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은 거래소 시장에서 지분율이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는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듯 주간 단위로 보면 대형주는 0.21% 비중이 증가했고. 소형주는 0.02% 증가로 미미한 수준
구체적 업종으로 보면 운송장비 0.49% 증가. 인터넷 게임 업체가 포진한 서비스업종이 0.98% 증가. 전기 가스와 전기전자 각 0.26, 028%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종의 경우 아래 표와 같이 네이버와 카카오의 매수가 이유일 것이고. 그 외는 그냥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외국인은 이런식으로 IT, 자동차, 인터넷 업체 중심으로, 코스닥은 5G 정도만 매수하고 그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이 패턴에 변화가 생기는 시점에서 시장은 다이나믹하게 움직일텐데...그런 흐름이 나올지. 특히 8월의 경우 옵션 만기일이 빠르게 오는데...대형주 대신 중소형주가 틈새로 갈수 있을지..주초 흐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 관심있는 포인트. 삼성전자 주주 현황입니다. 외국인이 거의 60%,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이건희 회장 지분이 거의 15% 수준이고 국민연금이 10% 정도. 그 외 기관 투자자들이 5~10%, 자사주도 제법 있을 것이고.
외국인이 저렇게 매수를 해 나가면 유통주식의 상당 비중을 갖게 될텐데.. 물론 워낙 발행 주식수가 많아 유통주식 비율이 낮아도 수량은 많겠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다른 의도 가령 선물, 시장 흔들기용 물량 확보가 아니라면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