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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보내 드리는 세계 선교 기도 제목>
제33호 (2022년 1월)
1
지난 12월 8일 연합민주군(ADF) 테러리스트가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일반 시민 16명을 살해하였다. ADF 테러 그룹은 서부 우간다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대부분의 작전을 국경을 넘어 DRC의 북부 키부와 이투리 주로 옮겼다. ISIS의 계열인 이 그룹은 기독교가 지배하는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공격을 수행하여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납치하며 강제 이주시킨다. 최근 ADF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네 차례의 폭탄 공격을 감행하여 우간다의 군대가 DRC의 반군과 싸우는 군대와 협력하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ADF 테러리스트 그룹이 속히 종식되고 테러로 인한 일반 시민과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의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2.
2021년 12월 14일 남유럽 몰타 공화국 의회에서 개인 소비용 대마 재배 및 소지를 허가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몰타는 유럽연합(EU) 최초로 대마초를 합법화한 국가가 되었다. 통과된 새 법에 따르면 18세 이상 개인에 최대 7g까지 대마초 휴대를 허용하고 가정에서는 말린 대마초를 최대 50g까지 보관 가능하며, 집에서 최대 4개의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은 비영리단체에서 개인이 소량의 대마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공공장소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것은 법에 위배되며 18세 미만의 사람 앞에서 대마초를 소비하는 사람은 미화 340~564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유럽 전역에서 마약 관련 법안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대마초 합법화에 50만 명이 서명하였고, 룩셈부르크와 독일에서도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발의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마약 합법화가 철회되며 마약 환경에 노출된 몰타의 아동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보호되도록 또한 유럽 전역에서 일고 있는 마약 합법화 움직임이 중단되도록 기도하자.
3.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2월 13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AGU) 추계회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스웨이츠 빙하(Thwaites Glacier)의 빙붕이 붕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남극에서 지구 해수면 상승을 막는 가장 중요한 빙하로 알려진 스웨이츠 빙하는 다 녹으면 지구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구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탓에 스웨이츠 빙하를 지지하고 있는 동쪽 빙붕이 곧 완전히 붕괴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붕괴 시점을 5년 안쪽으로 예상했다. 미 플로리다주 면적에 달하는 이 빙하는 현재도 연간 500억t의 얼음을 바다로 유입시키며 해수면 상승의 약 4%를 유발하는데, 빙하 붕괴로 완전히 녹으면 해수면이 65㎝가량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세계 각국 정부가 시급성을 함께 인식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강구하도록 기도하자.
4.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1월 17일~28일에 한국 해외 선교사 5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통해 공동실시한 ‘코로나19 시대 해외 선교사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지구적 재난인 코로나 19 펜더믹이 계속되고 있는 중에도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91%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도 현지 사역을 계속 이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평균 69.4% 사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역의 가장 큰 어려움은 ‘성도의 교제 약화’(60.2%), 주일성수 인식·교회 소속감 약해짐(38.9%), 온라인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28.4%), 출석 성도 수 감소(23.2%) 등이었고, 또한 코로나 이전 대비 30.2%는 후원이 줄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송 기관의 역할에 대한 1순위는 선교사 멤버케어(34.9%)가 1위였으며, 파송기관이 외부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는 은퇴 이후(45.7%)가 1순위로 꼽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선교사들의 필요를 잘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의 건강과 재정이 채워지도록 있도록 기도하자.
5.
Christianity Today에서는 2021년 많은 이들에게 시련과 고난으로 가득 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2년 새해를 위한 열 가지 기도를 다음과 같이 실었다. 1) 새 출발을 위한 기도 2) 습관을 위한 기도 3) 관계 치유를 위한 기도 4) 지친 자를 위한 기도 5) 외로운 자들을 위한 기도 6) 고통받는 이를 위한 기도 7) 이웃을 위한 기도 8) 우리의 일을 위한 기도 9)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기도 10) 우리의 손과 발을 위한 기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서로 기도하는 한 해가 되어 더욱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고 환대하며, 각자의 일터에서 축복의 근원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하자.
6.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12월 12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은 보편적 의료 보장을 향한 20년의 전 세계적인 진전을 중단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의료비로 인해 극심한 빈곤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코로나19 가 의료 서비스를 받고 비용을 지불하는 능력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보고서는 코로나19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를 촉발하여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는 의료 비용 지불을 점점 더 어렵게 한다고 한다. 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은 “모든 정부는 모든 시민이 재정적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즉시 재개하고 가속화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각국 정부가 건강 및 사회적 지원과 필수 치료를 위한 의료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며 특히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빈곤층에게 의료 서비스가 잘 지원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런던의 독립 재판소는 12월 9일 중국이 서부 지역에서 위구르인과 기타 소수 민족에 대한 집단 학살을 저질렀으며 시진핑 국가주석이 잔학 행위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위구르 재판소는 이전에 수감된 위구르인과 기타 현지인, 중국의 서부 신장 지역에서의 행동에 대한 법률 및 학계 전문가를 포함한 수십 명의 증인의 증언에 근거하여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독일 중국 소수 민족 전문가인 아드리안 젠츠(Adrian Zenz) 연구원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위구르족 소수 민족 인권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위구르족의 출생을 막으려는 대책을 세웠으며 이는 유엔의 집단 학살 방지조약이 금지하는 법주에 속한다고 지적하며 강제노동, 고문과 낙태 등 광범위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위그루인은 중국 내 주요 소수 민족 중 가장 한족과 인종 문화적으로 이질적이고 독립하고자 격렬히 저항해 온 민족이다. 중국 정부가 위구르 및 기타 소수 민족에 행한 반인도적 범죄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행하고 있는 박해와 인권탄압을 중지하도록 기도하자.
8.
2021년 온라인과 우편으로 실시한 퓨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스로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미국인은 10년 전 75%에서 63%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자신을 스스로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특정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였다고 한다. 퓨 연구원들은 “21세기에 지금까지 미국 사회에서 분명히 나타난 세속화의 변화는 둔화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라고 결론지었다. 미국에서 종교와 무관한 대중의 비율이 5년 전보다 6%, 10년 전보다 10% 높아졌으며 개신교는 5년 전보다 4%, 10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퓨에 따르면 종교가 없는 사람들의 수는 2007년 16%에서 2021년 2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이 사회 전반에 건전한 영향력을 미치며 교계가 교회의 세속화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도록 기도하자.
9.
2021년 12월 23일 브레이트바트(Breitbart) 뉴스에 따르면 풀라니(Fulani) 무장세력이 나이지리아 중부 나사라와 주에서 대부분 기독교인 티브(Tiv)족 농부 45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한다. 이는 풀라니 목동이 살해된 데 대한 것으로 티브 농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그들은 AFP에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이러한 농부와 목동 간의 갈등은 수 세기 동안 존재해 왔는데 지난 10년 동안 지하디스트에 힘입어 더욱 사악한 요소가 나타나고 있다. 풀라니족은 대부분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소수 민족이지만 풀라니 민병대는 급진화한 풀라니족의 일원으로 이들은 소 거래를 이용해 전국을 다니며 기독교인 농부들을 죽이고 마을을 파괴하고 땅을 빼앗는다고 한다. 이러한 공격 속에서 나이지리아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갈등을 통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정부의 통제가 실효성을 거두며 풀라니 급진민병대의 만행이 멈추어지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10.
중국 관영 언론은 중국 국가종교총국(SARA)이 3월 1일부터 시행하는 “인터넷 종교 정보 서비스 관리 조치”를 발표하고 온라인 사역을 중국 정부가 승인한 종교인으로 제한한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로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인터넷에서 설교하거나, 종교 교육과 훈련을 수행하거나, 설교 내용을 게시하거나, 관련 내용을 전달하거나 링크하거나, 인터넷에서 종교활동을 조직 및 수행하거나, 종교의식을 생중계하거나 녹화한 동영상을 게시할 수 없게 되었다. 기독교 콘텐츠는 지난 10년 동안 위챗에 편재했는데 거의 모든 주요 중국 기독교 채널이 6월까지 위챗에서 삭제되었다. 중국 정부가 종교인에 대한 인터넷 통제 조치를 철폐하고 중국 기독교인들의 위축되지 않고 신앙을 굳건히 지키도록 기도하자.
11.
12월 26일 기독교 구호단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기후 붕괴의 해 2021년: 비용 계산” 보고서를 통해 2021년 가장 파괴적인 10개의 기후재난이 초래한 규모가 1,703억 달러(202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악의 기후 재난은 지난 8월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선정되었는데 집중호우와 강풍을 뿌린 아이다는 95명의 사망자와 650억 달러(77조 원)의 피해액을 남겼다. 7월의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을 휩쓴 유럽 홍수 사태로 430억 달러(51조 원)로 그 뒤를 이었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기후재난에 대해 각국 정부가 경각심을 가지고 공동 대처하며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기도하자.
12.
국제구호 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기아(송호성 대표이사)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이하 GLP) 사업을 아프리카 우간다 정부와 마유게 지역에 성공적으로 이양했다고 28일 밝혔다. GLP는 저개발 국가 소외 지역 주민의 생존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양사는 2016년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 공공의료 보건 시스템 강화와 교육 접근성 향상, 주민 자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왔고, 지역 보건센터를 응급수술과 수혈 등이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으로 승격시키고, 산부인과 진료 1만 7,000여 건과 출산 4,500여 건을 지원했다. 또 열대 과일 농장과 공동 축산농장을 지원 주민들이 소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립 환경을 조성했다. GLP 사업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우간다 정부와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며,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에 더 많은 자립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13.
아르헨티나 당국은 복음주의 수감자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교도소 설립을 허용하였다고 한다. 지난 20년 동안 아르헨티나 교도소 당국은 복음주의 수감자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부대를 만들도록 어느 정도 장려해 왔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과 같은 몇 가지 특별한 특권을 주기도 하였다. 복음주의 감방은 다른 유닛과 달리 폭동이 없고 더 안전하고 차분하며 기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에서도 복음주의 신앙의 확산은 특히 ‘수용자들을 포함한 가장 취약한 부문’에 뿌리를 내렸다고 아르헨티나 과학 기술 연구 위원회의 연구원인 Verónica Giménez는 말한다. 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가톨릭 신자의 비율은 2008년과 2019년 사이에 76.5%에서 62.9%로 떨어졌고 복음주의자의 비율은 9%에서 15.3%로 증가했다고 한다. 교도소 내에서 복음주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복음전파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수감자들이 새로운 삶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14.
미얀마에서는 12월 중순까지 20명 이상의 민간인이 민병대에 의해 사망했는데 이는 2월 1일 쿠데타로 정부를 장악한 군부가 정부를 장악한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것이다. 12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 사망한 많은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여겨지며, 일부는 사가잉(Sagaing)과 만달레이(Mandalay) 지역과 군부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대가 존재하는 북부 샨(Shan)주에서 학살로 목숨을 잃었다. 정부는 12월 17일 Sagaing의 Taze 타운십 Dauntgyi 마을에서 시민방위군(PDF) 그룹에 의해 남성과 여성 4명이 사망했으며 살해된 사람들은 군 정보원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샨주의 정치 분석가이자 전 하원 의원인 예툰(Ye Tun)은 국가의 안보 상황이 혼란에 빠졌으며 “우리는 이제 더 함께 살 수 없다. 더 이상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으며 지금 상황에서 기회만 된다면 나를 먼저 죽이거나 그 반대로 하여 매우 위험하다”라고 RFA에 말했다. 미얀마는 2월 1일 쿠데타로 선출된 정부로부터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이후 혼란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다. 방콕에 본부를 둔 정치범 지원 협회에 따르면 정권은 지난 2월부터 1,365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고 11,148명을 체포했으며, 대부분은 쿠데타에 반대하는 비폭력 시위였다고 한다. 미얀마 정국이 하루빨리 안정되어 평화를 되찾고 더 이상의 민간인 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15.
세계기독교백과사전(World Christian Encyclopedia) 3판(Edinburgh University Press, 2019)의 주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계 기독교는 21세기 들어서면서 북반구의 기독교는 쇠퇴하는 반면 남반구(즉,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서의 기독교는 증가하여 기독교 인구통계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900년에는 전체 기독교인의 18%만이 남반구에 살고 82%가 북반구에 살았으나, 이제 2020년까지 전체 기독교인의 3분의 2가 남반구에 있고, 3분의 1만이 북반구에 있다고 한다. 앞으로 2050년까지 모든 기독교인의 77%가 남반구에 살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중동의 기독교 인구는 1900년대에 중동 인구의 13%를 차지했지만 2020년에는 4%에 불과하다. 이는 20세기 동안 중동은 식민 당국에 의한 민족 국가 분할,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의 부상, 식민 국외 추방자의 이주 등 많은 극적인 정치적, 사회적 도전과 공동체, 억압적인 정치 체제의 힘 등 21세기 초에 이러한 요인들과 다른 요인들이 계속해서 이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의 탈출을 조장하여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북반구의 기독교 쇠퇴와 중동지역의 기독교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남반구의 기독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세계기독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16.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데이터에 따르면 중미 이민자의 물결 속에 성인 미동반 미성년 아동의 수가 2019년 이후 거의 두 배로 증가하여 2021년 146,92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박해, 갱 폭력 및 조직범죄,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2020년 두 차례의 중앙아메리카 허리케인 포함), 빈곤으로 인해 부모가 자녀를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보내고 있으며 대부분 북부 삼각지대인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출신의 십대이나 일부는 6~7세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아동 이민자들은 친척이 단독으로 보내거나 수천 달러를 요구하는 ‘코요테’라고 불리는 아동 밀수업자들과 함께 보내져 버려지거나 착취와 성폭력을 당하거나 인신매매를 당하기도 하며 이주 후에도 아동수용 시설에서 추운 날씨와 질병에 방치되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가난과 빈곤을 탈출하려는 미동반 아동들의 위험한 이주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미 세 나라의 심각한 경제 위기가 해결되고 이주민 미성년자 아동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돌봄의 손길을 받도록 기도하자.
17.
우간다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휴교한 지 거의 2년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일부 수업은 2020년 10월에 일시적으로 재개되었으나 이듬해 5월 6월에 다시 폐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휴교 중 하나가 끝난 후 정부는 약 1,500만 명의 학생들이 폐쇄로 영향을 받았으며 최소 30%의 학생이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어떤 형태의 공부도 접근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커리큘럼을 축소하고 핵심영역에 집중하고 따라갈 기회를 제공하나 “잃어버린 학습”이 높은 중퇴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자선단체 세이브칠드런이 경고하고 있다. 또한, 당국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건강 및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이러한 조치를 준수할 공간과 시간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엄청난 수의 학생과 매우 적은 수의 교실을 가지고 있는 형편이다. 게다가 펜데믹 기간 동안 부모의 수입이 줄어 등록금 및 학교 요구 사항을 위한 자금 마련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렵게 문을 다시 연 우간다의 학교들이 잘 운영되며, 학습 기회를 잃은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들이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18.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급등으로 촉발한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어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카자흐스탄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국제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고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평화유지군 투입을 요청했다. CSTO는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타지키스탄 등 옛 소련권 7개국으로 구성된 러시아 주도 안보 체계다. 이번 대규모 시위는 정부가 추진한 LPG,가격 인상으로 가격이 2배 인상되고 물가 급등이 예상되면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시위 배경에는 29년 장기 집권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의 권력욕과 현 정부의 실정과 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자리 잡고 있다. 카자흐탄 정부의 잘못된 권력욕과 부패가 바로 잡히며 시위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없도록 기도하자.
19.
무스타파알카디미이라크총리가최근발표한이슬람국가(IS)에대한미국주도의국제적연합군종료발표에도불구하고이라크기독교인들은여전히 불리하고위협을받고있다. 이라크서북부니느위주의신자르에서는이슬람국가이전의기독교공동체가도피했고, 기독교인을환영하는야지디소수민족공동체에살고있는기독교인가족은단하나뿐이라고한다. 이슬람국가의 2021년첫 11개월동안보안공백지역에서 229건의공격수행으로 356명이사망하고 480명이부상당했다. 이라크의기독교인들은대부분그나라를떠났으며소수의기독교인만이야지디족공동체와지역회중과지원없이여전히어려운가운데살고있다. 위협과어려움에처한이라크내소수기독교인들을보호해주시고국제기독교사회가관심을가지고도울수있기를기도하자
20.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의 차별적 아동 복지 시스템을 수정하고 이로 인해 피해 입은 원주민을 보상하기 위해 315억 달러를 지불하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1월 4일 발표했다. 원칙적으로 이 소송은 캐나다 정부에 대한 First Nation 그룹이 제기한 여러 소송의 최종 해결을 위한 기초를 형성했다. 전체 합의금 중 400억 캐나다 달러 중 절반은 지난 30년 동안 불필요하게 제거된 아동과 그 가족 및 보호자를 보상하는 데 사용되며,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가족에게서 쫓겨날 가능성이 훨씬 높은 원주민 아동을 위한 아동복지 시스템 구축하여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향후 5년 동안 사용된다고 한다. 캐나다는 약 150,000명 원민 아이들이 1874년에서 1996년 사이에 운영된 원주민 기숙 학교에 수용하여 원주민 아이들을 가족과 분리하고 영양실조, 구타, 성적 학대는 물론 모국어를 버리고 카톨릭 개종을 강요하는 등 이 세대 원주민 아동들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기숙 학교 생존자 협회에 의하면 로마 가톨릭 교회가 기숙 학교의 최대 70%를 운영하는 책임이 있었다고 한다. 캐나다 정부가 차별적 원주민 아동복지 시스템을 실효성 있게 개선하고 적정한 보상을 실천하며 원주민 인권이 보장되도록 기도하자.
21.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발간한 2020 북한 인권백서에 의하면 북한의 종교 자유 수준을 측정한 결과 2007년부터 2020년 2월 기준, ‘북한에서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탈북민 14,052명 중 13,993 명(99.6%)이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응답자의 1.2%인 168명이 북한에서 종교활동에 몰래 참여하였다고 답했다. 이는 북한 내에서 기독교 사상을 가고 있는 주민에 대한 위협이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 보고 있다. 현재 북한 사회 내에서 가능한 가장 적극적 행위는 지하 종교 모임에 참여하거나, 비밀 종교 모임을 하는 것이며 이러한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북한 최고형 수준의 처벌에 처해 지게 된다. 종교활동시 처벌의 수준은 노동단련형이 13,707명 중 417명(3.0%), 교화소는 1,467명(10.7%)으로 나타났고 이에 반해 정치범 수용소행은 무려 6,408명(46.7%)으로 북한에서 가장 높은 처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내 지하에서 모이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주시고 북한 당국이 실질적인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기도하자.
22.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UCF)에서 2021년은 인도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폭력적인 해'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UCF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은 486건으로 2019년 328건보다 늘었으며 대부분 기독교 폭력 사건은 우타르프라데시와 차티스가르에서 발생하였으며 기독교인들은 처벌받지 않는 공격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도들은 기도 모임에서 기독교인들을 위협하고 신체적으로 폭행하고 인도 전역의 10개 주에서 불법적인 관행인 강제 개종에 가담했다고 보고하였다. 대다수가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2.3%에 불과하며 2014년 나렌드라 모디가 집권한 이후 급진적인 힌두 민족주의가 증가하였다. 종교적 극단주의에 의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위협과 폭행에 대한 인도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제제가 이루어지며 소수 인도 기독교인들과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23.
수단은 1월 3일 민간 총리 압달라 함독 총리 사임 이후 다시 정치적 혼란에 빠졌다. 군 고위 지도자인 압델 파타 알-부르한(Abdel Fattah al-Burhan) 장군은 시급한 정부와 시위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촉구했다. 민주화 단체는 군대가 정부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시위대는 4일 군사통치를 반대하며 민간통치로의 전환을 무산시킨 지난 10월 25일 구데타를 일으킨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수단 집권 위원회의 해산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쿠데타로 면직되고 가택연금된 함독 총리는 11월 21일 알-부르한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정부에 복귀했으나 시위대는 수단 정치에서 군부의 지배를 보장하는 협정에 서명한 함독 총리를 거부하며 배신하였다고 비난하며 완전한 민간 통치를 위한 투쟁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단에서 폭력적 충돌이 멈추어지고 올바른 정치 민주화가 이루어져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4.
지난 20년간 내전 중에도 대부분의 아프가니스탄 언론 매체는 다양한 콘텐츠로 전국에 뉴스를 방송할 수 있는 상대적 자유를 누렸으나 미군과 나토군이 철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언론인들은 보도가 제한되고 많은 뉴스 채널이 폐쇄되었다. 거의 모든 형태의 자유가 탈레반에 의해 제한되거나 완전히 근절되었으며, 기독교인과 같은 소수 종교인은 계속해서 극도의 위험에 처해 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을 떠나 기독교인이 되었기 때문에 범죄자 공동체로 간주하고 있다. 미군 철수 이래로 기독교인들은 탈레반으로부터 위협적인 전화와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국제사회가 아프가니스탄의 인권에 침해에 대해 관심과 압력을 계속 유지하며 소수 기독교 공동체가 보호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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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미국개혁교회(Reformed Church in America; RCA)의 43개 교회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 단체 중 하나인 전국 교단에서 동성 결혼과 LGBT 성직자 안수에 관한 신학적 차이를 놓고 분열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교회들이 새로운 그룹인 개혁교회연합(ARC)으로 떠나면서 RCA에 남아 있는 일부 사람들은 교단의 생존을 염려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RCA교단은 거의 400년의 역사를 지닌 교단으로 200,000명 미만의 회원과 1,000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새로운 ARC 교단 지도자들에 따르면 새로운 교단은 동성 결혼이나 LGBT 개인 안수를 승인하지 않는 것 외에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두며 효율적 의사결정을 촉진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모델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새 교단의 영적 지도력 및 전도 책임자인 Tim Vink는 “이 남은 신자들이 북반구의 개혁과 부흥의 일부가 되기를 바라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적 사고의 일부는 복음으로 충만한 교회와 제자의 증가를 허용하는 21세기를 위해 설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장로교, 북미기독교개혁교회(CRC), 미국장로교(PCA)를 비롯해 RCA 내 다른 보수 성향 교회들도 ARC 가입 여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인디애나와 일리노이에 있는 5개 교회의 그룹인 Kingdom Network와 같은 다른 그룹은 RCA를 떠나는 보수 교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국 개혁교회의 나뉘어진 교단이 분열이 아닌 복음전파의 공동 사명에 있어 지속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6.
2021년 2월 미얀마의 민간 통치를 전복시킨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공장에서는 일상적인 초과 근무와 임금 체불로 인해 노동자의 권리를 억압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양곤에 있는 외국인 소유 의류공장의 한 여성 노동자의 경우 현재 하루 11시간 일하지만 초과근무 수당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RFA에 말했다. 또한, 그녀는 공장에 약 8,000명의 노동자가 거의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미얀마에서는 현재 쿠데타 여파로 약 40,000명의 의류 노동자가 실직하고 있지만, 군부가 미얀마에서 노동조합 및 기타 노동자 조직원들을 체포해 법적 방어를 조직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쿠데타 1년 전 미 국무부는 노동조합을 결성하거나 가입한 노동자에 대한 해고 또는 기타 형태의 보복을 포함하여 반노조 차별의 형태에 연루된 고용주에 대한 지속적 보고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얀마 정부가 노동자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며 정치적 불안정 해소되고 민주화된 사회를 만들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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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의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 회중의 절반 이상이 COVID-19 펜더믹 동안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거나 기존 사역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한다. 그들의 연구 결과 미국의 약 320,000개 기독교 회중을 대표한다면 그중 175,000개 교회가 지난 2년 동안 전염병에 대응하여 사역, 기금 및 공급을 시작하거나 확장한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교회의 거의 4분의 3(74%)이 펜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지원 제공했으며 3분의 2에 가까운 교회가 새로운 사역에 참여하였다고 말했다. 여름 1차 조사시 1/3의 교회에서 음식 요청이 증가하였고 펜네믹 기간 동안 약 1/4이 재정지원 요청을 더 많이 받았으며 11월 2차 조사에서는 22%가 식량 배급을 추가하거나 늘렸으며 21%는 지역사회를 위한 재정지원을 늘리거나 시작하였고, 교회의 약 1/5이 백신 클리닉 주최, 마스크 제작, 최전선 근로자를 위한 축하 행사 등 전염병과 특별히 관련된 새로운 사역 또는 확장된 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 출석률은 여전히 낮지만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출석율 감소는 9%였으며 5% 이상은 성장을 보고한 숫자는 28%에서 37%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염병 기간의 어려움 중에도 교회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이 새해에도 계속되며 이를 통해 신앙이 더욱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28.
2008년 불가리아의 부르가스 시의회는 경찰과 함께 도시의 모든 학교 행정관에게 편지를 보내 모든 개신교인들이 “대규모 선동 캠페인을 수행”하고 “새로운 회원들을 속이고”. “불가리아 국가를 분열시킨다고”고 비난했다. 정부는 또한 개신교 교회 예배에 참석할 때 “정신 착란과 장애”를 겪을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종파와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보도를 생성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여 신문은 개신교를 위험한 종파와 종파주의자라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거짓과 과장, 허위 정보로 가득한 정부의 허위 캠페인은 개신교 기독교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기독교 가정의 학생들도 학교에서 사회에서 위험한 사람으로 지적되어 고통을 겪었다. 최근 개신교 지브코 톤체프(Zhivko Tonchev)목사는 이러한 정부의 허위 정보 캠페인에 도전하여 유럽 인권재판소에서 그 정의를 찾고 있다. 지브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으로 그들의 도시의 번영에 기여하기를 원하나 그러한 편지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기에 세월이 지나도 정의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지원하는 인권단체 ADF International 변호사 빅토르 코스토프는 “종교적 신념은 인간 존엄이 일부이며 존중받아야 한다고”고 말했다. 인권재판을 통해 잘못된 것이 바로잡아지고 불가리아 기독교인들이 교파와 정부의 간섭없이 종교의 자유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9.
터키 민주주의 프로젝트(Turkish Democracy Project)의 보고서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터키가 소수 민족인 쿠르드족, 알레비스족 및 기독교인, 유대인과 종교 단체에 대해 저지른 박해와 정부의 차별 등 인권 침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거의 100년 전만 해도 20%였던 터키의 기독교 인구는 현재 총 100,000명으로 0.2% 안팎이다. 터키 정부는 비무슬림, 지즈야(jizyah)세금, 재산 몰수 및 노동 수용소로의 추방을 도입한 1942년 법을 포함하여 비무슬림 소수자를 차별하기 위해 종종 법적 수단을 사용하며, 2021년 1월에 통과된 또 다른 법률은 테러 자금 조달을 방지하는 동시에 기독교 단체의 자금 조달 및 활용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터키 정부는 특히 외국 선교사들을 안보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자국 내 기독교 문화를 지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터키 정부의 소수 민족과 종교 단체에 대한 박해와 차별을 멈추며 또한 그 지역의 선교사들과 소수 기독교인들이 보호받도록 기도하자.
30.
일본의 성인 국민 10명 중 8명이 일상에서 걱정이나 불안을 안고 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내각부가 7일 발표한 작년도 국민 생활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평소에 걱정하거나 불안을 느끼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77.6%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걱정하는 대상이나 불안을 느끼는 구체적인 내용(복수 응답)으로 60.8%가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본인 건강'을 꼽았다. 노후생활(58.5%), 향후 수입(55.0%)이 뒤를 이었고 가족 건강을 거론한 응답자 비율도 51.6%를 차지했다. 현 생활에 대해 만족하는지를 묻는 항목에선 '만족한다'는 답변 비율이 55.3%로, 2019년에 비해(73.8%) 18.5%포인트 떨어졌다. 일본의 기독교인구는 150만 명으로 인구의 1%에 불과하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와 선교 단체가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해 참된 소망을 심어주며 일본 교회와 기독교인들과도 더욱 협력하여 전도사역이 활성화 되도록 기도하자.
31.
헝가리 정부가 동성애와 성전환을 조장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아동을 위한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4월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학교에서 LGBTQ 주제에 대한 토론을 효과적으로 금지하는 이 법안은 2021년 6월 통과되었을 때 야당과 민권 운동가들로부터 폭넓은 비판을 받았으며, 유럽 연합은 이 법안에 대해 회원국인 헝가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했다. EU법에 따른 ‘LGBTIQ 사람들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헝가리의 우익 포퓰리스트 빅토르 오르반 총리는 이 법이 LGBTQ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 교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국민투표는 4월 3일 총선과 같은 날 치러진다고 한다. 헝가리 정부의 결정으로 실행되는 국민투표가 잘 이루어지며, 아동들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교육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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