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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봉준호
송강호, 김상경, 박해일
살인을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자, 그 자가 바로 범인이다.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 사일의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 조차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에 난항을 겪던 중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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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없을역작
인생영화
향숙이
난 왜 재미없었지... ㅠㅠ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봄 흑흑
우울한편지였나 이 영화 본 뒤로 혼자 노래 못듣겠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는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