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을 중심한 각국의 섭리적 의미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원수권에 서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원수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었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되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원수권에서 씨를 심었기 때문에 끝날에 그런 식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사탄 세계의 아담 국가, 사탄 세계의 해와 국가, 사탄 세계의 천사장 국가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하늘편 아담 국가, 하늘편 해와 국가, 하늘편 천사장 국가,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싸운 것이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추축국(樞軸國)과 연합국으로 갈라져 싸운 것입니다.
전쟁은 세계적인 사탄편 추축 국가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사탄적 해와 국가인 일본이 한국을 중심으로 동양을 점령했습니다. 대동아 공영권(大東亞共榮圈)은 하나님의 이상을 선취(先取)하여 그 이상을 실현하려고 나온 것입니다.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여신, 8백만의 신(神), 다신교 국가가 일본입니다. 이에 반해 영국은 하늘편 해와 국가입니다. 하늘을 중심으로 재림주가 오는 나라가 아담 국가라면 영국은 해와 국가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해와의 자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언제나 달라붙어서 다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포클랜드를 두고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싸울 때 미국과 영국이 언제까지나 붙어 있으면 세계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갈라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기준을 중심으로 장차 아담 국가로서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벨은 타락하기 전의 아담입장입니다. 그것이 아벨의 목적입니다. 그 아담 앞에 복귀된 해와 국가가 영국이며, 복귀된 천사장이 프랑스입니다.
이에 반해 사탄세계의 아담 국가가 독일이고 해와 국가가 일본이며 천사장 국가가 이탈리아였습니다. 이들이 셋씩 짜고서,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으로 각각 사위기대를 조성하여 세계적으로 분열하고 충돌한 것이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 싸움은 천하를 겨루는 싸움이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편이 승리했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모든 것을 하나님 쪽으로 되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탄편은 세계적인 최고의 무대로서 국제 공산주의 체제를 구축하여 나왔습니다. (1983.4.3)
2차대전에서 연합국이었던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 가운데 미국은 아담 국가요, 영국은 해와 국가요, 불란서는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와 같은 국가에 대항해서 추축 국가인 독일과 일본과 이태리가 싸웠습니다.
그 추축국 가운데서도 독일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요, 이태리는 천사장 국가입니다. 왜 영국과 일본이 해와 국가에 해당되느냐 하면 섬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섬나라. 섬나라는 언제나 대륙을 주체로 삼아 가지고 대륙을 사모하는 상대적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영국이 미국을 낳았습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미래에 있어서 오시는 주님도 여인을 통해서 오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 해와 천사장이 실수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뿌렸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거두어 가지고 청산해야 하는데, 그 탕감법에 의해서 청산해야 합니다. 그 탕감법에 의해서 치러진 대전쟁이 2차대전이었습니다. (1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