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수필선 131 이영순 수필집 《나들목》 출간
삶의 길목에서 만난 따뜻한 이야기, 이영순 수필가의 네 번째 수필집 《나들목》이 나왔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수많은 길을 건네지만, 그 길 끝에서 다시 만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랑, 그리고 삶의 온기입니다. 작가는 《나들목》을 통해, 팔순의 세월을 지나 더욱 맑아진 시선으로 삶을 바라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깊은 성찰과 따뜻한 감동이 짙게 담긴 수필집입니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영순 선생은 오랜 문학 여정 속에서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묵묵히 일구어 왔습니다. 화려한 수사보다 진실한 삶을, 큰 목소리보다 조용한 울림을 선택한 글들은 독자의 마음에 오래 머무는 여운을 남깁니다. 정종명 소설가는 축사에서 "팔순이라는 인생의 고갯마루에서 바라본 진솔한 삶의 이야기. 여든의 세월은 온갖 희로애락을 정제하여 가장 투명하고 단단한 보석을 빚어내는 시간."이라고 피력했습니다.
시집 《민들레 홀씨 되어》 외 6권, 수필집 《이영순 에세이》 외 4권이 있고, 최남선문학상, 송헌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좋은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