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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야기 스크랩 문화
비져너리 추천 0 조회 85 13.11.28 07: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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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서트><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전국투어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180분간의 논스톱 댄스곡 퍼레이드. 공연장 전체를 무도회장으로 바꾸는 정말 신나는 콘서트 <청춘나이트>가 전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2월 7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청춘나이트>가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의 참여로 이번 연말 또 한 번의 최고 라인업을 구성했다.
 90년대 최고 앨범판매 기록과 더불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국민 가수 김건모를 필두로 전국을 엉덩이춤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던 최고의 댄스혼성그룹 룰라,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의 최고 여성디바 박미경, 원조 꽃미남 가수로 싱어송라이터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방부제 외모의 김원준,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평정한 뮤지션, 얼마 전 ‘불후의 명곡’ 특집에 1위를 차지한 현진영, ‘그녀와의 이별’ ‘멍’의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가 나선다. 또 이번 청춘나이트를 위해 다시 뭉친 90년대의 악동그룹 영턱스 클럽, 이번 연말 <청춘나이트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90년대 후반 ‘투 헤븐’으로 단숨에 가요계를 정복하며, 이후 최고의 남자가수로 많은 히트곡을 우리에게 선사했던 조성모의 뜨거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서울 공연은 12월 14일과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문의 02-3143-515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콘서트>임재범 크리스마스콘서트 
걷다보면… 그 마지막 여행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가수,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 임재범. 2013 임재범 전국투어 [걷다보면... 그 마지막 여행]이 12월 24일, 25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7월 5일 서울공연부터 시작된 2013 전국투어 [걷다보면...]은 4개월간 천안, 수원, 광주, 부산, 대전, 창원, 청주, 대구, 성남, 과천 등 11개 도시에서 90% 이상의 객석점유율로 3만5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기존의 공연이 임재범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대형 체육관 공연이었다면 이번 투어공연은 관객들과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1000석~1500석의 공연장 공연으로, 퍼포먼스보다는 진심을 담은 노래와 감동으로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호소력 짙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임재범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선곡 작업, 시나리오, 무대연출까지 참여해 그의 에세이를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제작했고 관객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동과 따뜻함을 주기 위한 공연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2-556-5910
 박지윤 리포터
 
전시>서울올림픽개최25주년기념 특별기획전 ‘아시아 코드_空’展
‘아시아’라는 카테고리, 한계가 아닌 세계화를 얘기하기 위한 화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장화진)이 오는 12월 22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25주년 기념으로 ‘공’(空)을 주제로 한 아시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아시아 코드_空>展을 개최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등 세계적 체육제전이 아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만큼 아시아의 힘은 국지적 한계에 머물러 있지 않다. 이 전시의 의의는 특정 지역의 지리학적 이슈에 따른 정체성의 문제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정신성과 그 시각적 힘이 집적되어 있을 때 ‘왜 아시아인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아시아’라는 카테고리는 한계가 아니라 오히려 세계화를 얘기하기 위한 화두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는 서구의 도큐멘테이션式 포스트모더니즘과 달리 동양적 사고와 철학은 혼란 상태를 관통하는 느긋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3년 전 기획되었다가 이번에 전시하게 되면서 애초 계획보다 작가 수가 늘어나 작품이 다양해졌고, ‘아시아 코드’를 대주제로 하여 소주제를 고민한 결과 초대 작가들의 내면에 공통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사상의 뿌리를 공(空)으로 압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空)을 주제로 한 아시아 작가 13인의 회화, 드로잉, 사진, 영상, 설치 등 약 30여점이 전시된다. 문의 02-410-1331
 박지윤 리포터

출처:송파강동광진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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