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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1항공요트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F1항공요트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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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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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일시 |
2012. 10. 8(월) 총 4매(본문 2, 붙임 2) | |||
담당 부서 |
국가공간정보센터 |
담 당 자 |
∙과장 이재송, 사무관 김영욱, ∙☎ (02)2110-8338, | |
보 도 일 시 |
2012년 10월 9일(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통신․방송․인터넷은 10. 8(월) 11:00 이후 보도 가능 |
“보행자 네비게이션 개발 우리나라가 선도한다”
- 국토해양부와 서울대학교 공동으로 보행자 네비게이션 “앱”개발 -
- 좁은 골목길, 지하도 등에서 어린이, 노인 등 보행자 길 찾기 쉬어져 -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을 개발하여 10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국토 엑스포 전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개발된 네비게이션들은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적합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좁은 골목길이나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길 안내가 부정확하거나 최단거리 안내를 받을 수 없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 관악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하는 보행자용 네비게이션은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 보행자용 네비게이션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집으로 돌아올 때 안전한 경로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경찰의 방범업무, 택배서비스 업체의 택배시간 단축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유기윤 교수팀이 수치지도, 도로명 기본도, 항공사진 등 공간정보를 활용하여구축한「보행자용 전자 도로망도」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도로망도 작성방법에 비해 현장조사와 수동 디지타이징 절차를 생략함으로서 구축비용은 1/10, 유지보수 비용은 95%이상 절약하였다.
□ 국토부 관계자는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을 ’13. 2월까지 시험 테스트와 일부 기능(CCTV 설치 지역 등)을 추가하여 문제점을 보완한 후 내년도부터 서울시 전체에 대한「보행자용 전자 도로망도」를 구축하고 점차 전국 대도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체험 서비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국토엑스포 전시장내 ‘국토해양관’을 방문하면 시연해 볼 수 있다.
※ 붙임 : 보행자 네비게이션 앱 서비스 예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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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해양부 NS센터 김영욱 사무관(☎ 02-2110-83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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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네비게이션 앱 서비스 예시(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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