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시장은 초기단계이지만 성장성은 밝아
e-book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전자북 전용 단말기인 ‘파피루스’를 출시하였으며 아이리버는 10월에 전자북 단말기인 ‘스토리’ 출시 예정 중에 있다. 그밖의 예스24를 중심으로한 온라인서점과 컨텐츠 업체, SKT 등 이통사도 전자북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작업 중에 있다.
전자북 시장은 하나의 새로운 시장으로 연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전자북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파피루스에서 킨들까지
현재 e-book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인터넷 서점업체인 Amazon이다. 아마존은 2007년 e-ink를 채택한 kindle 출시 이후 현재까지 kindle2 와 무선랜 기능이 있는 kindle dx을 판매중에 있다. 출시 2년만에 약 8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단말기의 판매 증가와 함께 e-book 컨텐츠 판매량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인류 최초의 종이인 파피루스에서 시작된 출판시장은 금속활자 개발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나 인터넷과 IT 기술발달로 시장은 정체되고 있으며 현재는 e-book 이라는 다소 생소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e-Book 시장의 성장성은 밝아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인하여 e-book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에 이어 구글, 야후 등의 포털업체와 대형 서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네트워크 업체 등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 증가로 인하여 시장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 PcW에 의하면 세계 전자북 시장규모는 2008년 19억달러에서 2009년 25억달러, 2010년에는 8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e-book 전문서점인 디지털교보문고에 의하면 국내 전자북 시장규모 역시 2006년 2,100억원에서 2010년 1조600억원, 2012년에는 2조3,800억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세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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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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