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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미사와 특강/직암 권일신 기념 상현동성당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송영오 베네딕도 신부님이 부임하신 후 성당 분위기가 싱글벙글 화기애애하다. 7월 27일 어른들을 위한 미사가 봉헌되고 어른들을 위한 특강이 베풀어졌다.
특강을 통해서 신부님은 우리에게 쉽게 가까이 다가오기위해 신부님 자신과 가족을 소개하며 복음을 쉽게 이해시킨다.
오늘도 주인공인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아버지는 목이 아파 말을 잘 못하시고 귀가 잘 안들리시는 어머니를 예화로 끌어들인다.
100세의 노령화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셨다. 95세의 노인이 65세 정년 전에는 열심히 살아 인정 받고 보람을 누렸지만 정년후는 덤이라 생각하여 30년을 허송세월하여 후회스럽다고~~
아직도 정정하니 이럴 줄 알았으면 영어를 공부하던가 중국어를 공부하던가 다른 취미 생활을 했을 텐데 후회로다.
앞으로 10년 20년 더 살지 모르니 105세 생일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중국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요지이다.
여러 어르신들은 열심히 기도하며 삼위일체 하느님 사랑 받아 건강하게 목표를 설정하여 여행 취미생활등 이웃과 함께하며 당당하게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라는 요지로 말씀하셨다.
아번님 스승님 말씀대로 포기할 때 인생은 끝이다.
너 늙어 봤냐? 난 젊어봤다. 이제부터 난 새 출발이당!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작이다.
미사후 특강 전에 잠시 휴식 시간에 우리의 꿈돌이 주일학교 학생들 여름캠프 가기전 격려사와 강복을 주시는 송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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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영오 베네딕도 신부님이 부임하시여
7월 27일 어른들을 위한 미사가 봉헌되고 어른들을 위한 특강이 베풀어졌음에
참석 못하여 죄송합니다 아름답고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고래도 칭찬해주면 춤을 춥니다.
우리 어른들 신나게 해줄 때
우리 함께 직암 성당 화기 애애하게
직암 얼 받아 궁작 궁작 함께해요
너 늙어 봤냐 난 젊어봤다.
난 이제부터 새출발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