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9장 20절
28일에 상제님께서 시학 제4호의 합강식이 끝난 후 지금까지 시학공부를 마친 총4개 호 60개 반 중 제1호를 제외한 제2, 3, 4호의 45개 반 정원 1,620인 전원이 봉강식을 올리게 하시니라. 이날 전원을 소집하셔서 하교하시기를 “이 봉강식은 후일에 있을 대강식(大降式)의 날짜를 기념하기 위하여 봉행하는 예습이니라. 그리고 제1호는 특수반이니 이 반의 대강식도 후일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태극 9장 21절
또 “이십팔수응천기(二十八宿應天氣) 세세연년억조송(歲歲年年億兆頌) 이십사절대진법(二十四節大眞法) 무릉도원서광명(武陵桃源曙光明) 무진무량여율령(武盡無量如律令) 사바아(娑婆 )”라는 글을 외워 주시며 다음의 봉강문(奉降文)을 하달하시고 수도사무원에게 의례절차를 하교하시니라. 봉강문 대강식(大降式)은 생략하옵고 후일을 기하오나 날짜나 기념하기 위하 옵서 봉강 중이오니 봉강식으로 현알(見謁)올리옵니다. 禽獸大道術 天地大八門 금수대도술 천지대팔문 日月大御命 人間大積善 일월대어명 인간대적선 時乎時乎 鬼神時乎 시호시호 귀신시호 矢口矢口 鳥乙矢口 시구시구 조을시구 大降大降 解冤神 대강대강 해원신
태극 9장 25절
봉강식을 마치신 후에 상제님께서 임원들에게 하교하시기를 “대강식은 후일에 있느니라. 그때에는 도인 각자가 집이든 직장이든 어디에 있더라도 전진고가 울리면 대강전으로 몰려들어 문이 있는 대로 올라오게 되리라. 그리하여 자기가 닦은 공을 자기 스스로의 혜각(慧覺)으로 알아서 자기 자리를 찾아 서게 되므로 오늘과 같이 혼잡스럽지 않으리라.” 하시니라.
태극 8장 19절
2월 말경에 상제님께서 지난 계사(癸巳 : 도기 45, 서기 1953)년에 모종하게 하셔서 친히 분재하시던 은행 묘목 몇 그루를 이건우로 하여금 도장내로 옮겨 심게 하시며 “후일 큰 정자나무가 되어도 좋을 곳에 심고 잘 가꾸라.” 하시니라. 이에 건우가 마음 속으로 “우리의 도성덕립(道成德立)을 언제 이 나무가 커서 정자나무가 될 때까지 기다릴까?” 하고 의심하며 두려워하니 상제님께서 그 뜻을 아시고 “너희는 때를 기다리기가 어려움이 아니라 마음 닦기가 어려움을 알라.” 하시니라. 건우가 이 묘목을 도장내에 심고 성심으로 가꾸더니 훗날 큰 정자나무가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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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에서도 1호반은 특수반이라 해서 봉강식을 거행하지 않으셨죠.
반드시 나중에 거행한다는 약속이죠.
그럼 그 일을 진행하시는 분이 있어야할 것이고 그 분이 곧 도통줄을 쥐고 계신 대두목이라 보면 되겠죠.
첫댓글
정자수라는 것은 그 밑에 와서 쉬라는 것이죠,안신입명할 우산이라는 것!
대두목이 누구인지 이미 다 누설한 것이죠. 다만 심법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
상제님께서 청련암 은행나무를 어루만지시며 그 놈 참 장하다!!!...
버드나무를 붙드시고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 이유가 있겠죠?
짚신49짝은 원평에서 팔게 하시고 종이등 49개에는 음양을 쓰시고 불태우셨는데, 은행 두 개가 필요했었구요.
짚신 하나 와 등 하나 만드는데 3명 이 명을 받드는 것은 빈틈이 보이는 추론 같습니다 하루에 짚신 3 개와 등 3개 가 아닐까 합니다 만
3명이 받드는 것은 성백의 뜻이죠.그래서 성백의 집에서 만든 것이고...
굳이 3개씩으로 추론하는 것이 빈틈이 있는 추론으로 보이는데요..^^
@山木本圖 3명이 받드는 것은 상제님의 명 입니다.
성백의 뜻이 아니고
@백의 문맥을 잘 살펴 보셔야죠...
어째튼 그래서 님이 주장하고픈 것이 무엇입니까?
@山木本圖 주장 하고 픈 건 없어요.
사실 확인 하자 는 뜻 입니다.
@백의 와우~~~!!!
백의님이 이젠 고수가 다 됐네요. ^^
@백의 ㅎㅎㅎ 워떤 사실?...짚신과 지등을 147개 만들었다!!!...
@혜공[蕙孔] 다들 고수에요 ㅎㅎㅎ
@山木本圖 3명 짚신을 49일 동안 만든 것이 포인트 이지 147 개 만든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보입니다 만
@山木本圖 짚신은 집신 이라고 하셨습니다.
세명이 짚신을 만든 것은 삼신을 모시는 것 과 연관 이 있다는 천지공사 설계 이신 것 이죠 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즉 말점도 는 상도 이고 상도 에서 삼신 이 완성 된 것이고 이것으로 천하창생을 살린 다고 하셨는데 안되었죠?
그런데 짚신도 짝이 있다는 속담과 같이 켤레 는 짝을 뜻 하군요
@백의 3명이 49일 동안 만든 것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하루에 3개씩이라 하니
님이 주장하고픈게 뭐냐고 물은 겁니다.그러면서 147개는 포인트가 아니라 하니ㅎ...
@백의 세명이 짚신을 만든 것은 삼신을 모시는 것 과 연관 이 있다는 것이
제가 말한 성백의 뜻이라는 건데...자꾸 어긋나죠?...
짚신도 짝이 있다는 것과 은행 두개는 비스무리하게 보면 되나요?...
@山木本圖 은행 은 암수 구분 이 되는 특징이 있죠
@山木本圖 성백의 집은 저도 이미 5 로 해석 해서 글 올린 적은 있죠 이걸 말하고 싶은 건 가요?
@백의 여기까지는 같군욯ㅎㅎ...
@백의 3명인데....
백이 인산이잖아요?. 인산을 이루는 것이니 성백....그게 삼신이고 !
근데 갑자기 5는 또 ?...
@山木本圖 성백의 백이 맏백 입니다 伯
즉 인산 인 인 것이죠
@백의 심법을 공부하는데 음동은 기본인데요...3분이 증명하는 거구
@山木本圖 성백 이란 이름은 증산상제님께서 지어 주신 것 입니다.
그것을 음동으로 보는 것은 잘못 판단 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종도 들은 본명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아시죠?
@山木本圖 정성백의 본명은 우명 이군요
@백의 그럼 백을 맏이로 보고 세 명을 삼신으로 본다면 성백은 어떻게 풉니까?
맏이가 이룬다!!!...
또 맏이가 장남인데 삼신중 누가 장남이고 무엇을 이루어냈다고 보십니까?....
@山木本圖 에휴. 맏이가 이룬다는 것이 아니고
인인산 이라는 것 입니다.
백이 인산을 뜻 하는 것이 아니라
5 까지는 가야 이루어 진다는 것 이겠죠.
@백의 파자른 제대로 해서 해석 하시라 는 겁니다
@백의 백이 인인산이고 이것이 5라는 것은 다분히 억지스럽죠.
5까지 가야한다는 것은 성백에 있지 않고 짚신이나 은행 두 개를 통해서 유추해볼 수 있고...
이 등으로 천하의 어둠을 밝히리라. 종이 등!!!... 이 안에 다 들어있다고 봐야죠
@백의 파자뿐만이 아니고 뜻을 더 많이 쓰셨어요.
@山木本圖 애시당초 에 파자를 인산 이니 하고 하지 마시 던지 일관된 주장을 하시길 백자 가 흰백이 아니라 맏백 이라 한 것을 그냥 쿨하게 받아 들이면 될 것을 억지 부리니 흉해 집니다
@백의 맏백이든 흰백이든 상제님 뜻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된다는 겁니다.성백에 5의 뜻이 어디 있어요? 셋이 모였으니 흰백의 뜻으로 본 것이고 맏백으로 나와 있다면 맏백으로 보는게 맞다는 겁니다.그럼 맏백으로 풀어서 해석하는것이 맞지... 더욱이 핵심이 거기 있어요?
무슨 대단한 발견이나 한것인양 꼬투리를 잡고 비아냥대려는 태도부터 버려요
@백의 맏백의 기록은 어디에 나오는 기록입니까?
@山木本圖 전경 보세요
@백의 뜻을 자꾸 곡해하시는데. 간단한 제 말도 잘 이해 못하면서 상제님 공사를 제대로 이해하겠어요?
전경에 맏백을 묻는게 아니고 상제님이 성백으로 고쳤다는 기록 말입니다.
@山木本圖 님은 공우 가 처음부터 공우 였다는 기록을 가져 올 수 있습니까?
@山木本圖 참 어지간 한 분 이신줄 몰라 뵈었네요
혼자 궁시렁 거리는 소리를 알아 듣게 설명도 묻지도 못하면서 알아 듣지못한다 하며 남 타박 하는 버릇은 좀 버리시기 바랍니다.
도를 말할때 는 쉬운 언어로 누구나 알아듣게 말하는 것이 내공이 높은 분이시지 요 님처럼 내가 냅네 하며 혼자 만의 언어로 말하고 마치 선문답인양
인생그렇게 사는 거 아닙니다.
상도도전님 께서 어려운 말로 도를 설명 하신 적이 단 한번 이라도 있던가요?
@백의 에휴~ 정말...뭔소립니까? 정신줄 똑바로 잡으세요.
공우가 본명 경안이고 개명하여 공우로..公又 또다른 박공!...상도 도전님께서 풀어주신거 아닙니까?
근데 무슨 기록을 가져오네 마네 합니까?
상제님께서 개명하시고 공사보신 분명한 예가 있어요.경석은 본명 휸홍,서울경자를 써서 경석으로..
서울경자를 세명에게 더 쓰셨어요.경원,경수,경학...갑칠도 판식인데 갑칠로 개명하셨고
이놈아 육갑인데 어찌 칠갑이냐? 너를 합치니 칠갑이로구나...
이치화는 치복으로,和는 禍와 같은 음이라 致和를 致福으로...모두 기록에 나와 있는 겁니다.
님이 성백을 상제님께서 개명한 이름이라 하니, 근거가 어디에 나오느냐 물은거잖아요?
어느 경전에서도 보지 못했는데...
@백의 지금 여기서 어려운 선문답 한거 있습니까? 처음부터 말귀를 못알아 듣고 곡해했잖아요?...
댓글을 달려면 먼저 상대방 의도가 뭔지 정확히 파악하고 댓글을 다는 습관을 들여야지.
스스로 하는 말도 한번 더 살펴보고, 제대로 쓴 글인지 확인도 하고요...
@백의
심법을 해설하며 나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고 미처 다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거여요.풀어본 사람들은 알아요.님이 풀어보지 못했으니 그런 소리나 하는거지...
어느 정도까지 힌트를 줬다면 나머지는 스스로가 풀어봐야지. 자기가 풀어야 자기 것이 됩니다.
다 설명하면 스스로 풀게 없잖아요?.만약 다 설명하면 나중에 욕먹어요.
물가까지 이끌어줬으면 마시는건 스스로 해야지,.. 떠먹여 달라기까지 할 겁니까?
@백의 성백을 흰백으로 푼 것을 보고 님이 백이 맏백이라 하길레 당연히 아는 사실이지만 동음 공사를
말한 것이고 님이 맏백은 상제님께서 개명하신 이름이라 하니 개명하신 이름에 맞춰 풀어보라는 겁니다.
상제님께서 개명해서 보셨다면 대부분은 뜻을 쓰신 것이지 파자를 쓴 게 아녀요. 파자를 쓰신 이름이 누가
있습니까?
님 의견에 맞춰 맏백으로 본다면 맏이가 장남이고 종손이 되기도 하니 종통계승자로,3명이니 삼신으로,
흰백 인산으로 보나 뜻은 다를 바가 없잖아요.핵심이 그것도 아니니 그냥 지나치려 한 것이구.
성백은 흰백으로 백을 이룬다로 보는 것이 성백의 뜻이라 보는 것이 맞겠지.왜 삼천이 우리 도이니까....
근데 맏백을 인인산으로 파자하고 그걸로 5를 유추하니...심법풀이를 하는 내가 봐도 지나쳐요.
상제님께서 성백으로 개명을 하셨으면 그에 걸맞게 공사를 많이 보셨어야 하는 것이 맞겠죠.
그러나 그렇게 돼있어요? 성백에 뜻을 붙여 보신 공사가 몇 개나 됩니까?
그러니 상제께서 개명해 주신 이름이라 보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근데 뭘 쿨하게 인정을 해요?
님이 비아냥대며 고집하니 근거를 가져오라는 것이구. 근거가 있으면 가져와야 하는 것이 당연하구...
근데 무슨 또 이상한 얘기나 하고ㅎㅎ....
인터넷 검색 하면 다 나와요.
항상 자신이 옳다고 하는데서 시비가 생기는 법 이지요.
자만 하지 마시길
https://m.blog.naver.com/jinju7153/220396009133
@백의 ㅋ크...책읽기의 정석!..머 이런책 없나?
성백이 상제께서 개명한 이름이라고 어디 나옵니까?
예전에는 이름과 자가 따로 있었어요
@山木本圖 당신은 정말 몹쓸사람 이군요
@백의 님 정신수준이 아주 의심스럽네.그런 정신으로 우슨 도를...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