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어반4P와 실바+화목 콤보가 눈에 밟히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
실바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점입니다.
실바의 횡단면의 가장 긴.. 즉 중앙 부분에 화목난로가 놓이다보니..
누워자는 부분은 약간 횡단면이 짧은 부분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제일 크게 망설이는 부분입니다. )
제가 185cm입니다. 몸무게도 95라 제법 크구요.
1. 화목난로를 작동시키고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머리와 발을 쭉 뻗은 채로 잘 수 있을까요?
경험자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취침인원은 비슷한 키 2인입니다. (아들도 180을 한참 넘기는지라)
2. 종종 연통이 빨갛게 달아오르던데.. 안전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지요?
3. 제 일과 관련되어 밤을 새는지라.. 아쉽게도 흙바닥 보다는 돌바닥 (한적한 어촌 방파제 등)에서 잘 일이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어반 4P를 고려하고 있는데.. 혹시 이 상황에서도 실바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작년에 실바 프리미엄+화목 경험자입니다.184입니다.비추합니디.거의 절대적으로요 ^^
거의 절대적이군요 -_-;; 감사합니다. ^^;;
실바+화목은 솔캠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2인 사용은 안전상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솔캠일때 그 후끈함과 연통의 모락대는 연기는 너무 짜릿합니다 ^^
저도 그 점 때문에 많이 끌렸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잘때는 화목난로를 소화시켜야 하므로 별 상관이 없던대요~~^^
저는 집사람과 둘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로도 없고 단 취침시에는 난로 끄고 잡니다
그래야 맘놓고 잘수 있어서요
오캠가서 거실텐트 사용시도
취침시에는 전기장판 등유난로 등 화기는 다끄고 오로지 침낭만 믿고 잡니다
제 키 180인데 와이프와 둘이 사용하기엔 조금 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