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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Polyethylene Plastic)
세척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
종이는 물을 흡수해야만 정상이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다는 것은 막이 존재 한다는 것이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Take out 컵과 음료 사이에 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막의 이름은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종이컵은 사실은 플라스틱 컵!!
폴리에틸렌은 석유를 150도 가열하고 열 분해로 얻은 것이기에
종이 컵 내면은 페트병과 같다.
이 컵 안에서 뜨거운 물 또는 커피 음료와 만나면 15분 후에
25.000개 정도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방출 된다.
플라스틱은 외부 물질이기에 체내에서 결국 나노 입자로 분리되고,
나노 입자는 세포에 침투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그래서 염증을 일으킨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외부 물질이기에 우리 몸이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른다.
가소성 화학물질을 방출 하고 독성 물질을 체내에 끌고 들어 간다.
현재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의 폐,혈액, 탯줄에서 검출 되고 있다.
젊은이들이 이런 테이크 아웃 종이 컵을 들고 다니는 것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이들 몸속에 축적된 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태아에게 얼마나 많은 양이 전달 될지 아무도 모른다.
겉으로는 커피를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는 세련된 문화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폐해를 가지고 있다.
갈수록 우리가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할 정도의 기준이 모호해진다.
이때가 참 좋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