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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2년전 쯤 저는 가수님의 <아버지>와 구름나그네 영상에 이르러 팬이 되기를 결심 히였습니다. 그리고 텐투에 가입해서 팬카페 무개념 줌마로 눈팅도 하고 어이없는 질문도 해대던 시간이 번개처럼 흘러 갔네요.
제가 팬이 된 그해 8월초 휴가를 맞이하여 시모님을 모시고 울산에서 손아래 동서들 다섯명이 모여 저의 성화로 그날 불명에서 방영되었던 <슬픈 언약식>노래 되돌리기를 봤어요.
"형님! 힛트곡도 없는 이름없는 가수의 팬질은 왜하시는데요? 저는 ㅂㅎ의 ㅈㄷㅎ 팬이라예~이왕에 가수 팬질을 할라믄 좀 이름있는 가수를 선택 하이소~우리형님 황치열가수 보게 해줄려면 불명 사연 보내서 당첨을 해봐야겠는데 언제 출연 하는지 알아야 될건데요~" "둘째 동서~내 판단을 믿어봐~분명히 황치열가수 뜰거야~지금까지 살면서 나의 선택은 항상 좋은 결과를 내게 가져다 줬거든!" 막내 교사동서는 "형님이 가수님 팬이 될줄은 생각도 못해 봤어예~참 희안하네예~그런데 이 가수가 멋있고 잘생겼기는 하네예~"
그리고 작년 말레시아 팬밋 콘서트 출근길에 수많은 외국 팬님들이 열렬히 환호하던 현장을 보면서 영상에서만 보던 가수님의 인기를 실감 했습니다. 그래도 동서에게 아직은 자랑질을 못했었지요.
하지만 저는 오늘 공영방송에서 자신의 신곡으로 노래하는 가수님을 보았습니다.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정말로 의도하지 않았는데 노래를 따라 부르던 저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드디어 제가 바라던 현실을 확인하던 순간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할수 없슴이었지요.
그토록 수많은 밤과 낮을 때로는 가슴 조이고, 때로는 눈물 흘리며,마음으로 변치않는 응원을 보냈던 나의 가수님이 나를 비웃던 사람들이 똑똑하게 보라는듯이 멋진 모습으로 우렁찬 목소리로 <뮤직뱅크>에서도 그 유명한 ㅈ ㄷ ㄹ ㄱ을 제치며 일등을 한 <매일듣는 노래>를 불러주시지 않습니까? 수백명의 팬님들이 손에 손을 흔들며 가수님의 신곡을 따라 부르는 방송녹화 현장에 제가 함께 했슴을 똑똑하게 각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선택하고~ 내가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을 가족처럼 사랑한 나의 가수님~ <황 치 열> 이렇게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글과 댓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짠해지고 한편으론 부러웠어요 저희 부모님은 핸드폰이나 컴퓨터 다루는것들이 어렵다며 멀리하시는편인데.. 좋아하시는 일을 멋지게 표현하시고 소통하시며 생활하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부럽기도하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역시 난생처음으로 왠 가수의ㅎ 팬이되어 당황스러울때도 많았는데.. 상록수님글과 많은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위로를 얻고 가네요^^;; 여리님으로 인해 행복한마음도 있지만 이곳에서 많은 팬분들과 공감하며 힘을 얻는것같아서 참 행복합니다^-^ 평소 여리님 일있으실땐 갈수가없어서 늘 궁금해하곤하는데 멋진 후기글 넘 잘읽고갑니당~ 좋은하루되세요♡
영국특파원님이 귀한 댓글을 주셔서 놀랍고 자랑스럽습니 다ㆍ가수님 덕분에 노르웨이 델리맘 캐나다의 모랑고 중국 의 녹색만다라 또 나라는 모르 지만 외국사는 러브울스님과 도 댓글로 인사를 나누는군요 가수님과 동갑인 작은아들이 대입 끝난후 세계인들과 대화 를 나누던것처럼요ㆍ모를때는 답답해도 알고나면 별것도 아닌것이 컴퓨터나 핸드폰 다 루기더라구요ㆍ저도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ㆍ 영국은 남편이 잠시 근무하던 곳이라서~우리 가수님과 텐투 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 요ㆍ
상록수님 글 읽으며 저곳에 갈수있는 환경이 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여리님 방송 방청 하고 픈데 남편이 아파서 주중엔 어디 갈수가 없어서 마음만 타는 저도 올드 펜입니다 열린 음악회 전엔 방청 많이 했는데 여리님 펜이 되고는 못하네요 상록수님 글 읽으며 녹화날의 생생 함을 그려봤습니다 방송은 아마 다음달 초 쯤 하겠지요 ? 전에도 항상 거의 한달 전쯤 녹화를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자~~~~~~~~~~~~~알 봤습니다
8월 13일날 방송이라고 본것 같습니다ㆍ저는 방청이란걸 평생에 가수님 덕분에 두번 해봤네요ㆍ이제 손자를 안보 는 방학이 되니까 출근길도 보 고 한번 더 해볼까 그러고 있습니다ㆍ방속국 출근길은 못해봤거든요ㆍ정동진님은 댓글에서 오래동안 우리서로 만난님이지요? 남편분이 편찮 으시다니 걱정이 군요ㆍ성할 때는 원수같은 남편이 아프면 안스럽다기도 하던데요ㆍ우리 나이가 좀 그런나이지요ㆍ 인연이 되면 한번 만날수 있으 려니 생각도 해봅니다ㆍ 남편님께서 얼른 쾌차하시길 빌어드릴게요ㆍ마음이 짠 하 네요ㆍ 힘내서 간병 잘 하시길 ~
상록수님 ,,,반가워요,,이번 방청 꼭 가고팠는뎅!!!~ㅠㅠ,,,~회사일이 생겨서ㅠㅠ
정말,,,감동 후기글이네요!!!!~
꼭한번 뵙고 싶네여!!!!~
가수님은 행복 그자체죵!!!!~
울가수님 ,, 평생 명품노래 많이 맹글주셔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고픈 울가수님!!!
울가수님은 행뽁의 아이콘!!!!
팬님들이 많이 참석해서 콘서
트장 같았어요ㆍ사회자님이 출연진 모두에게 박수 해달라
고 부탁을 하시더라구요ㆍ
한빛언냐님 못와서 참 안타까
워요ㆍ다음 방청이 또 어디가
될런지 모르지만 꼭 함께해요
ㆍ
에구 저도 그 자리에 앉아서 가수님 히트곡을 드디어 듣는 것처럼 갑자기 뭉클 ㅠ
매일 듣는 노래 한 곡만 부르신 건지 궁금하네요...
먼지가되어 한곡 더 부르셨어요^^♡♡♡💕💕
@레드향 레드향님 열음 가셨어요?!?!
👍😀👍😀
가수님 의상이 멋스러워서 빛
이 났어요ㆍ저는 2층이라 조
금 멀었지만 우리 젊은 팬님들
앞 중앙 죄석에세 앨범을 흔
들며 열렬하게 응원!
이제야 알고 여리 홀릭에 빠져버린 저도, 역으로 가수님의 발자취를 거슬러 알게된 지금. 이렇게 감동스럽고 벅찬데... 오죽하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가수님으로 거듭날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팬님들 ...... 넘 감사합니다.
세상 태어나서 타인을 이리 맘졸이며 아플까 목쉴까 피곤
할까 잘할꺄 몇등할까 염려
하고 응원해본적이 없어요ㆍ
이리 오랫동안이요ㆍㅎㅎ
우리 황가수님을 떠나지 말
고 오래도록 응원합시다ㆍ
@상록수 네~그럼요. 저도 일조 할게요^^
어제 음악회 끝나고 같이 전철까지 같이 갔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 더욱 반갑습니다.
우리 가수님 매력이야 100년만에 하나쯤 나오는
대단한 무대 천재 아닐까요?!
여리콘때 "각" 부르실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네 각 부를때 참 멋있고도 귀여웠어요ㆍ
최선을 다해서 팬님들에게 귀여움을 떠시는 모습을 보
고 어찌 좋아하지 않을까요
? 건강하게 살다가 우리 또 만나요ㆍ
상록수님 글과 댓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짠해지고 한편으론 부러웠어요 저희 부모님은 핸드폰이나 컴퓨터 다루는것들이 어렵다며 멀리하시는편인데.. 좋아하시는 일을 멋지게 표현하시고 소통하시며 생활하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부럽기도하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역시 난생처음으로 왠 가수의ㅎ 팬이되어 당황스러울때도 많았는데.. 상록수님글과 많은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읽다보니 제가 위로를 얻고 가네요^^;;
여리님으로 인해 행복한마음도 있지만 이곳에서 많은 팬분들과 공감하며 힘을 얻는것같아서 참 행복합니다^-^ 평소 여리님 일있으실땐 갈수가없어서 늘 궁금해하곤하는데 멋진 후기글 넘 잘읽고갑니당~ 좋은하루되세요♡
영국특파원님이 귀한 댓글을 주셔서 놀랍고 자랑스럽습니
다ㆍ가수님 덕분에 노르웨이
델리맘 캐나다의 모랑고 중국
의 녹색만다라 또 나라는 모르
지만 외국사는 러브울스님과
도 댓글로 인사를 나누는군요
가수님과 동갑인 작은아들이
대입 끝난후 세계인들과 대화
를 나누던것처럼요ㆍ모를때는
답답해도 알고나면 별것도
아닌것이 컴퓨터나 핸드폰 다
루기더라구요ㆍ저도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ㆍ
영국은 남편이 잠시 근무하던
곳이라서~우리 가수님과 텐투
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
요ㆍ
상록수님 글 읽으며 저곳에 갈수있는 환경이 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여리님 방송 방청 하고 픈데 남편이 아파서 주중엔 어디 갈수가 없어서 마음만 타는 저도 올드 펜입니다 열린 음악회 전엔 방청 많이 했는데 여리님 펜이 되고는 못하네요 상록수님 글 읽으며 녹화날의 생생 함을 그려봤습니다 방송은 아마 다음달 초 쯤 하겠지요 ? 전에도 항상 거의 한달 전쯤 녹화를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자~~~~~~~~~~~~~알 봤습니다
8월 13일날 방송이라고 본것
같습니다ㆍ저는 방청이란걸 평생에 가수님 덕분에 두번
해봤네요ㆍ이제 손자를 안보
는 방학이 되니까 출근길도 보
고 한번 더 해볼까 그러고 있습니다ㆍ방속국 출근길은
못해봤거든요ㆍ정동진님은
댓글에서 오래동안 우리서로 만난님이지요? 남편분이 편찮
으시다니 걱정이 군요ㆍ성할
때는 원수같은 남편이 아프면
안스럽다기도 하던데요ㆍ우리
나이가 좀 그런나이지요ㆍ
인연이 되면 한번 만날수 있으
려니 생각도 해봅니다ㆍ
남편님께서 얼른 쾌차하시길 빌어드릴게요ㆍ마음이 짠 하
네요ㆍ 힘내서 간병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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