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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2012년 7억달러의 전기를 공급하였고 전기세 2차례 인상으로 인해 순이익 2.9억달러를 기록.
o 2013년부터 베트남 석탄/광산공사는 현재 전력발전용 석탄 공급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시킬 계획이며 이로 인해 2013년
석탄구매비용 약 2.9억달러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 (현재 공급가격은 생산가격과 동일) 또한 2012년 말까지
EVN의 누적손실액은 약 11억달러로 추정됨. 따라서 향후 베트남의 전기세의 추가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 석탄공급가격 인상으로 인한 추가발전비용은 2014년 7.7억달러, 2015년 10.2억달러로 추정됨.
o 2013년 현재 EVN은 베트남 남부지역의 전력공급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 현재 베트남 전체 전력 생산량은 26.3GW, 수요량은 20GW로 전력 생산량은 부족하지 않지만 남부지역의 전력사용
급증과 전력공급 시스템 낙후로 문제발생시 남부지역의 전력공급이 중단될 수 있음.
- 현재 남부지역은 북부나 남부지역의 전력을 활용하고 있지만 유입량이 제한되고 있으며, 또한 중부지방과 서쪽고원
수력발전소의 물 저장량이 50억m³ 부족하여 발전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됨.
- 남부지역 전력공급을 위해 Pleiku?My Phuoc?Cau Bong 3지역을 연결하는 전선공사를 진행중임.
또한 Vinh Tan 2 (2014년 초 운행), Duyen Hai 1,3, O Mon 1 (2015년중 운행)등의 화력발전소를 건설중임.
o 베트남의 2012년 전력손실량은 9%로 전년대비 0.23% 감소함. 정부는 전력손실량을 줄여 추가적으로 전기세가 인상치
않도록 요구함.
- 세계 평균 전력손실량 8.4%, 필리핀 11%, 말레이시아 10%, 인도네시아 9.4%, 중국 8%, 일본 5.5%임.
<자료 - The Saigon Times, Tuoi 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