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아!
하루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와 있구나 >^.^<
혜진이는 넘 바빠서 가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와서 만나야지.
그리고 다들 노동기간이라
계획들 있어서 바쁠텐데....
그래도 혜진인 얼굴만 보여줄거지?
아줌마가 된 부러운 은성이,
색시하게 예쁜 성규,
춘천에서 공부하는 멋있는 홍수
두 아이의 대장 지윤이
나 보다 파이널환타지가 더 갖고 싶은 정훈,
씩씩하기만한 진미
사진에서 엽기적으로 웃던 혜용이,
가족사진 처음찍는 부성이,
항상 불쌍한 동근이.
아직도 사투리를 먹는 동희,
생님이 된 은영이,
현지의 유치원 조직 희영이,
늘씬한꼬리가 부러웠던 승연이,
아픈건 괜찮지 않지? 재영이
다양한 포즈로 현지를 기쁘게 한 현아
신라의 달밤에 출연한 기동이
소식은 안 전해주고 이름도 안 보이는 현섭이
그리고...소식만 보는 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