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죄 짓는 이유도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이는 육신이 약해서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믿음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죄는 늘 핑계하고
거짓으로 우리를 속입니다.
사람이 육신이 약하다고 해서
모두가 죄를 짓지 않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고 해서
죄만 짓고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중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보다
선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분명한 이유는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 없는 사람은
양심에 가책도 없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자신을 늘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은
죄에 대한 두려움을 모릅니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코람데오>의 삶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불신앙이며...
사탄이 넣어준 마음에
지배당하고 사는 것입니다.
도적질 하는 자가
어찌 주인이 보는 앞에서 도적질 하겠으며
뻔히 나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짓을 행하며 죄를 짓겠는가?
하나님의 임재 의식 가운데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 것보다 죄를 짓는 것이
더 어려울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은 것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망각할 때
사탄의 꾐에 빠져서 죄를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죄를 짓는데 용감하고 과감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하나님 임재 안에 거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고 있지 못하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벗어난 삶이 마귀 적 삶이요
어두움에 거하는 삶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벗어난 생각은
늘 나를 위태롭게 합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더러운 죄를
가지고 서는 결코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혹여 천국 문이 열려있을 지라도
더러운 죄를 가지고서는 부끄러워서
그리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주안에서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죄를 가까이하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결코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이
우리의 삶에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미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주님 앞에서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면
죄가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1서>1장 10절 말씀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주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이 새벽에 아버지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이시여 죄로 말미암아
저희를 버리셨다가
다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긍휼을 입 히사
회복하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주여!
주의 노여움은 땅을 가르시고
진동 시키시며 모든 이가
두려워함이로다.
주께서 노여움을 푸 시사
사계절을 아름답게 하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나에게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주여!
모든 이를 부르지 아니하시고
나를 부르사 주의 깃발을 주시며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달게 하시 옵고
주님을 사랑하는 나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니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주여!
당신의 거룩하심에 내가 기뻐하고
그의 능력을 찬양으로 뛰놀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주의 거룩하심과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사는 날 동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의와 거룩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어
주의 깃발을 높이 들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주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어 <소돔>같은 거리에도
<힌놈>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때가 묻거나 두려워
하지 않게 하소서.
온전히 주와 함께 함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주께서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를 보호자로
늘 곁에 계시어 주의 선한 도구로 삼으소서.
세상 헛된 욕심에 무디게 하시고 주의 심장에
예민하게 하사 주의 승리의 군사로 삼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 밖에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 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