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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요즘 자꾸,,,머릿 속에 거친 표현이 떠올라요...
파란손톱 추천 0 조회 1,102 11.10.22 03: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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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2 09:27

    첫댓글 오마이갓!! 이거 제가 썼나요?? (중학생 시절 폭풍 사춘기때 말고) 지금까지 욕을 쓰지 않았는데.... 요즘 혼자 있을 때 면 f word를 비명지르듯 내지르곤 합니다ㅠㅠㅠㅠ

  • 11.10.22 10:30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도가 욕 3종세트를 선보이잖아요... 욕이 자신의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해준다며 ㅋㅋ 저도 입밖으로 내지 않을 뿐이지 요즘들어 '거지같아!' 라고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ㅜㅜ 어쩜 우리 같은가요. ㅎㅎ 모두 그렇지 않을까요? 도덕적으로 자신이 안 된다고 생각하니 나쁜 생각(?)이 말로 나오지 못하게 제어하는 것일 뿐 ,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닌가 나쁜가.... 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1.10.22 12:19

    이도님 ㅎㅎ 이도님 사랑해요 모두에게 참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 11.10.22 14:34

    ㅎㅎ 욕잘하면 선배들이 좋아라 할겁니다.ㅎ

  • 11.10.22 18:38

    그지나 개정도면 뭐ㅋㅋ 귀여우신데요ㅋㅋ

  • 11.10.22 18:46

    나꼼수에 자주 나오는 시바신을 저도 자주 외치게 됩니다. 공부 기간 길어지니 몸도 정신도 삭막해지는듯요. 언제나 명랑하게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오늘도 글자로만 주장합니당 ㅡㅜ

  • 11.10.22 20:53

    저는 자꾸 입에 식빵을 물게 되더이다 허허허..

  • 사전에 안 나오면 욕 아니라지요. 추임새입니다.(하지만 저도 말 하고 놀란다는..... 왜이렇게 거칠어졌나 하고말이죠ㅠ)

  • 작성자 11.10.22 22:54

    공감의 덧글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당당한 거친 야생 리얼 예비언론인들 힘내요 !! 아자아잣!!

  • 작성자 11.10.22 22:56

    힘들땐 작은 추임새 하나를 붙이며~ㅋㅋ

  • 11.10.23 02:12

    어린 학생이 욕을 많이 하는 건 예전부터 그래 왔지요. 적절하게 쓰이는 건 찐빵 속 앙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그나저나 저도 요새 글로만 쓰던 욕이 입에 자꾸 붙네요. 순전히 제 탓인 것을 세상 탓으로 돌려봅니다ㅎㅎ

  • 11.10.23 18:42

    순간 내가 썼나...이랬어요....저도 왜 이렇게 짜증나고 생각도 험해지는지...ㅠㅠㅠ 험한 말은 스트레스랑 상관관계가 정말 있나봐요

  • 11.10.24 18:03

    제 룸메이트는 자다가도 욕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25 11:33

    ㅋㅋㅋㅋㅋㅋ 정말 생각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생각나는대로 결국 말해버리겠죠? 점점 더 험한 말이 생각나는데ㄷㄷ 다들 힘내세요 2011년에 20대로 사시느라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ㅠㅠ

  • 11.10.25 21:23

    욕도 제대로 잘 해야 맛이 사는 듯.. 그래서 전 욕 잘하는 친구한테 가끔 욕 해달라고 부탁해요~ 왠지 마음이 뻥 뚫린 듯한 기분..?! ㅎㅎ 저도 정상은 아닌거죠..?? ㅋㅋ

  • 작성자 11.10.27 21:55

    ㅋㅋㅋㅋㅋ정말 욕은 잘(?) 하는 사람이 해야되는거같아요ㅋㅋㅋㅋ 괜히 어설프게했다간 없어보이거나,, 혹은 저처럼 진지한 목소리의 사람이 하면 본의아니게 무거운느낌?을 주니까 조심해야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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