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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정밀측정 분야 전문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대학교는 ‘2023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8명이 합격하며 영남권 내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실시한 이번 국가자격시험에 영진전문대(이하 영진) AI융합기계계열 2학년생 17명과 졸업생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이 합격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영진은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 지역을 포함한 산업체의 정밀측정 교정 업무를 지원하는 교정측정기술센터를 20여 년간 운영해오며 지역 산업체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강경호(AI융합기계계열 2년) 학생은 “교정측정기술센터 기자재와 장비를 이용해 실습과 이론을 겸비한 교육을 받은 덕분에 이번 자격 취득에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한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영진은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최근 11년간 정밀측정산업기사 165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 대학교 관계자는 “정밀측정산업기사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포스코, 한화, 대구텍, 도레이첨단소재 등 대기업으로 취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영진은 이 사업 관련 전국 전문대 중 최다인 3개 분야에, 대구경북 전국 전문대 중에선 유일하게 이 사업에 참여하며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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