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6월4일 오전 11시에 김영옥 친구의 장녀 신 지윤양의 결혼식이
경기도 여주의 썬벨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성대하게 거행이 되었습니다.
현충일이 낀 3일간의 연휴탓에 도로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애쓰면서 달려와서 많은 축하를 해준 친구와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마음으로만 축하를
보내준 많은 친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자리를 빛내준 고마운 친구들
조 난향 김 순덕 조 용욱 안 복기 신 재철 이 종호 신 덕선
임 영실 이 순덕 이 태옥 임 향숙 김 원국 최 남미 박 재순
이 영민 이 은희 윤 성찬 정 원희 배 홍열 김 덕숙 백 영숙
이 종숙 김 혜숙 권 용석 김 인애 조 말봉 주 재국 홍 현미
강 명기 송 미경 이 명규 임 종식 최 동숙 오 정숙 나 복주
....
마음을 보내준 고마운 친구들
이 점숙 박 현숙 이 화숙 이 은주 전 영걸 최 성대 홍 원표
유 봉순 이 아라 김 해기 박 명규 김 기성 정 창훈 한 승용
박 정순 정 경자 박 경순 박 경숙 김 태경 권 맹이 최 미경
백 인성 백 영희 백 승삼 김 분자 장 옥희 박 영순 이 정태
김 형래 이 정숙 황 중암 이 옥순 이 경남 김 창길 이 성직
신 석균 이 성복 이 명남 김 경희 양 종금 차 진수 이 인숙
김 구배 방 혁 임 순녀 류 창우 김 영순 김 명호 안 영주
방 대혁...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김 영옥 친구의 혼례에 함께해준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애틋하게 키워서 시집을 보내는 딸과 새로운 가족이되는
사위 앞에서 엄마로서 장모로서 따뜻한 축하의 말과 당부의 말을 직접 전하면서
눈물을 참으려 애쓰면서도 말을 쉽게 잊지 못하면서도 내 자식에게 한마디 한마디
전하는 모습에 너무 가슴 뭉클했고 이쁜 신부는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에
참고 참으면서도 눈물 범벅이되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새로운 한 가정의 모습을
친구들과 함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답니다.
함께 자리해준 많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6월18일 태백시 썬타운웨딩홀 2층 미리내 홀에서 있는 김 명호 친구의 장녀 결혼식에도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 지윤양의 결혼식 이모저모 스냅 사진입니다.
















































딸 시집을 보내지만 듬직한 사위를 맞이하는데...
울지마라 영옥아~~^^

첫댓글 신부아주예쁘고 사위가 아주 멋지다~~
장모하고 쿵짝도 잘맞을꺼같아 너무 예뻐보여 영옥이 행복할일만 남았어~^^
황금연휴기간이라 다녀들가는친구들 많이 애썼네~~ 애경사에서라도 이렇게보니 반가웠구♡
신부친구만큼이나 신부엄마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부러워 하더이다~~~♡
신랑신부 예쁘게잘살길 응원보냅니다~♡♡♡
예브게 봐줘서 고맙구먼~~
듬직하고 심지가 굳은 사위라 생각허네~
너두 새벽부터 움직이느라 고생햇어~
고맙네~~~^^
예식장 안에서는 가능하면 친구들 불러 모으지는 않는데 식장안에서
식사도 함께 하기에 가능한 모습이었답니다~
엄마 친구들 우르르 나오니까 장모친구분들이야??와~~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내가 기분은 좋더라구~ㅎ
예식장안에서 식사도 할수있지만
부족하면 13층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였네만 13층으로 올라가지 않을정도도~~ ㅎㅎ
이쁘게 맹그러 줘서 고마워~~
서울에 2차로 예식있는 와중에도 욜씨미 사진찍어주느라 고생도 마이햇구
써니하고 급하게 올라가느라 제대로 먹엇는지 챙기질 못해서 미안하구~
복주 어빠야가 해줘서 고마웟어~~ ㅋㅋㅋ
@다래 혼주는 그런데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천에서도 잘먹고 서울에서됴 잘먹고 파주에서도 잘먹고
집에오니 새벽 1시가 되었더라구~~ㅎ
애 많이 썻어~~ㅎ
도로불통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먼길 마다않고
찾아준 친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마음의표현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겠지만
친구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품겠습니다
당일 함께 자리하진 못하였지만
마음만으로 축복을 하여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려용~^^
딸을 보낸다는 마음이 아니라 한식구가 더생긴다라고 생각하니
서운함도 쓸쓸함도 저 멀리 잇는것 같아요~
모든분들의 축복속에서 한가정을 이루니
예쁘고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엄마친구분들 짱이라고 꼭 전해 달랍니다
감사합니다 ^^
서운함이 저 멀리 있는데 모녀가 마주보고 눈물범벅이 되도록 우나??ㅎㅎ
덕분에 나도 콧등이 시큰해졌지만~~ㅎ
잘살것이여~~엄마로 장모로 잘 대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