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빠른 병원치료가 안되어 답답하고 그로인해 병이 악화될까 걱정이 많이 되는것이 캐나다 현실입니다.
그러면 캐나다에서 큰병 병원치료전 뭘 할 수 있을까요?
재력이 있다면 한국 미국 병원의 명의 수소문과 좋다는 것들 찿아보겠지요. 그렇다고 치료가 잘될지는..
그럼 보통 사람들은..
아마 기도일 것 같습니다. 영적 위로가 큰힘되고 많은 교인들이 동참해 열심히 중보기도해줘 위로를 받습니다. 그럼에도 안타까운 소식도 계속 전해옵니다.ㅠㅠ
그러면 기도외 스스로 할 수 있는 유익한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개인의 경험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에 공유해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명 한국 병원에서 치료한다고 다 쾌차가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 고이건희회장님도 72세 급성심근경색 삼성병원 입원치료함에도 오랜 코마상태에서 78세 돌아가셨습니다. 자신이 설립한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최고의 의사들의 보살핌을 받았을텐데,
글고 급성심근경색은 암등에 비하면 큰병도 아닌 것 같은데..
저의 사견은 치료전 해야할 일을 적절한 음식관리를 통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균형적 식단관리, 패스트푸드, 가공식품등과 WHO 지정 해로운 음식 10가지등 철저히 피하시고..
답답할 수 있는 캐나다 의료시스템. 그러나 급성아닌 경우는 스스로 준비할 시간도 좋은 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몸이 안정을 시킬수 있는 시간이라 긍정적 생각하면 어떨지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해로운 음식을 피하고 좋은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이 생성되어 강한면역 만들고 기도와 함께 회복에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약도 인체면역이 강할 때 효과가 잘 발휘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맛이 없어도 필수 영양분은 음식으로(하버드의대 권고) 섭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공복은 건강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하게 음식 섭취를 못하면 건강회복의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코비드-19시절도 면역력 강하면 문제가 없었듯이 건강한 면역력을 이길 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회복 좋은 경험을 서로 나누면 타국살이에 위안이 되지않을까요..
첫댓글 캐나다도 정말 급한 환자에게는 신속하게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선택적인 수술인 경우에는 연기가 자주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속도와 병원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메치하지 않아 힘들수있단 것 이해합니다. 무상의료로 정말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물론 워크인에서는 스크린이 좀 잘 안된다는 부분은 아쉽긴하지만요.
캐나다 공공 의료시스템은 이웃 미국보다는 훨씬 더 발전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 이민의 큰 혜택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서 감기걸려도 약 안먹어도 되는 것 알게되었습니다.
한국 동네병원 무조건 약 처방해줍니다.
감기 처방이 한국 캐나다 차이가 신기합니다..
좋은 지적의 "캐나다 공공의료 단점"글이 지워졌네요.
내용은 급한 심장수술과 약속된 수술도 연기되는..레퍼런스 문화도..마치 그들만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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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해보니 레퍼런스가 마치 연줄(한국 빽, 지연, 학연)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특히 영어가 어슬픈 이민 1세대은 정보가 별없어요..ㅠㅠ
글고 나이들어 공공의료에서 큰 수술은 조심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건강하신 지인께서 급 위암 수술받고 병원에서 한달도 안돼 사망을 목격했습니다. 혹 인턴 레지들의 실습대상이였나..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런 캐나다 공공의료의 단점을 한인들이 지혜롭게 대처할 방법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알맞는 식단과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가 아닐까 합니다. 몸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요새는 정신적인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수술 후의 모습과 생활을 미리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의 겅험은 토론토 한정이라 다른 지역은 어떨 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큰 병원을 추천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수술전에 주치의와 상의해서 원하는 곳으로 리퍼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될 수도 있지만요.
무분별한 응급실행으로 인해, 응급실을 항상 마비가 되어있고, 응급실에서 쓰는 의료용품들 또한 빠른 대처에 용이한 물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정말 응급이 아니라면, 워크인이나 주치의를 만나시는게 맞습니다.
좋은 부분 잘 언급해주셨습니다.
한인들이 병원에서 응급으로 가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사고가 아닌 병들은 심장마비, 뇌졸중(뇌경색=중풍), 당뇨합병증등..
대부분 대사질환이 악화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신선한 채소와 과일 많이 드셔야 합니다. 육식은 절제내지 최소화..
육식은 메타오닌 발생과, 비타민B6/키누레이아제 효소(Kinirease Enzyme)등의 부제로 혈관이 좁아져 여러가지 응급상황을 만듭니다.
해서 적절한 음식 균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