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0QBStNCXao
https://youtu.be/3ddBjKR5Jzw
셀핍과 아이엘츠 사이에서 아직도 고민하세요?
CLB level 5를 받아야 하는 분은 특히 아이엘츠보다는 셀핍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는 CLB와 동일하게 12 레벨로 되어있는 셀핍과 달리 아이엘츠는 9 레벨로 되어 있어 부득이 환산표에서 보듯 12 레벨로 환산해야 합니다.
CLB 5를 기준으로 했을 때, CELPIP는 네 가지 영역에서 모두 5점만 받으면 되지만, IELTS는 네 가지 영역에서 각각 다른 점수를 받아야 CLB 5로 인정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ELPIP: 각 영역(리딩,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에서 5점을 받으면 CLB 5로 인정됩니다.
IELTS: CLB 5에 해당하려면 리딩에서 최소 6.0, 나머지 영역(라이팅, 리스닝, 스피킹)에서 5.0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IELTS에서는 리딩 영역에서 9점 만점에 6.0이라는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CLB 5를 받기가 더 까다로워집니다. 이로 인해 영어 리딩이 상대적으로 약한 응시자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CELPIP는 모든 영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CLB 5에 도달하기가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셀핍(CELPIP)이 아이엘츠(IELTS) 대비 유리한 이유를 정리해 봅니다.
1. 점수 환산의 유리함
셀핍은 CLB(캐나다 언어 기준) 점수를 맞추기 수월한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CLB 5를 위해 셀핍은 모든 영역에서 5점을 받으면 되지만, 아이엘츠는 리딩에서 4점, 다른 영역에서 5점을 요구합니다. 셀핍이 12점 만점이고 아이엘츠는 9점 만점이기 때문에 셀핍이 일정 수준의 점수를 확보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2. 시험 형식과 난이도
셀핍은 컴퓨터 기반 객관식 시험으로, 북미식 발음에 친숙한 사람들이 유리합니다. 반면, 아이엘츠는 영국 및 호주 발음이 포함되어 있고 주관식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셀핍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셀핍은 캐나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포함해 캐나다 이민 준비자들에게 실용적입니다.
3. 시험의 편리함
셀핍은 한 번의 3시간 시험으로 모든 영역을 평가하므로 시간 부담이 적습니다. 아이엘츠는 스피킹 시험을 별도로 보기도 하고, 일정이 분리될 수 있어 하루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셀핍은 응시료가 약간 저렴하고 결과 발표도 더 빠릅니다.
4. 캐나다 정착에 실용적인 내용
실용성: 셀핍은 캐나다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과 상황을 시험에 반영하며, 캐나다 지명이나 문화가 자주 출제되어 친숙합니다.
북미식 발음 및 문장: 리스닝 시험이 모두 북미식 발음이라 캐나다 생활에 적합하며, 영국식 발음이 포함된 아이엘츠보다 듣기 수월합니다.
실생활 연계 학습: 셀핍은 실용적인 언어를 중시하여 캐나다 내 정착 시 바로 적용 가능한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