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갑자기 내린 비로 조금 당황했으나 울트라 정신(환경과 여건에 굴하지 않음)으로 임했으며 옷 갈아입고 찾아온 참가자와 출발 했는데 우리의 의지를 알았는지 비 멈추고 날씨도 좋아졌다.
시간주 달리기는 지루함과 후반에 찾아오는 졸음인데 어쩔수없이 넘겨야된다.
어두워도 달리다보면 아침에 해가뜨듯 이 모든 힘듦도 사라진다.
인내하며 자신을 믿으며 달리는 것이 울트라의 매력이다.
오늘도 이 매력에 푹 빠져서 즐거움을 찾아봤다.
함께하신분(존칭생략):
정홍수,이숙이,김순금,이도윤,박승열 그리고 울트라 회원 부산런닝크루님과 함께 했습니다.
귀가중 나루공원에서 할배할매 팽나무
동백섬 등대 앞에서
첫댓글 와~~~드뎌 !!
""12시간 뺑뺑이"" 헉 !!
상상가지 않는 ""시간과 거리"" 어마무시 합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짝 ! 짝. !!! 짝 !!!!!!
회복잘하시고 또 뵈요
당연. ""건강한 모습"" 으로!
모두모두 대단하시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밤새 러닝~~
멋지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