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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2016년1월23일~26일 *** 일본 북알프스 심설 비경 여행 ★넷째날★ 나카센도 츠마고~마고메 트레킹/애나산 조망/쇼핑/귀국
토로 추천 0 조회 552 16.01.29 12: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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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2 00:17

    첫댓글 토로님 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55

    저는 사랑과 존경에 감사함을 더 합니다~~~ ^*^

  • 16.02.02 00:26

    감성 충만하고 나긋나긋한 느린 어조로 장면마다 우리들의 행복이 넘칩니다. 토로님. 함께한 여행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6.02.05 20:55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돌아오실 때 도라지님 컨디션이 회복되신 거 같아 반가웠답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5 20:58

    아주 오랜 시간에 흘러도 이 감정, 이 순간이 기억에 남아 있을 거 같습니다.
    가슴 벅참, 뿌듯, 정겨움,,,그리고 아쉬움 ^*^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서리풀님 ^**^

  • 16.02.02 08:40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시야 !! 그 걸 보고 느끼고 기록하고 또 다른이에게 보시 하는 토로님 또한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5 20:59

    아름다움을 아름다움 이상으로 즐기시는 당신은 멋쟁이~~이렇게 표현해도 될런지요? ㅎㅎ

  • 16.02.02 08:49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고스란히 남겨주신 토로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2.06 07:29

    조으네님, 늘 앞서 계셔서 부족한 사진이나마 남겨드리지 못 했습니다.
    제 룸메로 여러 불편을 감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6.02.02 09:55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5 21:02

    넵, 사군자님....ㅎㅎ
    저도 가끔은 사군자님처럼 요점만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늘 고요히 즐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 16.02.02 10:37

    눈부신 햇살이 유난히 기억나는 나카센도 역참마을 거리~~~
    느림이 있어서 좋안던거 같습니다....
    언제 이렇게 세세하게 사진을 찍으셨데요?
    세심한 관찰에서 피어날수 있는 모습들^^ 감동입니다~~^^

    토로님의 후기와 함께 시작하는 오늘 기분좋은 날입니다~~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2.05 21:04

    흩날리던 눈가루에 통과하는 햇살은 정말 예술이였지요...와우~~
    느림이 미학은 발도행 따라올 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쇼핑 시간이 여유치 못해 주머니는 잘 보존되셨지요?....ㅎㅎ

  • 16.02.02 10:46

    마지막 날
    츠마고~마고에의 산행에서 드디어 너무나 익숙한 우리 본연의 모습을 다시 마주한 날?~~ㅎ

    길이 있는 곳
    혼자 하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길이 있는 곳

    과거의 무수한 사람들 중
    나도 한 사람이 되어 걷는 그 길에서

    나를 깨우는
    심쿵하는 숲의 퍼포먼스들!

    즐비한
    키 큰 미남나무들은
    연신
    자신을 털어 눈가루를 뿌려주고

    남친이 뿌리는 눈가루에 햇살님은 보석옷을 입혀 내려 보내시며
    덩달아 신이 나 하시니

    그들의
    아름다운 향연에
    그때마다 터지는 탄성소리!

    아!!~

    마을개천의 물방울 얼음
    토로님 짱!
    절대
    놓칠리가 없을거라 믿었슴다

    나긋한 님의 나레이션으로
    참으로 즐겁고 알찬 여행임을 재확인 시간 감솨르^^

  • 작성자 16.02.05 21:05

    이 날은 눈가루를 빛나게 하던 햇살과
    동글동글 얼은 물방울이 저의 정신줄을 빼았았지요....ㅎㅎ
    언제 그 모습 다시 볼수 있을려나??.....ㅎ

  • 16.02.05 21:16

    @토로 그 멋진 장관!!~~그 자리에 함께 계신분들은 평생 못잊을겁니다
    그 ~♪ 순간 ~~♪♬~^^

  • 16.02.02 15:30

    멋진 설국이 이채롭습니다~~
    노천 온천의 불빛이 유황이타는 연기처럼 아름답구요~
    내리는눈의 (빛의축복)과 눈속을 헤집고 올라온 보랏빛꽃이 자연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순수에 묻힌 이국의 설경 잘봤습니다~~

  • 작성자 16.02.06 07:30

    눈속을 헤집고 올라온 보랏빛꽃을 보는 순간 가슴이 헉~~했지요.
    그 생명의 강인함에, 조화의 아름다움에 감동했어요.
    늘 격려의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6.02.02 13:56

    토로님이 아주 아주 늦게오시는 이유야 진작에 알고 있었으나, 이 많은 사진을 찍으면서 어떻게 그리 빨리 쫓아올 수가 있었을까, 감탄의 연속입니다.
    이번 여행은 우연한 실수로 그나마 시원치 않은 사진기(Camera)가 초반전에 박살이 나는 관계로 나름대로 여유(?)로운 걸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귀국후 수리를 맡겼는데 카메라의 생명인 렌즈를 갈아야 한다는 사망신고(?)에 가가운 판정이 니와, 현재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퇴원하면 건강한 몸으로 또 비약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겠지요.
    토로님의 역작을 입장료도 내지 않고 즐기고 갑니다.

  • 작성자 16.02.05 21:12

    병원 간 카메라는 아직 입원 중인가요?
    고장난 카메라도 안타깝고,
    도라님의 그 잼난 스냅 사진을 볼수 없는 아쉬움은 어쩐다지요?..^^
    얼른 카메라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 16.02.05 21:59

    @토로 거금을 지불하고 퇴원시켰습니다. 당분간 스냅사진은 계속될 듯 합니다.
    모두 여러분의 염려지덕으로 알고 향후로는 다시 입원시키는 불상사가 없도록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2.05 22:08

    @도라(智東直) 와우.~~~~퇴원을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어디 가서 스냅 사진 찍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당. ㅎㅎ

  • 16.02.02 14:18

    진정한 협업으로 이루어 낸 아름다운 도보였어요.^^
    옛길의 참맛을 느끼게 선두에서 지휘진두하신 도라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곳곳에 일본 정서가 한껏 묻어나는 그런 마을!
    한김 올려 빵파시는 아주머니
    사진 찍겠다하니 자신감 있는 포즈도 취해주시던 모습! ㅎ
    잊지않게 기억을 붙잡고 싶은 자작나무 삼나무로 뒤덮힌 눈길. 옛것의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참마을~~
    토로님의 섬세함에 감탄하는 후기로 행복한 오후를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2.06 07:34

    둘째날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더 유명해진 쿠사마 야요이의 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협업'의 미학에 대해 감동했지요...^^
    이번 여행은 콜라보레이션...협업...그 단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실감한 여행입니다.
    든든히 지켜주시는 자리 감사해요~~~~ㅎㅎ

  • 16.02.02 14:37

    토로님의 사진 솜씨에 또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 마음대로 퍼 가도 될런지........

  • 작성자 16.02.06 07:35

    아고, 저야 부족한 사진 이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지요.^^
    근데, 후기를 한 챕터로 만들다 보니 그림 파일로 다운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단비님 손을 통행 근사한 동상이 또 한편 만들어지겠네요 ...ㅎㅎ

  • 16.02.02 19:43

    토로님,
    그대는 참으로 사소하고 작고 모든 이름없는 것들에
    온기와 생명을 불어넣는구료!!!
    진정
    그대의 빛나는 눈과
    따뜻한 가슴이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구료!

  • 16.02.03 07:56

    나두 현역이고 싶다. 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짠 하고 나타날 수 없는 형편을 ...ㅎ 들바람님과 함께 담에 또 뵈어요 ~

  • 작성자 16.02.06 07:37

    찌찌뽕~~~~
    나두 그런 눈으로 봐 주는 그대가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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