘
부유하고,넉넉하지만 탐욕과 질투에 젖어 거짖과 방탕으로 잘못산다면 이곳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살기 좋은 이세상 한번뿐인 인생길 사랑하고 베풀면서 즐겁게 누리면서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 갑시다.
우리가 머무는 이곳이 天堂이고,집안과 이웃간의 화목함이 꽃길이고 天堂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행복한 3월, 기슴가득 행복과 건강으로 새싹과 꽃들의 生氣 품으시는 나날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첫댓글 삼라만상은 발 아래가 아니라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개 넘어 또 고개인 우리 사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넘치지도 부족함도 없는 삶,
쌀 독엔 쌀이 있고,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니
아무래도 현생이 복 받은 인생이지 싶습니다
어렸을적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나는데 즉 죽은 정승보다 산 거지가 낫다란 말
아무튼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갑시다
지옥과 천당이 과연 있는건가요. 인간이 만든 지옥과 천당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인간은 나약한존재라서 어디든 의지 할려는 본능이 있다고 봐요. 무었을 바라기 보다 인간다운 생을 이어가면 그곳이 천당이 아닐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합니다만. 그렇지도 않은것이 인간이래요. 욕심을 버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면 참된 인간이 안니겠는교.
댓글 주신 세분 형님들 늘 감사하옵고, 머무는곳 천당에서
늘 건행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