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3차 뉴타운 세미나 공개되었다.
부천시 뉴타운담당과장 주민이 원하지않는한 절대 공영개발하지않을것임
주공,토공 기반시설설치에만
이런 ... 주공 벌써 주민을 호구로 보나 ,,,
[부천시뉴타운자체카페신문]9/5자
제3회 부천시 뉴타운 세미나를 2008년 9월 4일(목) 부천시대회의실 3층에서 오후2시에
부천시뉴타운과주체 주공/토공 후원으로 관리팀장 신기우 사회로 열렸다.
부천시는 1처,2차 세미나는 시의회의원대상,뉴타운과 직원들과 총괄사업관리자 주/토공, 총괄계획가,관게용역업체,등으로만
1차2차 비공개로 진행되다보니 주민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이날 3차 세미나는 공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가칭) 추진위원장들과 추진위원들일부만 참석했다.
특히 이날 부천시 재정비촉진구역 소사/원미/고강 (뉴타운) 추진방향에 주제발표를 통하여
김홍배 뉴타운개발과장은
1.친환경적인 도시계획 2.생태환경적 건축계획 3.역세권 Land-Mark 4.사업의 민간개발원칙
5.기반시설의 원활한 지원 6. 각 구역별 Concepts 6.결론 을 통하여
김과장은 분명히 밝히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개발을 유도하겠다며 강조하면서
부천시재정비촉진구역 소사/원미/고강 지구에 관한 정책을 말하면서
뉴타운지역에 원칙적으로 주민이 구성한 사업시행자(조합)이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하였으며주민 동의 없는 공공시행(주공,토공)은 도입 하지않겠다.
다만 역세권의 준공업지역,랜드마크 형성등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는 공공에서 시행가능 하겠지만 "절대 일반 주거지역에는 공공이 하지못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주공/토공) 은 기반시설의 설치지원에만 집중토록 하겠다는 부천시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부천시의 발표가 체 하루가 지나지않은 어제 소사구 괴안동 모 구역에서는 주민사업협의회란 간판을내걸고 주공을 끌어들여 주공이 사업시행자 (조합대행)가된다면 대대손손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건설,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 사업기간 단축 사업비 절감을 한다며 주민을 상대 오도 하며 마치 개발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간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처럼 아직 촉진계획 결정고시가 나기도 전에 총괄사업자의 업무범위를 벋어나 주민을 혼란속으로 흔들기 하고 있다.
순복음새소망교회에서 7시30분경에 주민상대 홍보를 주공 홍보현장에 왠!! 음료와 떡
(괴안12B구역 주공의 주민상대 설명회장면)
주공의 주민 흔들기에 절대 참석 하지마세요 .절대 속지 마세요?
주택공사 경인사업부에서 이날 설명회를 하면서 마치 주공이 사업시행을 하면 주민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것 처럼 홍보를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부천시가 허허실실작전인지 아니면 주공의 오만함인지에 대하여
부천시재정비촉진지구 대책연합회애서는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으며
두번다시 이런 작태를 벌인다면 주공경인사업부와 부천시청점거 농성도 불사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곧 부천시를 항의 방문하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절대 주공의 거짓 흑색선전에 넘어가지 마시길 당부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긴급 대책연합회 소집령이 내려지고 있다.
교열중...
부천시 “뉴타운 민영개발 원칙 불변” 재확인
[ 더부천 ] 2008-09-05
“주민 원하지 않으면 공영개발 하지 않는다”
4일 오후 3차 뉴타운 세미나에서 방침 밝혀
부천시 뉴타운개발과 감홍배 과장은 “소사ㆍ원미ㆍ고강 등 3개지구 뉴타운개발은 주민이 구성한 조합이 사업시행을 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며, 주민 동의없는 공영개발은 하지 않겠다”며 ‘뉴타운= 민영개발’ 원칙이 불변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홍배 과장은 어제(4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차 뉴타운 세미나’에서 이같은 개발 방침을 밝히고 “다만 역세권의 준공업지역 및 랜드마크 형성 등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와 기반시설 설치에는 주공 및 토공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사업시행이 가능하지만 일반주거지역의 뉴타운개발은 공공에 의한 개발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의 이날 3차 뉴타운 세미나는 시의원 대상 1차 세미나와 뉴타운과 직원들과 총괄사업관리자인 주공 및 토공, 총괄계획가(MP), 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2차 세미나 등 비공개로 진행했으나, (가칭)추진위원 등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개로 바꿔 진행했다.
이날 뉴타운 세미나에서 김홍배 과장은 소사ㆍ원미ㆍ고강 등 3개지구 뉴타운개발 추진 방향과 관련, △친환경적인 도시계획 △생태환경적 건축계획 △역세권 랜드마크(Land-Mark) △뉴타운사업의 민간개발 원칙 △기반시설의 원활한 지원 △각 구역별 컨셉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뉴타운 세미나에서 “부천시 3개 뉴타운개발은 기반시설 설치지원은 주공 및 토공이 맡도록 하는 것을 제외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민영개발을 원칙으로 한다”고 부천시가 거듭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날 저녁 소사구 괴안동 12구역에서 주민사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주공측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말썽이 일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주공이 사업시행자(조합 대행)가 될 경우 조합(주민)이 추진하는 것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사업기간 단축, 사업비 절감 등을 장점을 내세우며 개발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주민설명회는 주공 경인사업부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천시재정비촉진지구대책연합회에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대책연합회측은 “부천시 뉴타운촉진계획안에 대한 결정고시가 나기도 전에 주공에 의한 공영개발로 뉴타운사업을 추진하면 주민들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식으로 게릴라식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민영개발을 위해 한시적으로 못박고 있는 조합 설립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게 아니냐”면서 “부천시가 이같은 주공측에 의한 주민설명회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