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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93차 틀모산( 267m) 機堤洞 12.12(木)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70 24.12.12 22: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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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3 16:03

    첫댓글 흐릿한 날씨에 零下 氣溫은 寒氣를 느낀다.新機 웃담 못 가에 駐車하고 佛堂골로 올라서니 果樹園은 잘 剪枝된 감나무 밭이다.숨이 가쁠무렵 全州李氏 墓域에 서니 山所마다 키보다 높은 碑石,床石,촛대석을 갖춘 墓園이 周邊을 壓倒한다.이젠 左側 登山路를 따라 上向하는데 傾斜度가 상당하여 중턱에서 深呼吸하며 뒤돌아보니 新機洞 一帶가 한눈에 들고 그중에도 天然色으로 丹粧한 新機初等學校가 斷然 으뜸이고 멀리 雙龍洋灰工場도 偉容이 드러난다.心機一轉하여 稜線에 서니 登山路가 稀微하여 자칫 지나칠뻔 했다.松林길은 응달로 이어져서 얼마간 進行하니 國軍遺骸發掘 現場과 體育公園이 全開된다.찾는이 없는 이 空虛한 숲속에 施設物들이 생소하다.돌무더기로 쌓인 頂上 標識石은 雜木에 묻혀 眺望은 제로이고 내림길로 내달리니 幽谷 고갯마루로 통하는 四距離를 지나서 오른쪽 縱走길을 따라 陽地녘에 서니 標高가 가장 낮은곳이다.볕좋은 곳에서 休息과 茶啖을 나누고 進行하는 길은 汚物處理場에서 飛上한 쓰레기가 風景을 망쳐놓았다.太陽光 施設이 즐비한 丘陵을 돌아서 藥泉寺로 下山하니 田園住宅은 藝術的인데 畜舍 惡臭로 머물고 싶은 衝動이 사라진다.못둑 윗길을 따라 寶蓮寺길로 稜線에서니 原點回歸한 길이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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