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수렵 진도개

[토종 김용환]

진도 지산면 출생  수렵견 입니다,

 이개는 강아지때 제가 구입해 기르던 개로 이름은 설이엿는데 강쥐를 분만하여 이유식이 필요할때

산에 다니며 산토끼를 잡아다 먹이며 새끼를 돌보던 특별한  나의 애견 이었읍니다. 제 나름대로  아끼던 견 인데

후대의 맥이 끈어져 속상한 개입니다. 천수를 다한 설이를 즐감하세요. 현제 우리진도개  전람회 진도개들과 옛날 진도개

들과 비교 하며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올려봅니다.  

[김효옥]

감사합니다.
이런 표현 해도 되겠는지요^^
사람이나 개나 옛날은 옛날 같습니다.
검정 고무신 압권입니다.^^

[토종 김용환]

농사꾼이다보니 편한게 최고죠.

[허창호]

안타까운 견들이 많습니다.
혈통을 잘 유지해야 하는데

[토종 김용환]

지금도 찾으면 좋은 혈통은 많습니다.

[김세훈]

후대에 맥이 잊지 못하였다니 안탄깝네요,
좋은 견이 이런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토종 김용환]

지금도 좋은 개들 많습니다 기르는 환경이 문제지요,그리고 전람회에 않다녀서 보기도 어렵고요,,견주들 나름 좋으면 최고니까요,

[무지개]

이러한 견공들이 요즘 전람회에 나오면 짧네... 기네 하면서 예선 탈락을 하니 너무 아쉽씀니다.

[토종 김용환]

전람회 심사하는 사람 나름이겠죠.개 좀 아는분들은 찾아 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