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1동 하나님의교회 '깨끗한 청주 만들기' 앞장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주민센터(동장 박명옥)에 따르면
수곡1동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25일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해 50L 종량제봉투 50개 가량을 수거했다.
늦가을 쌀쌀한 날씨 속에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오전10시 수곡동 일대 생활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담배꽁초, 각종 유해 전단지,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모으는데 힘썼다.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수거 외에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2시간 동안의 활동으로 말끔한 거리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했다.
수곡1동 하나님의교회 길성호 당회장은 "우리가 생활하는 지구환경보호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정화운동에 앞장서왔다.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제반 여건 및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차수가 2973회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박명옥 수곡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통해 잠재된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환경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청주일보
익산 하나님의교회, 제1공단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익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 120여명은 지난 25일 제1공단 일원에서
깨끗한 익산 만들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늦가을 쌀쌀한 날씨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사랑 몸소 실천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이들은
4시간에 걸친 이날의 봉사활동을 통해 담배꽁초,전단지,캔, 낙엽 등
200리터 분량 100개, 100리터 분량 300개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 교회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 익산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
첫댓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쉬지 않는 발걸음이 있기에
오늘도 깨끗한 거리를 마주하나 봅니다...
늘 항상 앞장서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톡톡히 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거리를 정화하는 손길이 온 세상에 가득하네요.
추운날에 봉사하셨네요. . 이날 바람 많이 불어서 정말 추웠는데. .
수고하셨습니다!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감기 걸리신 분은 없으시죠...
늦가을 쌀쌀한 날씨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사랑 몸소 실천에 팔을 걷어 부친 모습이 너무 좋아요^^
순간 우리동네인줄....정말 비슷해보이는 오르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