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고 무거운 것은 버리고 경쾌하고 발랄함을 추종하라
사람의 정신 두뇌는 몸을 견인(牽引)하는 역할 몸이 곧 숙주(宿住)가 되어 있는데 머릿속에서 뭔가 그렇게 밝은 곳으로 향해야 하지만은 육신(肉身)도 따라서 밝은 곳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런 뜻이야. 공자님 말씀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아.
꾀꼬리가 말하자면 어두운 골짜기에 나서 교목(喬木)으로 올라가 올라가려 하지.
큰 나무로 교목에서 저 우중침침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한다고 꾀꼬리도 그렇다는 거여.
꾀꼬리도 그 말하자면 녹음(綠陰) 숲 속에서 몸을 숨기고서 노래를 하지만 실상은 그 꾀꼬리가 있는 곳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아주 밝은 곳에서 그렇게 노래를 하고 지저귄다는 거지.
자기 환경과 어울리는 곳에서 노란 꾀꼬리가 얼마나 이뻐 주둥이는 발그스름한 놈이.
그런데 그 꾀꼬리가 녹음해서 노래를 하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그 주위 상황도 매우 밝다는 거예요.
실상은 어두운 것 같이 생각할 게 아니라 그렇게 그런 데서 노래를 불러서 짝을 부른다는 것이지.
이처럼 사람이 심각하고 무거운 거 이런 거를 정신 속에서 그리려 하지 말아라.
그렇게 되면 몸조차도 점점 더 그렇게 심각하고 무거운 데로 빠져들어가 가지고 몰입(沒入)이 되어 가지고 신진대사(新陳代謝)도 원활하지 못할뿐더러 하는 일조차도 잘 안 풀리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밝은 기운이 가득하게 시리 생각을 굴려야 된다.
이런 뜻이여 경쾌하고 발랄하고 명랑한 그런 마음가짐 자세를 가져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행동거지 말하자면 음악(音樂)도 그래 음악 미술(美術) 이런 것도 화려하고 화사하고 이런 것을 추종해야지.
음악이 그렇게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 이런 것을 쫓아야지.
그 무거운 노래 그렇게 말하자 심각하고 무겁고 슬픈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 노래가 느리고 얼굴조차도 그렇게 그런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은 우수에 졌다시피 그렇게 되잖아.
그러면 그것이 그대로 그러면 그 신진대사 모든 말한 육신조차도 빨려들어가듯 그러한 어려운 형편에 도달하거나 빠지게 된다.
이런 뜻이여.
그러니까 명랑쾌활한 방향으로 노래도 부르고 그런 노래 곡을 말하자면 선정을 해서 선곡을 해서 불러야 된다.
그냥 보통 우리가 듣는 것도 그래 기분 좋게 아이돌처럼 뛰고 놀고 뛰고 놀고 무대에서 그런 발랄하고 경쾌한 그런 음악 리듬을 쫓으면은 기분조차도 우리가 좋잖아.
좋잖아. 그렇지만 그 뭔가 슬픈 애수에 젖은 고 그 예전에 그 고달팠던 환경 이런 것을 듣게 되면 전혀 마음도 울적해지는 것 아니여.
그럼 그럼 그런 시대가 암울한 시대가 좋겠어. 점점 밝아지는 세상 밝은 말하자면 광명이 막 밝아져가지고 새로운 세상 말하자면 봄철처럼 꽃이 화사하게 피며 새가 울고 노래 부르는 그런 꽃이 활짝 피고 향기를 나르며 벌 나비가 춤을 춘 그런 것을 상상하는 말하자면은 노래 부름도 돼야 된다.
선곡(選曲)도 해야 된다.
특히 가수들도 그래 가수들도 그렇게 밝은 노래를 지향하는 자들은 잘 되게 잘 풀리는데 그 심각하게 그 좋은 얼굴을 갖고 와서 심각하고 우수해졌고 그렇게 되면 점점 말하자면 그런 방향으로 빠져들면은 자연적 자기 운도 잘 안 풀려 가수고 뭐고 그래 연기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언제든지 그 배역을 잘 맡은 그런 것을 말하고 주인공 아니고 보호조 역할을 한다 하더라도 밝은 색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그런 배역을 담당할 입장으로 처해야 된다.[그러나 경박해보임 안된다 밝은 모습을 띠어선 뭔가 공감 호감을 갖는 제스처를 보여야지 가벼운 처신으로 보임 되려 빈축을 산다]
이거야. 물론 그 뭐 연극을 하다 보면 공연 시나리오 그 각본대로 움직인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어떻게든지 배역을 좋은 배역을 선역(善役)을 담당해서 즐겁고 여러 사람들 마음을 기쁘게 하고 이런 배역을 맡아야 돼.
특히 가수(歌手)들은 더 해 아주 경쾌하고 발랄하고 기분 좋게 그렇게 되면 얼굴이 꽃이 화사 크게 피는 것처럼 보이잖아.
남자도 할 것 없이 여자도 할 것 없이 같은 노래라도 그렇게 경쾌하고 발랄하게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아주 심각하고 무겁게 이렇게 불러 재켜 그 심각하고 무겁게 부르면 자연적 듣는 자라 하는.
사람들도 관객들 시청자들도 자연적 마음이 무거워진다 이거예여.
그렇게 되면 마음이 무거워지면 뭐 좋은 게 뭐가 있겠어 세상이 암울한 상황으로 점점 가는 것으로 느껴지는 거.
뭔가 근심 걱정을 덜고 말하자면 밝은 세상을 보겠다고 그런 연극 무대나 노래 가수 한 부르는 거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거 이런 걸 듣는 것인데 점점 그렇게 마음이 울적해지면 좋겠어.
그러니까 가수들도 그래 어떻게든지 선곡(選曲)을 경쾌하고 발랄하고 명랑한 이런 곡을 선곡을 해 가지고 부를 생각을 해야 돼.
그러면 자신들도 밝아지며 관객들도 기뻐해질 수가 있다.
이런 뜻이여 무슨 트로트 노래고 간에 요새 가수들 이름 난 가수들 많잖아.
뭐요? 배아현이니 강혜연이니 홍지윤이.
말하자면 오유진이니 전유진이니 뭐 김수빈이 여기 김다현이 여자애들 이름만 자꾸 생각나 남자애들 뭐 임영웅이 이찬원이 이런 데 임영웅이 노래는 잘 안 들어봤어.
그런데 이찬원이 같은 노래 참 잘하잖아. 그렇게 사람 마음에 쏙 들어오게.
우선 경쾌하고 발랄하게 발랄하게 시리 아무리 트로트 노래가 처량한 것 같아도 그렇게 발랄하게 불러야 된다.
지금 이게 내가 이렇게 어느 가수라고 내가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은 물론 해도 돼.
그렇게 항시 심각하고 무겁고 이런 노래만 부르던 여성이 아- 여어 -얼굴 좋고 인물 좋고 아 -이렇게 경쾌하고 발랄하게 노래를 부르니 얼굴이 고만 웃음꽃이 핀 듯하게 이렇게 부르니 얼마나 듣기가 좋아.
아 저렇게 좋은 얼굴에다 저렇게 좋은 곡을 부르니 얼마나 듣기가 좋느냐고 내가 대박에 그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강연을 펼치는 거예여.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그래서 부처님께서 안시(眼施) (安施)[남이 눈으로 볼적에 편암함을 갖게 한다]라 그랬어.
뭐 베풀 것도 없다고 아이가 우는 거야.
부처님이 오시는데 드릴 게 없다고 야 아가야 너가 그럴게 아니란다 그렇게 하면 네가 그렇게 울음면 내가 여기서 너를 이렇게 바라보는 입장에서 내 마음도 상당히 무겁고 부담이 가지 않겠느냐 앞으로 너가 빈손인 것 같아도 그렇게 울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서 웃는 상을 지어라.
그러면 그것보다 더 큰 보시가 없나니라. 더 큰 말하자면 선물이 없나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어.
그래 그다음서부터 그 아이가 그렇게 참 누구든지 만나면 생글생글 웃는 식으로 기분 좋게 이렇게 하니 아무리 빈손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다 호감 공감을 갖고 야 너 참 이쁘다 너 잘한다 이래 이렇게 되는 거야.
이게 서로가 마음이 이심전심이라고 그렇게 서로가 명랑하고 쾌활라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니야 경쾌해지고 그럼 얼마나 기분 좋아 사방에 웃음꽃이 피듯 하고 말하자면 주위 환경에도 말하잠 꽃과 나비가 날음이며.
꽃이 피고 나비가 나르며 아름다운 새가 녹음 속에서 지거귀는 것처럼 들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항시 밝은 기색을 해야지 너무 심각하게 하고 그러니까 이 말하자면 성악설(性惡說) 성선설(性善說) 뭐 이 이렇게 이런 건 논할 것도 없고 우선 기분 좋게 만들 생각을 해야 돼.
사람이 기분에 죽고 기분에 산다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기분이 좋게 만들어 주위 환경도 자연적 그렇게 쫓아오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심각하면 주위 환경도 그렇게 암울해지는 거여.
그러니까 심각하게 하지 말고 명랑하고 경쾌하고 발랄하게시리 이를테면 주위 환경도 꽃이 활짝 피서 말하자면 좋아지게 된다.
아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그러니까 마음먹을 탓이요.
마음을 어떻게 잘 먹어가지고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나도 즐겁게 할 것인가 그리고 그렇게 하면 점점 운세도 좋아진다 이런 뜻이기도 해.
항시 그렇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선곡을 잘해야 돼 기분 좋게 하는 그런 노래를 부를 생각을 해야지 그래야지만 그 바라보는 사람, 시청하는 사람들도 마음이 즐거울 거 아니야 무조건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
우선 이 강사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고 이런 것보다 말하자면 어떻게든 뭐 한 가지라도 남을 칭찬하는 그런 말을 해야 돼여.
그렇고 아무리 운명학을 연구한다 하더라도 그 나쁜 것을 자꾸 들추고 이러면 나쁘고 저러면 나쁘고 이렇게 흉한 것만 얘기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다 어떻게 하면 길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어떻게 하면 말하자면 고관대작 왕후장장 말하자면 여의 성취하듯 의도대로 다 잘 풀린다.[만초로 살더라도 무탈 행복함 되는거지..]
즐겁게 즐겁게 사는 방향으로 말하자면 운이 풀릴 것이다.
아 -이렇게 시리 말하기를 좋아해야 된다. 남을 헐뜯고 비판하는 것보다 그렇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런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뭔가 상대하게 되면 비판 혹평부터 하기 쉽잖아.
누구든지 남을 질타하거나 말하자 뭐 묻은 똥 묻은 돼지 돼지겨 묻은 지 돼지 나무라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럴 것도 아니라 아 남의 탓 내 탓 할 게 아니라 남의 칭찬 내 칭찬부터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뭐 팔불출이라 해도 좋아. 그리고 내 자랑도 하고 남의 자랑도 잘 멋들어지게 해야 된다.
남 헐뜯기 하고 내 못난 점 들추려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이렇게 말하자면 경쾌하고 발랄하게 정신을 가져라에 대해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