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9년 토지정보업무 계획 설명회 개최
- 공간정보 기반의 선진 토지정책 실현을 위한 고품격 행정 추진 -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 충북도는 지난 31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이창희 균형건설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구 담당과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공간정보 기반의 선진 토지정책 실현을 목표로 ▴모두가 믿고 공감하는 토지행정 추진, ▴도민이 신뢰하는 고품질 지적행정 실현, ▴4차 산업혁명 대응 맞춤형 공간정보 구현의 토지정보업무 3대 이행과제를 실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지난 해 충북도는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평가 대통령 기관표창,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기관, 부동산정보 업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트리플 최우수 성적을 거두는 토지정보 업무에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토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공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지적측량성과 협의회 운영,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망실 신고제 등 신규사업과 개별공시지가 조사의 주민참여제 및 토지특성 알림제,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제, 지적확정측량 사전 검토제, 지적측량성과도 모바일 제공 등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도민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 관계자는 “토지행정은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하며 각종 연구․개발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정확하며 신뢰성 있는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