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우의 법정 진술 – 윤영호의 비자금 창구인 “중앙아시아선교회”와 임종성 의원과의 관계 (2026-03-16)
2023.05.09. 윤영호가 해임(사임)된 이후 기존의 세계본부는 세계선교본부와 협회로 분리되면서 비서실이 강화되었다. 비서실은 문연아의 제1비서실과 정원주의 제2비서실로 비서실이 2실 체제로 나뉘면서 정원주의 권력이 줄어든 것처럼 보였으나 실체는 세계본부의 역할 대부분을 제2비서실 산하로 두면서 실질적으로 정원주의 권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2023.05.09. 당시 이청우는 특임국 국장으로 역할을 하였다고 하나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2024.02.27. 이청우가 비서실 정책조정처장으로 발령이 되면서 정원주를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하면서 윤영호와 같은 실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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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우는 2024.06.06. 협회 창립 70주년에 맞추어 통일교의 조직을 정원주 좌지우지할 천무원 체제로 만들어 주면서 자신이 통일교의 실질적인 최고 종교지도자로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통일교의 모든 조직이 천무원 체제 산하로 변경되면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 이청우의 비리와 문제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윤영호가 2019.03.16.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라는 비영리법인을 만들어 비자금을 조성하였는데 이청우가 이 내용을 정원주에게 보고하면서 한학자 총재가 윤영호를 해임하는 사유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청우는 모든 통일교의 조직을 천무원으로 변경한지 2달도 지나지 않은 2024.07.27. 법무감사처 등을 폐지하고 3처 체제로 변경하였다.
이 당시에 법무감사처를 폐지한 사유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그 사유가 2026.03.06. 강건우의 법정진술에서 공개가 되었다.
◆ 법무감사처 해체 및 강건우 해임 사유
2026.03.06. 한학자 총재의 공판 법정에서 변호사 측이 증인으로 참석한 강건우에게 퇴직한 사유를 묻자 강건우는 “정확한 사유는 법무감사처에서 이청우 실장인지 처장인지 그가 중앙아시아선교회 법인에 대해 일본 협회와 조사하다 이청우에게 발각이 되었는데 이청우가 우리 부서 와서 엄포 놓고 하니 우리 처장(김영덕)이 나하고 오야마다상이라고 같이 일하는 사람 불러서 못 볼꼴 보기전에 스스로 관두라 해서 관두었고 아내까지 관두게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이청우가 통일교에서 정식으로 급여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기에 윤영호는 “중앙아시아선교회”를 만들었고, 이곳으로 세계본부의 자금을 보내면 이 자금으로 이청우의 급여만 준 것이 아니라 로비 자금과 윤영호의 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그 금액은 100억원대 이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박진용 변호사는 1인시위를 하면서 공개적으로 이청우는 중앙아시아선교회 자금 100억원에 대해 사용처를 밝히라고 말하였음에도 이청우는 이 건에 대해서는 박진용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하지 않았다. 사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중앙아시아선교회]는 임의단체로 윤영호 본부장의 지시로 설립된 것으로 법인등기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정보를 통하여 [중앙아시아선교회]의 사업자 등록번호는 208-82-66640이고, 현재 대표자는 이청우의 동생인 이청효로 사업자 주소지는 하남시에서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아파트로 이전하여 사업장은 현재 대표자의 주소로 되어 있는 것 까지는 확인할 수 있다.
◆ 키르기스스탄의 정치자금으로 사용 – 임종성 민주당 의원과의 관계
2019.10.22. TM보고서에 이청우 중앙아시아 총괄국장이 윤영호에게 보낸 중앙아시아에 대한 정보보고(TM보고서 1316p)가 기재되어 있다. 한국의 수자원 공사와 관련한 내용으로 댐건설관련 한국ODA 자금을 이용한 투자사업형태로 현지정부와 협의중으로 임종성 의원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정부에서 출자하도록 약속을 받은 1000핵타르 토지에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투자, 지원하여 스마트시티 건설과 산림조성 시범사업 타당성검토를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윤영호가 캄보디아의 ODA를 활용하여 비자금 3000억원을 조성하려던 출발점이 이청우가 활동하던 키르기스스탄으로 여기에 임종성 의원 측에서 큰 역할을 해준 것으로 TM보고서에 기재되어 있다. 그러기에 “중앙아시아선교회”의 자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검경합수본에서 구체적인 조사를 하여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 국회의원 사무국장 명함 도용
이청우가 한국에 귀국한 후 변재일 의원의 사무국장 명함을 도용하여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임종성 의원 측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사무국장의 명함을 사용하면서 민주당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청우는 2025.09.11. 최종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물협의회 사무국장이 아니고 대외협력국장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하였다. 이 내용은 이청우를 옹호하던 피스전망대2027에서 말하던 것으로 내용을 바꾼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이청우가 사용한 사무국장 명함의 실체를 통하여 밝혀진 것이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667782985?trackingCode=external
이 사건은 통일교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한학자 총재와 정원주가 이청우의 농락에 놀아나면서 통일교를 최악의 상태로 이끌어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내용을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정원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덮고자 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이 낱낱이 공개되어야 식구들이 더 이상 부패한 통일교 지도부의 위선과 사기에 놀아나지 않고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03.16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일본 통일교 “법인 해산 결정”과 통일교 해산의 칼자루를 쥔 합수본의 “정원주 2차 소환 조사” (2026-03-0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