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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농삿일의 하루
유등천(김종남) 추천 0 조회 85 14.06.02 13: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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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4 10:18

    첫댓글 멋쟁이 농장주가 되셨군요~~
    가지가지 먹거리가 풍성하고 들녘을 내려다 보는 풍광도 좋을시구~~

  • 작성자 14.06.09 08:33

    멋쟁이 농장주~? 그게 아니고, 농기계도 못 들어 가는 비탈 밭인데.... 잘 보아 주어서 감사~^. 카폐운영 수고로 이런 글과 사진도 올려보고~^ 거듭 감사합니다~^

  • 14.06.05 23:40

    이 동네에서 보람챙기는 친구는
    "어쩌면 이계영 친구가 아닐까 ?"
    다음은 종남일테고....
    거리상 좀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계룡시에선 혁각농장 아닐런지?
    ㅋㅋㅋ

  • 작성자 15.08.15 09:52

    아~ 그런가~? 글과 사진으로 보며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계영 동문도 그렇구만.... 혁각 농장! 진짜 그 곳은 즐거움 있는 아름다운 농장일 것 같고....
    사진 올리고 글쓰면서 아마도 친구는 아름답게 보아 주리라 생각했오. 농장주 혁각주의 " 씨앗 뿌리기"( 밀레 작) 작품도 기대하고~ 좋은 하루 ~~^

  • 14.06.05 10:48

    사진을보니 멋진 농장이네
    6평미만의 농막이라도 지어 가끔기거하면 더 아기자기하고 풍성한 야그가 생길것같은디.

  • 작성자 15.08.15 09:54

    감사하이~^ 농막까지 생각하는 그런 밭은 못 되고 때론 애물단지(?) 삶의 현장이오. 사진으로 보면 다 아름다운 것, 힘든 삶의 현장이라도 욕심부리지 않으면 저날 같이 감상이 좋은 날이 있다오.
    농사 짖기 하두 힘들어 수년 전 매실을 심었고, 대봉 감나무도 심었더니 도토리 등산객였는지 홀딱 캐가 버리고.. 지금도 간혹 속이 상하오.
    좋게 보아 주어서 감사~^.

  • 14.06.07 06:00

    에고 종남이 멀리도 가서 작은 농사 갖가지 심어 고생하는ㄴ구나
    그것도 요즘같이 가물은때 얼마나 뜨겁고 힘들것냐?
    엊그제 비가 와서 다행이겄네
    농사는 잡초와 물의 싸움인데 그싸움에서 지면 말짱 헛것인걸
    나 2년동안 20평에 별별것 다 심어 보고 알았지
    이제 내팽겨 놓았다
    열심히 해라
    농사군의 비밀을 잘 터득해야지

  • 작성자 15.08.15 09:57

    감사~^ 역시 경험있어 농부의 마음 알아줘 감사~^. 시골태생이라 농삿일은 좀 아는데 비탈진 밭은 열배가 어려워. 그래도 도시 살면서 시내 버스를 타고 다니며 심는 다는 뿌뜻함(?) 같은거 뭐랄까 그런 기분~.
    일하면 잡다한 시름 잊혀지고, 주변 새소리 바람소리에 마음도 편안 해지고 저런 삶의 여유도 부려볼 수 있으니 좋아서 짖는 거지. 그러나 20평 농사, 그건 즐거운 주말 농사로 게속 해야 되는데....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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