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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상동 초31회 중26회 고24회 상친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김 영옥 친구의 장녀 신 지윤양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 까칠한♥복주 ┓ 추천 0 조회 771 16.06.05 15: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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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5 17:31

    첫댓글 신부아주예쁘고 사위가 아주 멋지다~~
    장모하고 쿵짝도 잘맞을꺼같아 너무 예뻐보여 영옥이 행복할일만 남았어~^^
    황금연휴기간이라 다녀들가는친구들 많이 애썼네~~ 애경사에서라도 이렇게보니 반가웠구♡
    신부친구만큼이나 신부엄마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부러워 하더이다~~~♡

    신랑신부 예쁘게잘살길 응원보냅니다~♡♡♡

  • 16.06.08 13:37

    예브게 봐줘서 고맙구먼~~
    듬직하고 심지가 굳은 사위라 생각허네~
    너두 새벽부터 움직이느라 고생햇어~
    고맙네~~~^^

  • 작성자 16.06.05 17:35

    예식장 안에서는 가능하면 친구들 불러 모으지는 않는데 식장안에서
    식사도 함께 하기에 가능한 모습이었답니다~
    엄마 친구들 우르르 나오니까 장모친구분들이야??와~~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내가 기분은 좋더라구~ㅎ

  • 16.06.08 14:04

    예식장안에서 식사도 할수있지만
    부족하면 13층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였네만 13층으로 올라가지 않을정도도~~ ㅎㅎ
    이쁘게 맹그러 줘서 고마워~~
    서울에 2차로 예식있는 와중에도 욜씨미 사진찍어주느라 고생도 마이햇구
    써니하고 급하게 올라가느라 제대로 먹엇는지 챙기질 못해서 미안하구~
    복주 어빠야가 해줘서 고마웟어~~ ㅋㅋㅋ

  • 작성자 16.06.08 21:47

    @다래 혼주는 그런데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천에서도 잘먹고 서울에서됴 잘먹고 파주에서도 잘먹고
    집에오니 새벽 1시가 되었더라구~~ㅎ
    애 많이 썻어~~ㅎ

  • 16.06.08 14:32

    도로불통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먼길 마다않고
    찾아준 친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마음의표현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겠지만
    친구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품겠습니다
    당일 함께 자리하진 못하였지만
    마음만으로 축복을 하여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려용~^^

    딸을 보낸다는 마음이 아니라 한식구가 더생긴다라고 생각하니
    서운함도 쓸쓸함도 저 멀리 잇는것 같아요~

    모든분들의 축복속에서 한가정을 이루니
    예쁘고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엄마친구분들 짱이라고 꼭 전해 달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6.08 21:50

    서운함이 저 멀리 있는데 모녀가 마주보고 눈물범벅이 되도록 우나??ㅎㅎ
    덕분에 나도 콧등이 시큰해졌지만~~ㅎ
    잘살것이여~~엄마로 장모로 잘 대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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