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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옥수수 먹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추천 0 조회 51 24.06.28 10: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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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10:52

    첫댓글 옥슈슈의 계절이에용!🫶🏻😊
    못난이면 어때요 맛만 좋음 끝 ㅋㅋ
    먹다보면 어느새 달그락 비워져버린
    허망한 빈그릇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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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28 11:19

    도착해따고
    문자 왔습디다 ᆢ

    만나그쏘 ~~~~^^

  • 작성자 24.06.28 11:45

    집에가자마자 삶으시요.
    옥수수는 따놓으면 그때부터 노화가 시작되서 딱딱해져가요^^

  • 24.06.28 11:44

    맛나것네요. 우리옥수수가 빨리 익어야 먹을것인데…

  • 작성자 24.06.28 11:45

    키는 저보다 더 크던디..ㅎ
    곧 열리것쥬?

  • 24.06.28 14:03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삶았어요?

  • 작성자 24.06.28 14:09

    저는 물한가득에 당원 좀 넣어서 삶아요.옥수수는 물에 잠겨야 맛있드라고요^^

  • 24.06.28 14:38

    제가 옥수수 농사지면
    요런것들만 나와서
    남들도 못주고 식구들하고만 먹는답니다
    출석표 수고하는분들 맛나게 드세요~~~~♡

  • 24.06.28 16:14

    어제 늦은게 얼마나 후회
    되는지 몰라요 흑흑

  • 24.06.28 17:42

    요렇게 엉성한것이 먹기도 쉽고요 많이 먹은느낌이 나거든요. ~~~
    감사감사 드려요 ~꾸~~뻑

  • 24.06.28 22:10

    우리집은 옥수수가 한창 여물어가는데 얼른 먹고 싶어 날마다 수염이 얼마나 말라졌나 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나는 걸어가서 들여다보는데 어떤 종자는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누구?
    원수같은 새가 나무 위에서 내려다보고 수염이 마른듯하니 벌써부터 부리로 옥수수 껍질을 찢기 시작하네요.
    어제 점검에서 새가 쪼아댄 흔적을 발견하고 열 받아서 수국님이 알뜰히 모아준 옥수수 망으로 하나하나 모두 씌웠습니다.
    박스 가득차게 모아준 옥수수 망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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