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청도 천문사에서 출발하여 배넘이고개 넘어 운문천 계곡 학심이골 트레킹 하는 날이다... 체육관 출발 후 추풍령 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천문사 입구 삼계리에 도착하여 곧 바로 천문사로 가는데...
금일도 폭염 35도 어이쿠 죽었다 어쨋던 천문사로 접근하니 일주문이 보이고 일주문 뒤로는 황등산과 쌍두봉이 조망 되는데 황등과 쌍두는 기존에 탐방한 코스라 나선폭포 거처 삼계,내원,지룡,복호를 탐방후 운문사 주차장으로 동생과 같이 산행할 예정이다...
어쨋던 천문사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니 배불루기 석상이 반겨주는 가운데...
와불을 지나고...
이제는 산행 모드... 입구 이정표에서 나선폭포 방향으로 들어서니...
목교도 지나...
이제는 나선폭포 0.24km 라...
다가가 보니 오랜 가뭄으로 물 한방울 없어...
폭포에서 우측 능선을 타기로 하고 가다 보니 성황당 인듯 거목을 지나...
힘겹게 소능선에 오르니 이제사 조망이 트이며 출발한 천문사가 보여...
조금 당겨도 보며...
능선으로 오르니 조망바위가 보여 올라 보니...
천문사 계곡 건너로 문복산이 조망되고...
삼계리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되며...
가야할 지룡산이 조망 되는데...
임봉에서 삼계봉도 보이고...
또 암봉에 올라서니...
좌측 쌍두봉과 중앙으로 가지산도 조망 되는데...
너럭바위에서 가야할 삼계봉을 조망해 보고...
코앞으로 보이는 쌍두봉과 천문봉이 넘 아름답군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가봤던 문복산을 다시 조망해 보고...
가지산과...
가야할 지룡산을 바라 보며 가다 보니...
삼계봉이 코앞이고...
다가가 보니 삼계봉 표석이 나홀로... 요, 삼계봉은 두번째 방문 이군요...
어쨋던 요번에는 미답인 내원봉 능선을 타니 좌측 운문산과 우측 억산이 위용을 드러내는 가운데...
내원봉에 도착하여 동생과 냠냠하고...
이어, 조망바위에서 쌍두,천문봉을 다시 뒤돌아 보다...
당겨 보니 운문사가 크긴 크군요...
그리고 운문사 건너, 운문산과 억산을 다시 조망해 보다가 ...
지룡산으로 접근해 보니 성곽 이였군요...
뒤돌아 본 내원봉,삼계봉 건너 천문봉이 우뚝하고...
운문산과 억산도 우리도 여기 있소 하는군요...
35도 폭염속에 힘겹게 지룡산에 도착하고...
복호산에도 도착하여 폼도 한번 잡아 보고...
신원 삼거리에서는 등정한적 있어 복대암 방향 능선을 타다 보니 조망바위가 있어...
올라가 보니 우리가 하산할 운문사 주차장 뒤로는 중앙 방음앞산과 좌측으로는 호거대 암봉도 코앞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뒤돌아 본 내원봉과 삼계봉을 조망해보고...
복대암으로 하산하니 멋진 고목이 보이고...
그리고 호거대와 방음앞산을 바라 보면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틀하여 조금 더 가보니 병풍바위 가...
멋진 가운데 이제는 주차장이 코앞이고...
암봉이 코앞이지만 가볼 힘도 없는 가운데 그냥 복대앙으로...
조금 더 내려 가니 복대암에 도착 하였고...
복대암 뒤로 요, 암봉과...
하지만 시간이 없어 ... 조심스레 하산하니...
극락교도 지나고...
북대암 표석을 지나...
뜨거운 도로를 조심스럽게 가다 보니 매표소 지나...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니 우리의 검정 애마가 언제나 처렁 기다리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