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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포스코에너지 만큼 만 하십시오!(기사 펌)
deaconkim김형관 추천 4 조회 2,720 13.04.23 19: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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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20:22

    첫댓글 공감합니다

  • 13.04.23 22:24

    세상 사람보다 못한 목사!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오목사 때문에 사랑의교회는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한국교회는 쇠퇴의 가속도를 더할 것입니다.
    오목사의 사임만이 사랑의교회를 회복시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누가 9: 24

  • 13.04.23 23:43

    오목사님 한분만 정신차리고 바른행동을 바로 실천하시면 사랑의교회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바로 풀리게됨니다. 갱신위원회 이런것 필요없는것 다알고있슴니다. 무슨이유로 정확한 포커스를 왜 피해감니까? 속히~실천해주십시요 .간절히 간절히 요청함니다. 챙피하고 부끄럽지 않슴니까? 눈가리고 아웅하고있으니~...

  • 13.04.23 23:48

    참...부끄럽네요...

  • 13.04.24 00:47

    오 목사
    가슴이 철렁했겠는데요...?

    아닌가...?
    오히려 '빙신... 하며 나를 보라지...' 하나요?

  • 13.04.24 00:17

    오목사 비웃고 있을 것입니다. 버티기 하면 되는데 하면서...

  • 13.04.24 13:25

    네 나는 사임 한다는데 당회(결사대 호위병) 들이 사임 반대를 하니 나도 내맘 대로 할수 없는 몸이야 합니다. 거짓말로 죄를 짓어도 사임하지 말라고 하네 나 참.... 하고 당회를 이용하면서... 책임을 당회로 떠넘김 나는 "죄없다 " 우리는 다알고 있는데 한심합니다.

  • 13.04.25 09:33

    손봉호 교수님 말씀에 저는 너무 감동받았는데, 우리 현실에 들어맞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죽으면 살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멋지고도 추상적인 말씀이 한국사회(특히 보수적 한국교회사회)에 얼마나 들어맞을지 미지수입니다. 오목사가 나가지 않으려 버티고 있는 이유는 어찌 보면, '자기 죄'를 인정할 경우 심각하게 밟힐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은 아닐는지요. 한국인은, 자기 죄를 쿨하게 자복하는 사람들에게 그리 관대하지 않습니다. 자복을 권유하지만, 자복한 사람에게 실제 보여주는 행동은 매우 이중적입니다. 사회생활(교회생활) 해보신 분은 이 '기류'에 대해 느끼신 분도 계셨을 겁니다.

  • 13.04.24 22:00

    때문에 "죽으면 살았을걸!"이라는 말씀은 백번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이렇게 타락한 최근 사회에서 얼마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인지는 사실 미지수입니다. 죽으면 '산다'라고 할 때 '산다'의 의미가 무엇인지 손봉호교수조차도 그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주 '애매한' 단어인 게 사실이죠. '오지선교'에 나가는 맥락이 오목사의 마인드에 '사는 것'으로 이해될진 미지수입니다. '죽으면 살것'이라는 어구는 어쩌면 '구두선'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까닭입니다. 이 점을 미리 간취한 오목사는 '노회한'(영악하게 똑똑한) 사람인 것이죠. 오목사의 버티기는 이 '구두선'에 넘어가지 않으려 하는 '하이퍼지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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