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촌]터질듯한 알통의 소유자 "풍선 괴물이 된 나"...外

[아랑드롱]

터질듯한 알통의 소유자 "풍선 괴물이 된 나"

입력 : 2014.01.09 09:10

▲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풍선 괴물이 된 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알통을 가지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얻은 값진 근육이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말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한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불안함이 느껴지는 몸이다.

사진을 올린 남성은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다고 했기에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풍선 괴물에 불과하다"라는 다소 원망 섞인 멘트를 남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운동을 어떻게 하면 저런 몸을 만들 수 있는 걸까?", "바늘로 살짝만 눌러보고 싶다", "남성미 최강! 멋있기만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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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떠 있다? '공중 수영장 주택' 눈길

PopNews

입력 : 2014.01.09 08:55

▲ 아래로는 테라스를 내려다보며, 또 눈앞에 펼쳐지는 지중해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중 수영장 주택'의 모습이다.

스페인 마르베야에 위치한 3층짜리 주택은 '공중 수영장 집'으로 불린다. 3층 옥상에 수영장에 설치되었는데, 수영장 바닥 및 옆면이 투명한 재질이다. 수영을 하는 이는 집 내부를 볼 수 있고 집에 있는 사람은 수영을 하는 사람들은 관찰(?)할 수 있다. 집 천장의 일부가 일종의 수족관이 되는 구조다. 멀리서 보면 수영장이 공중에 뜬 것처럼 보인다.

네덜란드의 건축 회사가 설계한 이 주택의 정식 명칭은 '젤리피쉬 하우스'다. 해파리처럼 투명한 구조라는 의미다. 집의 꼭대기에 설치된 투명 수영장에서는 지중해가 보인다.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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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의 완전 범죄’ 현장....폭소

PopNews

입력 : 2014.01.09 08:59

▲ 홀로 번민에 휩싸여 갈등하던 아이가 금지된 일을 저지르다 들키고 말았다. 그러나 아기는 자신이 완전 범죄를 이루었다고 믿는 것 같다.

한 미국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한 폭발적 인기를 얻는 이미지다. 침대 주변에 사탕이 쏟아져 있다. 아기는 엎드려 자는 것 같다. 그런데 손에 사탕을 하나 쥐고 있다.

공개자의 설명에 따르면 시각은 밤 11시 45분이었다. 2살 딸의 방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다. 아기가 급히 침대로 가는 것 같았다. 전등을 켜보니 아기는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사탕을 뒤지다가 침대에서 수면 연기를 하는 것이었다. 차마 손에 쥔 사탕을 내던지지 못한 채 말이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이 사랑스런 아이를 향해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박수와 함께 변호의 댓글을 보낸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카드 단말기를 든 남자.... “21세기 첨단 걸인” 포착

PopNews

입력 : 2014.01.09 08:56

▲ 길이 막혔다. 자동차들이 꼬리를 물었다. 차 앞으로 한 남자가 들어섰다. 그 남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접근했다. 남자는 손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들고 있었다.

남자의 미소는 무엇을 뜻할까.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여러 해석들이 나온다. “재미 있죠?” “당황하셨어요?” “돈 없다고 거짓말 말아요.”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후 급속히 유포되면서 화제를 낳았다. 브라질에서 촬영된 사진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남자는 ‘21세기 최첨단 걸인’ 'IT 기술로 중무장한 걸인‘ 등 다양하게 불리며 주목을 받는다.
(사진 : 신용 카드 단말기를 든 걸인)
김수운 기자 /PopNews

붉게 얼어붙은 '공포의 분수'

PopNews

입력 : 2014.01.09 08:55

▲ 호러, 공포 영화의 초대형 세트를 보는 듯한 '핏빛 분수'가 보는 이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땅에서 솟은 핏물이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모습의 이 분수는 원래 미국 NFL 캔자스스티 치프스 팀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팀의 상징 색깔로 분수를 물들였는데, 강추위로 인해 꽁꽁 얼어붙고 만 것이다.

얼음과 눈 그리고 추위와 붉은 염료가 합쳐진 분수의 모습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와 공포를 동시에 주고 있다.
/PopNews

심심해서 만든 스테이플 꽃송이 ‘눈길’

PopNews

입력 : 2014.01.09 08:54

▲ “오늘 회사에서 너무 심심해서 만들어봤어요”라면서 한 미국의 네티즌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해 박수도 받은 사진이다.

예쁜 꽃 송이를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스테이플, 세칭 ‘호치키스 알’을 가지고 만들었다. 다른 재료는 필요가 없었다.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만 있으면 긴 스테이플을 겹쳐놓아 예쁜 꽃송이를 만들 수 있다.

해외 네티즌은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닌 직장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또 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그의 팔자(?)를 부러워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사진 : 심심한 직장인의 작품)
박일범 기자 /PopNews

1천원 예술? '포장 테이프 예술' 화제

PopNews

입력 : 2014.01.09 08:54

▲ '1달러 예술'로 불리는 작품이 화제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마크 카이스만이 내놓은 예술 작품의 재료는 '포장용 테이프'다. 물감 등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단돈 1달러, 즉 우리 돈으로 1천 원으로 한 폭의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포장 테이프 예술'의 장점이자 특징이다.

재료비는 저렴하지만 그의 작품 수준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누런빛의 테이프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기도 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테이프 예술가로 불리는 마크 카이스만의 방식이다.

1958년 생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건축과 시각 예술을 공부한 마크 카이스만은 젊은 시절 각종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 예술 작품'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작품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 마크 카이스만의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
이규석 기자 /PopNews

'세상에서 별이 가장 예쁜 곳‘....별 구경하는 호텔

PopNews

입력 : 2014.01.09 08:53

▲ 밤하늘에 펼쳐지는 무수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세워진 '별 구경하는 호텔'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 호텔의 내외부 전경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객실은 호텔이라기보다는 천문대와 비슷하다. 이 호텔은 '지구에서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곳'에 건설되었다는 평가다.

화제의 호텔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500킬로미터 떨어진 엘퀴 벨리에 건설되었다. 지난 2005년 건설된 '엘퀴 도모스 호텔'에서는 쏟아지는 듯한 별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다. 또 이 지역은 1년에 300일이 맑은 날이다. 주위 경관은 별 볼 것이 없지만, 하늘엔 무수한 별이 있다는 것이다. 호텔 객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별이 가장 예쁜 곳”이라거나 "영혼이 맑아질 것 같은 호텔'이라고 말한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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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낮기온 50도

AP 뉴시스

입력 : 2014.01.08 09:26

▲ 북미 대륙이 25년 만의 기록적인 추위로 폭설과 한파 피해가 속출하는 반면 한여름을 맞은 남미는 낮 최고 50도를 웃도는 살인적 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이 분수 주변에서 열풍을 식히는 지난달 26일 광경이다. /AP 뉴시스

美 산간지역 영하 60도 전망

PopNews

입력 : 2014.01.08 09:24

▲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어진 6일 오전(현지 시각) 미시간 호수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차가운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25년 만에 기록적인 한파를 몰고온 북미 일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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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미켈란젤로의 식성....‘전설적 화가의 식단’ 눈길

PopNews

입력 : 2014.01.08 08:38

▲ 시스티나의 천장화 ‘천지창조’와 다비드 상과 피에타 상 등으로 유명한 16세기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그는 뭘 먹었을까. 평범하지 않은 이런 질문에 답할 물증(?)이 발견되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위 이미지는 이탈리아의 한 박물관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으로,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그는 글을 모르는 하인을 위해 ‘쇼핑 리스트’를 이미지화했다. 글도 적혀 있는데 빵 두 조각, 청어 한 마리, 포도주 1/4, 펜넬 수프, 또르텔리 등을 장에서 사오라는 내용이었다.

전설적 화가의 세심함과 식성(?)의 일단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위 일러스트레이션은 1518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PopNews

188cm 11살 농구 선수 ‘화제’

PopNews

입력 : 2014.01.08 08:36

▲ 아이들이 농구를 하고 있고 학부모들은 모여 응원한다. 그런데 스냅 사진 속에 이상한 분(?)이 있다. 작고 어린 아이들과 농구하는 거구의 저 남자는 누구인가.

이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사진 캡션 글 때문이다. 사진 속 거구의 인물이 나이는 11살이고 키는 6피트2인치며 체중은 170파운드라는 것이다. 키는 188cm이고 체중은 77kg인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주변에서 농구하는 아이들이 소인처럼 보인다면서, 미래의 샤킬 오닐이 탄생한 것 아니냐고 높이 평가한다.
박일범 기자< /PopNews

머리 큰 바비 인형? ‘몸매 최고의 고양이’

PopNews

입력 : 2014.01.08 08:36

▲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화젯거리로 떠오른 이미지다. 바비 인형의 머리가 상당히 크다. 거꾸로 말하면 고양이의 몸매가 지나치게 가냘프다. 사진은 고양이 머리와 바비 인형의 몸이 합체된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 쏠쏠한 재미를 준다.

해외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촬영의 ‘비법’. 어떻게 촬영했을까. 고양이의 표정이 편안하고 능청스러운 것을 봐서는 강제로 눌러 놓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바비 인형의 머리가 우연히 고양이의 턱 아래 목 부분에 들어갔다는 말이 된다.

한편 연출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웬만해서는 저런 상황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인데, 만일 연출의 결과라면 저 너머 고양이의 몸통을 누리는 사람 손이 있을 것이다. 아무튼 고양이와 바비 인형의 희귀한 앙상블, 또는 극적인 부조화가 재미 있는 사진을 만들었다.
(사진 : 바비와 합체한 고양이)
이규석 기자 /PopNews

쇠고래 샴쌍둥이.... 몸 붙은 고래 쌍둥이, 발견

PopNews

입력 : 2014.01.08 08:35

▲ 몸이 붙은 고래 쌍둥이 쇠고래(귀신고래)가 멕시코에서 발견되어 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쇠고래 샴쌍둥이’가 목격된 것은 최초의 일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의 해변으로 떠밀려온 이 쌍둥이는 길이가 2.1m 가량이었고 안타깝게도 숨을 거둔 상태였다. 긴수염 고래나 밍크 고래의 샴 쌍둥이에 대한 기록은 있으나, 쇠고래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고래를 발견한 단체의 홈피 자료)
박일범 기자 /PopNews

다리 길이 106cm 여성 모델, 화제

PopNews

입력 : 2014.01.08 08:33

▲ 러시아 최고의 다리를 자랑하는 18살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열린 ‘미스 러시아’가 주관한 미인대회에서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다. 18살의 예비 법조인인 그녀는 미인 대회에 출전한 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다리'에 선정되었다.

대회 측의 공개한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의 다리 길이는 106센티미터다. 그녀는 월등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투표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그녀는 러시아 전국 단위의 미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상금도 받았다.

한편, 세계 최고의 패션 모델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몸매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이 여성은 모델이 아닌 변호사가 되겠다는 소박한(?) 꿈을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모델이 아닌 법률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것이 러시아 최고의 다리로 불리는 18살 여성의 말이다.
(사진 :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수상한 러시아 18살 여성)
이규석 기자
/PopNews

380만 볼트 ‘휴대폰 모양 전기 충격기’

PopNews

입력 : 2014.01.08 08:32

▲ 미국에서 스마트폰 모양의 강력한 전기 충격기가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이 기계는 아이폰처럼 생겼다. 제작사가 내놓은 성능 설명은 선뜻 믿기 어렵다. 무려 380만 볼트의 전기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스마트폰처럼 만들었을까. 불한당들이 값나가는 물건 내놓으라고 요구하면 스마트폰을 주는 것처럼 전기 충격기를 내밀면 될 것이라고 한다. 나름 일리 있는 해명이다.
(사진 : 화제의 ‘아이폰 모양 전기 충격기’/판매 사이트 자료)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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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진 캥거루’ 포착

PopNews

입력 : 2014.01.08 08:35

▲ 캥거루가 헷갈린 것 같다. 눈앞의 생명체(?)를 경계하면서도 진짜 정체가 궁금한 듯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다. 아이가 캥거루 복장을 했다. 배에 아기 캥거루 인형까지 끼어놓았다. 캥거루는 자기 앞에 있는 아이가 사람인지 캥거루인지 혼란스러운 표정 및 자세다.

사진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한 동물원이 공개한 이미지로, 2013년 현지 SNS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관광 사진 중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현지 동물원 보도자료)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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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쥴리아]

날씨도 극과극인가 어딘 너무 덥고 어딘 너무 춥고 누군 너무 돈많고 누군 그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