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난리났던 1213-1 - 100% 울 니트 - 보카시 그레이 & 파스텔 블루 울니트로 자야님 패턴 "데무st 후드롱가디건 " 만들었어요.
안감은 0906-14 - 브랜드 투톤 실켓 도비 (빗살) 안감 - 라이트 그레이
원단이 좀 두터워 가디건 보다는 가벼운 코트 느낌입니다.
따뜻하고 멋스러워요.
필리님도 이 원단으로 만드셔서 올리셨을때 저도 그 당시 완성을 해서 입고 다녔어요.
조이님 울베스트재킷
원단은 0906-3 - 브랜드 울(90%) & 앙고라(10%) 니트 - 차콜 그레이
세탁소 드라이 다녀온지라 화학약품분진 빼느라 추운겨울 바깥에서 해바라기 해놓고 있어요.
첫댓글 울베스트하기 딱 맞는 원단이었죠? ^^ 롱코트인가요?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울베스트 패턴 올라왔을때 이 원단으로 만들려고 찜콩해두었죠.
롱가디건인데 원단이 도톰하여 거의 코트수준이에요^^
작품이 모두 고급고급집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롱가디건.. 시보리로 마무리하니
또다른 멋이 있군요. 아주 멋지네요.
멋진 작품이 걸려있는 풍경도 부럽습니다.
장터 열릴때 이 원단이 있었기 때문에 시보리만 구매했었어요. 다행히 색깔이 잘 맞았네요^^
일반적인 가디건보다 좀더 디테일이 있어 날씬해보이는 패턴이더군요.
닉네임과 집 주변 풍경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자작나무님 계신 곳에선 구름도 비람도 멋지게 흐를 갓 같아요. 햇빛 샤워 중인 옷들이 부러워 한동안 정지화면 됐었어요.
가디건도 재킷도 원래 패키지하고 싱크로율 99%, 솜씨도 좋으시고 센스도 굿이세요. ^^
다행히 제가 생각한 ok원단과 궁합이 잘맞아 만들면서도 혼자 셀프 쓰담쓰담 했네요. 히히
자작나무님...작품 넘 멋져요
재봉의지가 불끈 납니다^^
그 불 제가 지핀거 맞죠?^^
영이네님도 데무후드가디건 꼭 만들어보셔요. 많이 안추운날 머풀러랑 코디하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