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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방송대법울타리회 원문보기 글쓴이: 발해인
진실과 진리 (1)
노태우 정권시절 라면 파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이 글의 분량을 줄이기 위해 이하 존칭을 생략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먹는 라면에 가축의 사료가 섞여있다는 내용이었다. 국민들은 경악하였고 식품업체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 하였다. 그러나 후에 이것은 정치적쇼, 정치적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사골의 칼슘 등 식품의
기본적인 성분이 라면에도 같이 들어 있다는 것이지 사료용을 라면에 섞은것은 아니었다.
이 해프닝은 정치적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노태우정부가 국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깜짝쇼였고 이로인해 정치적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고 우리는 오늘도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고있다.
학계에서의 논문 조작 내지 논문부풀리기는 비단 과학계뿐 아니라 학계전반에 걸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늘 있어왔던 일이며 때로는 필요에 의해 어느정도 용인되는 묵시적인 관례였다. 2005년말 줄기세포에 관한 이른바 '황우석' 사건이 터지자 곧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지등, 미국의 주요 일간지들은 '논문조작은 과학계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는 관행이다'라고 발표한다. 즉 이 논문 조작이라는 것은 라면파동처럼 하나의 해프닝이라는것을 적시하고있다. 즉 황우석박사(이하 황)의 논문조작이 초유의 것이 아니고 과학계전반에 만연해 있는 늘 있는 일이며 이 해프닝이 끝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되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야기가 딱딱하니 좀 재미있게 얘기하면 외국의 과학계는 '이번에는 한국 과학계의 황이 걸렸다. 아는 사실인데 선수끼리 왜그래 `하는정도이다. 중국에서도 한달 쯤전 논문조작교수 120명을 징계해야한다 라는 기사를 발표한 적이있다.
필자는 전에 사법고시 공부를 한적이 있었다. 민법문제집이 두꺼운데 황적인 저 객관식 문제집의 경우 1007쪽 정도 된다. 서너문제를 넘어가도 말만바꾼 실질적으로는 같은 문제가 계속되어 수험생들간에는 1,3,5,7,9번으로 한문제씩 건너뛰어 읽고 2,4,6,8,10 번으로 한번더 읽으면 두번공부한 셈이되어 시간이 부족할시 이 방법을많이 사용하고있다. 즉 출판사에서는 책이 팔리려면 너무 얇아서는 안돼고 어느정도 분량이 있어야 잘 팔리므로 같은 문제를 약간 말만 달리하여 많이 싣고있다. 마찬가지로 논문도 어느정도 분량이 있어야 돼지 예를 들어 3~4장 짜리 논문이 있다면 이는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부, 대학원논문도 졸업논문등 어느정도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많은 학생들이 기존의 논문들로부터 이론을 배끼고 부풀리고 변형시켜 조작을 통해 완성한다.
이를위해 서울 강남역에는 석박사 학위논문도서관이라는 것이있다. 즉 이 도서관은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논문 조작에 대해 학생들에게 편리를 제공 하기위한 자료실이라 할수있다. 왜냐하면 1년에 사회에 경영학, 법학, 공학등의 석 박사 일정한 인원의 신규배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FM대로 정확한 논문연구를 학생들에게 요한다면 사회가 필요한 만큼의 고인력을 수급할수 없다. 따라서 이 논문 도서관은 이러한 논문제작을 도와 매년 어느정도의 학사, 석박사가 배출되어야 기업이나 금융계 등 사회가 유지된다.삶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세워 진것이다. 만일 FM대로의 논문만 인정하고 나머지 논문을 사기논문으로 친다면 이 석박사 학위 논문 도서관은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거대한 사기논문도서관이 되는것이다. 즉 학계의 논문조작은 늘 있어온 일이고 앞으로도 사회인력수급을 위해 어느정도 용인되는 필요악인 것이다.
따라서 황박사에게 논문조작을 두고 시비하는것은 세계도처에서 매일 일어나는 현실을 감안 할때 크게 의미있는 일이 아니다.
또 한가지는 검찰의 발표에 의하면 논문조작을 김선종 연구원이 했다고 한다. 황은 총 책임자로써 책임을 지는 것이지 실질적인 논문 조작은 황이 한것이 아니고 김선종이 했다는 것이다.
또 김선종은 연구중인 줄기세포를 모두 오염시킨 장본인이다.
게다가 검찰은 미국의 과학자 새튼이 황이 `연구결과물이 아직 완전히 나오지 않아 논문을 아직 쓸수없다고` 하자 '이미 결과가 나온것이나 다름없으니 논문을 제출하자'라고 시켰다고 발표한다. 이 경우 새튼은 논문조작의 공범을 넘어서 조작을 지시한 이를테면 살인죄로 친다면 살인의 교사 범이라 할수있다. 즉 이것은 검찰의 발표요지는 논문조작은 새튼이 지시하고 김선종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를 역으로 말한다면 ' 논문조작은 황이 한것이 아니다'라고 발표한것으로 볼수있다. 이것은 황이 논문조작을 했다라고 말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이하 서조위) 의 발표와 서로 모순된다. 이 두가지 명제는 전혀 상반되는 개념이므로 어느 하나가 맞다면 다른 하나는 거짓으로 볼수있다.
검찰과 서조위중 어느것을 진짜로 봐야할까? 사회학의 표현을 빌면 서조위는 자기 이익을 본질적 성격으로 하는 하나의 이익단체, 사회를 구성하는 수많은 사회 압력단체중의 하나이고 검찰은 하나뿐인 국가의 공익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검찰과 법의 본질은 '실체적 진실의 발견'에 있으므로 검찰의 공식적 발표는 일반적으로 진짜로 볼수있다. 이때 서조위 견해는 정반대 개념이므로 진실의 반대 가짜로 귀결된다. 즉 이것을 말로 바꾸면 황은 논문 조작을 하지 않았다가 맞는 말이된다.
필자가 이러한 논리적 방법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같다. 작년 2005년 말 황우석 사태가 터지면서 우리사회가 양분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 되면서 급기야 군사정권 시절부터 우리사회의 민주화를 이끌고 오랫동안 정치적, 사회적 발전에 헌신했던 천주교의 존경받는 노추기경의 눈에 눈물이 흘러나오기 이르러 필자는 호기심으로, 또 한편으로는 세금을 내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본전 생각도 나고 해서
노성일이 줄기세포는 없다고 발표한 이후 매일 시시각각으로 인터넷에 뜨는 내외신을 수집하여 기록했다.
그 분량은 깨알만한 글씨로 A4용지 양면 8장인데 이를 활자화 한다면, 요점을 말로 풀면 10배 ,크기와
칸사이 간격을 조정하면 4배,양면이므로 곱하기2하면 640페이지로 책 한권의 분량에 해당된다.
이 방대한 자료를 논문조작,줄기세포,서조위발표,검찰발표,외신기사 등으로 분류해서 서로 연관되는 것끼리 줄을그어 연결하고 논리적으로 도식화 하여 마치 퍼즐그림놀이를 하듯이 퍼즐조각을 끼워 맞혀 보면 아직까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사실들이 발굴된다.
이 새로운 사실들을 다시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결론을 찾아내는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한 사실의 발견은 왜곡된 사실들을 교정하고 올바른 결론으로 유도함으로 필자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갈등으로 치닺는 황우석 사태를 해결해 보고자 모색했다.
방법으로는 학계에서 널리쓰는 연역법,귀납법,삼단논법,헤겔의 변증법 등을 사용했다.
이에 의하면 위의 사실의 경우 논문조작 시비는 크게 의미있는 일이 아니며 시비를 하더라도 황은 논문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무작정 황을 지지하거나 욕한다면 이른바 황빠,황까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필자는 방대하게 수집한 자료의 객관성을 유지하기위해 `아이 러브 황우석`등 황박사 관련 까페에도 가입하지 않고있다.
그러면 검찰의 발표와는 달리 어째서 우리는 지난 몇달간 황이 논문조작을 해서 사기를 친것으로 알고 있을까?
여기에는 서울대 조사위의 1차 발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수있다.
줄기세포 형성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누어진다.
1. 난자의 핵제거
2 .핵 의식(핵을 제거한 난자의 체세포 핵을 넣음)
3 .전기 충격을 가해 수정란을 만듬
4 .수정란 분열
5 .배반포 형성 (4-5일)-수정후 태아가 되기전 2개월 까지를 배아라 부름
6 .배반포기 안쪽의 내부세포 덩어리를 떼어내 배양접시에 배양
7 . 5-7일마다 늘어난 줄기세포를 나누어 배양해 줄기세포 수를 늘림
8 .줄기세포 일부는 냉동보관 (여기까지가 줄기세포주 확립과정,이 과정에서 줄기세포를 얻는다.)
이상이 줄기세포가 얻어지는 과정인데 현재 4번까지는 각 국에서 실험하고 있으나 5번 배반포 형성은
서조위도 인정 했듯이 황박사팀이 세계 최초다.
황의 논문을 그대로 시행하여 영국의 뉴 캐슬 대에서 두번째로 배반포 단계까지 만들어냈다.
논란이 되고 있는 N1줄기세포는 8번까지 다 만들어진 줄기세포인데 이것을 서조위는 돌연변이에 의한 처녀생식이다 라고 말하고 황은 진정한 체세포 줄기세포다 라고 말하고 있다.
김선종이 오염시켜 훼손 멸실 됐다고 검찰이 발표한 부분은 6번-7번 이다.
여기서 서조위는 일차발표에서 5번 배반포 형성과 스누피 개의 체세포 복제가 진정이라는 사실만 언급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8번 N1 줄기세포의 존재를 아예 발표에서 빼버린다.
즉 그것이 돌연변이 인지 체세포 줄기세포든지 그 진위를 파악하기 이전에 이러한 세포의 존재를 확인 했으면서도 일차 발표 대상에서 빼버린 것이다.
즉 N1 세포의 존재 자체를 비밀에 붙힘으로써 황의 연구 논문이 조작된 것이며 따라서 사형선고를 내리는데 더이상의 논의가 없도록 차단해서 N1 줄기세포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원천봉쇄한 것이다.
이러한 비과학적인 발표는 국민들로 하여금 황의 줄기세포가 거짓이며 사기라는 선입감을 갖게하여 황에 대한 불신감을 최초로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황에게 학문적 사형선고가 내려진 직후 , 이 첫번째 발표의 날 오후 2시쯤 뉴욕타임즈와 뉴스위크지는 `한국내의 논문조작시비에도 불구하고 황우석박사팀이 여전히 세계의 생명공학계에서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있다`라고 발표한다.
이후 두번째 발표에서 서조위는 N1줄기세포의 존재를 알렸으나 이미 국민적 불신감이 국민의 뇌리에 새겨진 이후 였다.
또 서조위는 이 N1줄기세포의 존재를 알리면서도 이것이 돌연변이에 의한 처녀생식 세포라고 발표했다.
즉 N1 줄기세포가 체세포 줄기세포가 아니라고 못박은 것이다.
이때는 이미 황에대한 1차 발표로 인한 선입감으로 불신감이 조장되 있어 돌연변이든 줄기세포든 확인하는 작업자체가 별의미가 없고 오직 사기와 논문조작의 처분 문제만 국민의 뇌리에 남아 있게 되었다.나중에 안 일이지만 서조위는 후에 서울의대내에 줄기세포학과를 설치한다고 발표함으로서
서조위를 통한 서울의대가 수의대로 부터 황의 연구결과를 가로채려 했던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 실제로 존재했던 N1줄기세포에 대해 그것이 과연 돌연변이에 의한 처녀생식 세포인지 노성일이 `줄기세포는 없다`고 주장했던 바로 그 진정한 줄기세포 즉 체세포 줄기세포 인지 위의 증명방법을 통해 확인해 보기로 하자.
이 처녀생식이라는 용어는 서조위가 만들어낸 단어로써 역사상 일찌기 이런 용어가 과학계의 인간줄기세포 연구사에 등장한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 줄기세포 자체가 인류사회에 황팀으로부터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돌연변이 라는것은 무엇일까?
복제양 둘리의 출현이후 쥐 고양이등 10여종의 동물의 체세포 줄기세포가 만들어졌고 이로인해 10여종의 복제 동물이 탄생하였다.
개는 체세포 핵의 착란 시점 포착이 어려워 복제되지 못하다가 이 시기에 대해 비교적 많은 연구시간을 투입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갖고있는 황팀이 처음으로 스누피를 복제했다.
이 10 여종의 동물복제 과정에서 쥐 등 2종에서 단 한번씩의 돌연변이 사례가 보고된적이 있어 서조위가 인간세포에 이 동물의 처녀생식이라는 단어를 붙인 것이다.
여기서 돌연변이 세포 한개가 나오기 위해서는 그전에 수천개의 쥐 체세포 줄기세포가 만들어 졌어야한다.
왜냐하면 돌연변이라는 개념은 학술적으로 일상적이 아닌 아주 희귀한 케이스로서 아주 희박하게 돌연한 결과로 나오기 때문이다.
수천 또는 수만분의 일의 확률이다.
그래서 돌연변이 세포인 것이다.
이렇게 볼때 황팀에서 나온 N1 줄기세포는 100% 상용화 이전에 수립되는 성공한 수천개의 줄기세포 중의 하나로 보는것이 정상이지 이 수천개의 성공한 줄기세포 중에서 단 한번 있은 돌연변이로 본다는 것은 비과학 적이다.
이것을 쉬운 예로 들어 로또 복권의 예로 비유할수 있다.
로또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그전에 수천장 또는 그이상의 복권을 산 결과 그중 한장이 당첨된 결과이다.
지구상에 단 한번 나온 줄기세포를 돌연변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단 한번의 로또복권 구입으로 바로 당첨되었노라고 주장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아직 지구상에서 이런 예가 없다.
그런 사례가 있다면 해외 토픽에 나므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수천 번이 아니라도 수백번 아니면 아무리 적어도 최소한 서너장은 구입한 연후에 당첨되었다고 볼수있다.
이것은 통계학의 기본이다.
쉽게 이해가 안가지만 데이타를 내보면 통계학은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각 대학에 통계학과가 있고 이것은 실용학문이다.
즉 서조위가 단 한번 수립된 N1 줄기세포를 돌연변이라 말하는것은 단 한장의 구입으로 로또복권이 당첨되었음을 믿어달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통계학적이지 못하며 바꿔말하면 비학문적이요 비과학적으로 볼수 있다.
어떠한 권위 있는 기관일지라도 그것을 쉽게 풀이 했을때 보통 사람의 상식적인 판단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 권위는 무너진다.
만일 서조위가 돌연변이 처녀생식 세포로 주장하려면 로또복권을 단 한장 처음으로 샀을때 당첨되는 일이 당연한 것이며 일반적으로 항상 일어나는 일상적인 현상이라는것을 증명하지않으면 않된다.
이러한 증명은 불가능 하므로 N1 줄기세포는 돌연변이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과학은 문과처럼 중용이 없다.
즉 과학은 맞다 아니다 ,있다 없다 둘중 하나다.
바꾸어 말하면 줄기세포 과학에는 체세포 줄기세포냐 (줄기세포가 있다) 돌연변이 처녀생식 세포이냐(줄기세포가 없다) 두가지만 존재하지 체세포 이면서 동시에 돌연변이 세포이기도 한 그런 세포는 없는 것이다.
위의 증명에서 N1 줄기세포가 돌연변이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므로 남는것은 체세포 줄기세포 밖에 없다.
즉 이 단 한번 존재한 N1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사실은 미즈메디 병원장 노성일이 주장한 줄기세포는 없다는 사실을 거부하고 줄기세포는 있다 라고 N1줄기세포 자신이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노성일은 미국과 판교에 줄기세포 회사 설립 계약을 하기로한 하루 전날 전국민을 향해 눈물을 보이는 강심장으로 우리 역사상 일찌기 볼수 없었던 난적이며 고수이다.
다음에는 이것을 통계학적인 방법 말고 헤겔의 변증법에 적용해 보기로 하자.
헤겔의 변증법은 정반합의 논리이다.
정(正)과 반(反) 두개의 명제를 두고 이 두 이론을 합친 중간쯤 되는 이론을 도출한다.
이 도출된 2단계의 이론은 1단계의 정 이나 반의 이론보다 더 정제되고 세련된다.
이것을 다시 정으로 두고 이만한 양의 반대개념을 반으로 둔다.
이 두 정제된 이론을 합치면 3단계에서는 2단계보다 더 다듬어진 이론이 나온다.
이를 다시 정으로 두고 그만큼의 반대의 양을 반으로 둔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마지막에는 아주 절제되고 정련된 완벽에 가까운 논리가 나온다는 논리이다.
앞의 증명에서 줄기세포는 있다가 나오므로 이것을 정으로 둔다.
다음에는 반의 개념을 찾아야 하는데 이 반의 이론에 기초가 되는 것은 검찰이 없다고 발표한다.
노성일은 김선종이 오염시켜 버린 쓸모없는 세포를 가지고 외국에 팔려다가 이를 조사한 그 연구기관에 거절당했다.
즉 노가 가진 세포는 가짜므로 노는 가짜로 알고있고 줄기세포는 없다고 말할수 밖에 없었다.
이 반대 이론을 정립할 기초가 검찰의 발표로 없어진 것이므로 제로가 된다.
정과 0을 합치면 다시 정이 나온다.
이것을 또다시 정으로 두고 0을 합치면 3단계 에서도 정이 나온다.
이를 한없이 반복하면 마지막의 가장 완벽에 가까운 정련된 이론은 바로 처음의 정과 같은 것이다.
이 정은 바로 N1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다 라는 처음의 1단계의 명제이다.
그러므로 헤겔의 변증법으로도 N1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즉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노성일은 `줄기세포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헤겔이 만일 살아있었다면 `줄기세포는 있다`고 주장하는 결과가 된다.
노성일과 헤겔중 누가 맞을까?
헤겔의 변증법은 오늘날 까지도 각 대학에서 신뢰받는 변증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답을 찾아 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성일은 이미 검찰에서 엉터리 세포를 들고 나감으로써 이론의 기초가 원천봉쇄 되었으므로 이변증법 에서도 N1 줄기세포가 체세포 줄기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즉 헤겔은 `줄기세포는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밖에도 DNA결과등이 있는데 증여자의 DNA와 도출된 N1 줄기세포의 DNA가 48개중 40개가 일치한다.
이것은 사람마다 틀린 개인세포 고유의 정보코드이다.
만일 40개가 일치하지 않고 8개만 일치 한다면 동일한 사람의 체세포가 아니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80% 이상이 일치하므로 증여자의 체세포가 맞다고 할수 있다.
왜냐하면 이 `DNA개인고유코드`라는것은 마치 지문이나 안구의 실핏줄처럼 지구상의 누구도 서로 일치하지 않는 개인특유의 신체적 특징이기 때문이다. 학자들은 8개정도는 세포수립 과정에서 오염등 여러가지 생물학적인 불순요인으로 파괴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지문도 화상등으로 인해 20%정도는 파괴될수있다.
사람에게는 판단력 외에도 직감같은 초 학문적인 감각이 있다.
이 DNA의 일치 상태를보면 아무리 일반인이 잘모르는 복잡한 이론으로 가짜로 장황하게 설명하더라도 이것이 가짜라기 보다는 진정한 증여자의 체세포와 동일한 세포라는 것을 정상적인 직감을 가진사람이라면 알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여러가지 증명으로 우리는 이 복잡하게 설명하는 N1줄기세포가 아주 쉽게 풀이 할때는 진정한 체세포 줄기세포라는 것을 사실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수있다.
2006.5.2 18:14 - 발해인 쓰다 -
P.S : 이글은 원래 책 한권에 달하는 자료에서 골자만 뽑아 줄인 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불필요한 수식을 없애고 최소한으로 줄인 글이라 할수 있습니다.
차후 약간의 시간적 간격을 두고 이와 동일한 분량의 글을 두개 더 올릴 것입니다.
(2),(3)편까지 입니다.장시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첫댓글 여기도 있군요.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