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제 7주기, 뭐가 바뀌었나?
http://www.usjournal.kr/News/92752 (울산저널)
-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아직 진행 중이다. 방사능 오염수가 매일 300톤씩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JTBC 보도에 의하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25km가량 떨어진 통제지역 나미에 마을로 향하는 입구 주변 방사능 수치를 재봤는데, 최대 시간당 217마이크로씨버트(μSv)까지 올랐고 이는 한국에서 측정한 0.13μSv의 1669배에 달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에 의하면 이런 수치는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엑스레이를 찍는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황이다."
후쿠시마 7주기 `원전 재앙 현재진행형`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0768 (경남도민일보)
- "후쿠시마 사고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수많은 주민이 방사능으로 고통 받고 있다. 후쿠시마 재앙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 원전 8기를 조기 폐쇄해야 한다" 노후원전은 조기 폐로를...
외국인 투입해 방사능 제염시킨 日 건설사
http://v.media.daum.net/v/20180306211559796 (세계일보)
-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이와테현에 본사를 둔 한 건설회사는 2015년 9월부터 베트남 남성 A(24)씨를 기능실습생으로 채용해 후쿠시마현의 주택지 등에서 오염 제거(제염)작업을 시켰다." 제염작업은 일본인 스스로 해라...
벨기에, 원전 사고 대비 "국민에 요오드 알약 지급"
http://v.media.daum.net/v/20180306193300696 (YTN)
- "벨기에 정부는 그동안 원자로 주변 20km 이내 주민에게 요오드 알약을 무료로 지급해 왔지만, 지난 2016년 4월 지급 범위를 원자력 주변 100km로 확대했습니다." 한국은 얼마전까지 보건소에 보관했다가 지금은 마을회관이나 이장집에 보관하기도 한답니다. 요오드는 핵발전소 중대사고 발생시 방사능에 피폭되기전에 먹어야만 효과가 있는데...
한빛 2호기 전력 공급 차단기 한때 멈춰.."정상 가동 중"
http://v.media.daum.net/v/20180307003623854 (연합뉴스)
- "차단기 1대가 멈춰 서더라도 전력 공급 계통이 이중으로 구성됐고 비상디젤발전기도 자동으로 작동해 전력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차단기가 고장난 원인도 제대로 파악해서 공개해주시길...
[사설]2000억원 넘는 서생 원전지원금, 지역발전 마중물 돼야
http://m.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2200 (경상일보)
- "1989년 제정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문화, 복지 사업 따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지원금의 대부분은 시민들이 이용하지도 않는 것을 건설하는데 주로 쓰여오긴했지... 해당 지자체장과 토건족들에게만 이로운 쪽으로...
후쿠시마원전 사고 7주기, 일본산 농수산물 규제 촉구
http://v.media.daum.net/v/20180306181803129 (오마이뉴스)
-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것, 우리가 잊고 있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와 지금 우리를 위해 핵발전소는 답이 아니다. 더 늦기 전에 멈추어야 한다"
국제/국내-종합 : `나오토 마츠무라` 씨는 왜 스스로 죽음의 땅 ‘후쿠시마’로 갔을까?
http://m.soundofhope.kr/m/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61&channel=&wagent=&num=30225&page=&keycode=&keyword=&auth=&mode= (희망지성국제방송)
-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진 나오토 씨의 사연은 전 세계로 빠르게 공유됐으며, 나카무라 마유 감독의 영화 ‘나 홀로 후쿠시마’(2016년 5월 개봉)로 만들어져 많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으나 이런 분들에게서 자그마한 희망을 보게 됩니다.
핀란드 온칼로, 서울 광화문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36 (가톨릭뉴스)
- "온칼로는 ‘은폐 장소’를 뜻하는데 핀란드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암반 속에 핵폐기물을 저장한다. 핵 쓰레기(핵폐기물, 사용후 핵연료)의 위험성이 사라지는 시간은 무려 10만 년. 현생 인류의 대략적 출현이 10만 년 전이라 하니 그 시간의 무게조차 느끼기 힘들다." 10만년... 사용후핵연료의 이론적 반감기(배출되는 방사능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 이 얼마나 무책임한 발전방식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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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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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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