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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팀홀튼 한국 가격보니까ㅎㅎ
뚜띠요 추천 0 조회 2,523 24.01.12 11: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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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2 12:04

    첫댓글 팀빗 10개 3달러 말안되는 가격이긴하죠ㅎㅎ

  • 24.01.12 13:08

    팀빗이 7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팀호튼 대gari 깨진 영업방식

  • 24.01.12 19:17

    팀홀튼이 머리를 잘 쓴거죠. 어차피 현지 가격이야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 호구들이 많은거 알고 이 가격으로 해도 해외 브랜드라면 침흘리며 좋다고 와서 사줄 호구들이 많다는걸 파악하고 시장에 들어간거죠.

  • 24.01.14 18:28

    어디까지나 소비자 측면에서 해석한 것이지만, 팀 홀튼은 이미 아메리카 대륙을 벗어난 해외시장에 더 주력한지 꽤 되었습니다. 제가 봤던 것은 유럽 지역에 몇몇, 두바이와 같은 중동 지역, 그리고 최근은 중국시장에 많은 힘을 쏟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쪽은 5천 점포 이상을 목표로, '골든 메이플'이라는 리저브급 스토어도 따로 있더군요. 한국도 논현이라는 지역에 연만큼 그에 걸맞는 포장지를 씌웠을 겁니다.

    우리가 이 곳에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캐나다 국내 팀홀튼의 프랜차이즈 관리 상태는 개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지점마다 상품질과 서비스가 들쭉날쭉 상이해서, 팀홀튼에 갔다가 얼굴 찌푸리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국내 시장과 해외 개척시장을 다루는 쪽은 거의 다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그룹 입장에서는 시장 규모의 한계가 명확하여 양적팽창이 힘들고, 이미 오랜기간 값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버린 포지셔닝때문에, 가격정책에도 운신의 폭이 좁은 캐나다 국내 시장보다야, 캐나다의 그럴 듯한 외부 이미지에 같이 물을 타서, 같은 상품이라도, 캐나다를 대표한다는 입김으로 더 비싼 가격으로 외국에 파는게 더 지속가능한 모델일 것 같네요..ㅎㅎ

  • 24.01.22 10:48

    가격이 흥미롭군요. 한국에서 시장에서 흔하게 파는 도넛들이 팀훨텐에서 파는 어떤 것보다 맛있던데.

  • 24.01.30 14:09

    어차피 카페가 포화 상태인 한국에서 계속해서 살아남을지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서, 자연히 소비가 없으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안에서도 마찬가지고요

  • 24.02.29 15:59

    한국 팀홀튼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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