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 초청으로 한명숙 전 총리님이 방문하시어
방과후 어린이집과 천일도서관 웃는책을 방문하고
시민회분과 어머님들과 함께 환담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방과후 어린이집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아 후레시를 차에 두고 와서 사진이 영..ㅠㅠ
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신 남정은 주임교사님.
이해식 구청장님과 한명숙 전 총리님과 김순영 어린이집 원장님이 아이들만큼 재밌게 듣고 계시다..
아이들과 이야기 시작
아이들과 이야기를 시작하자 일반 카메라부터 캠코더까지 취재경쟁 치열했음...
프로급 카메라맨들에게 밀려 서럽게 외곽에서 찍고있는 나에게 빨간천사(좌측하단)가 포즈를 취해주었다.
신원확인하여 사탕 사주마.
곧 천일도서관으로 이동. 어머니, 할머니들이 아이들을 떠밀지만 아이들은 몰려든 카메라에 어리둥절. ㅋ...
이임순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오신 화전을 나눠드리고 있다.
촛점이 빗나간 극악의 사진이지만 착석자 전부가 나왔기에 두눈감고 올립니다.ㅠㅠ
어머님께서 천일도서관을 칭찬해주고 계시다...
15분간의 대화를 마치고 마지막 기념촬영
프로급 카메라맨들과 경쟁하며 한명숙 전 총리도 사진에 담아보고 잊지못할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한나라당 시장 후보도 초청을 해서 작은 도서관과 보육 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개진해 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해야겠습니다.초청에 응해줄지....
빨간천사 포즈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화전과 차를 마셔봤어야 했는데 행사치루는라^^
화전 과 차.................... 맛나더이다~!!! 다들 밖으로 몰려나가고 난 뒤... 뒤에서 쩝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