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콜짜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서 차병원사거리 15K 잡고
맨 먼저 도착해서 기사들 기달리다 시간 15분 먹고
첫번째,두번째 기사 출발
손일행3명중 하나가 다짜고짜 "야"라고 합니다.
손간 기분나빠서 콜빼고 취소할려다가 손친구가 다시
존댓말 합니다.
순간 콜타기로 맘먹고 차병원까지 가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도착후 반말한놈 오천달라 합니다.
이콜이 1577-1577콜입니다..
또 며칠전에 네비 엉뚱한곳에 찍어 놓고서는 돌아서 청담동 간콜이 있었읍니다.
이콜도 1577-1577콜입니다.
나머지는 구구절절 얘기 해봤자 입만 아프고
다른 센터 규모가 비교적 큰 센타콜 잡으면 거의 대부분 요즘 손들 양아들 없는데
유독 1577콜 잡으면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됍니다..
좋은손들 반 나쁜손들 반 정말 나쁜손들 반 상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단가도 요즘은 별로 좋지가 않은데 언제 한번 상담원 나한테 말싸가지 없게 하면
존나 막나갈 작정입니다.
서울시내 가까운데는 다 만원,요즘 외곽요금도 완존 쓰레기 수준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다른손들은 기억안나는데 저위의 1577 2명의 쓰레기는 기분을 엄청 잡치게 만드네요.
손일행만 아니였으면,취소 하고 욕존나 해버릴거였지만,일행들이 있어서 참으니 스트레스가 더 쌓이네요.
시바 싸이즈도 존만한놈이 무슨 배짱으로 반말하는지.참
첫댓글 힘내시고요,별에별 넘들많아요.안전택배완수?!
뭐가 막나간다는겁니까 막나간다는건 그런걸로 막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대리업계에 목아지부터 손 발 다빼는걸 말하는겁니다 당장 대리그만둘수 있다면 막나가도 됨요
동료로서 가슴이 쟌 하는 공감글입니다.인내에한계는 어디까지
하여튼 1577 똥콜의 원조지요
바로 맞대응해야지요...만원벌자고 욕울 먹나여..참아봐야..몇일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저는 야! 하면 뭠마? 합니다!! 위에 구름달님 말씀처럼 모든 오더는 인격과 요금까지 담아 올리지 않습니다 즉시 판단하고 대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