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iJnp2SbNV4
오늘같은 밤이면을 부른
박정운님이 17일 젊은나이에
저세상 별이되었어요
그의노래는 오래도록 우리들의
귀에 맴돌것같아요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짖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카페 게시글
노 래 동 호 회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레지나 1
추천 0
조회 137
22.09.20 23: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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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노래 무척 좋아 하고 많이 불러본 노래입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정말 좋아 했던 가수 였는데~
지난달 9월에 젊은나이인데
하늘나라에 가버렷어요
박정운님 노래 좋아햇어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글이 더욱 생각납니다.
정다정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