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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다음 시즌 삼성의 전력은? (투수진 황폐)
명가 썬더스 추천 0 조회 8,017 14.12.03 23:4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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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4 00:02

    첫댓글 황폐라고 하기는...헐크만 잔류하면 됨

  • 14.12.04 00:35

    저는 솔직히 선수보다는 프런트에 더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김재하 단장님, 송삼봉 단장님 있을때는 진짜 일 멋 들어지게 잘 했었는데...이번 프런트는 불안불안...프런트가 아직 젊다는데...젊어서 그런거라 믿을랍니다ㅠㅠ(그래도 그렇지 배영수를 뺐기다니ㅠㅠ)내년에 이승엽 뺏겼다간 보자...

  • 14.12.04 08:34

    사실 이승엽은 걱정 안해도 됨

  • 작성자 14.12.04 12:31

    윤성환 안지만처럼 확실히 잡아야될선수를 잡는걸 봤을땐 이승엽 놓칠리는 없죠.. 삼성이 놔준? 선수들 다 투수였죠.. 현재 지명타자-1루롤이 부족한 삼성이 레전드 이승엽을 놓치지않을겁니다. 팀상황떠나서도 놓치면 야구단 어떻게될지모르죠;;

  • 14.12.04 01:09

    배영수는 정인욱이 전역하면 충분히 메꿀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인욱이는 선발로 키워야할 에이스 유망주니깐요.. 문제는 권혁 공백인데... 백정현과 박근홍이 올시즌처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면 차우찬이 또 혹사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우승 0순위 후보인건 확실하다 봅니다. 헐크를 잡는다면 말이죠..
    일본 야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피가로가 한국 문화에 적응만 잘한다면 전 리즈정도 해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화에서 2명을 데려와야 하는데 전략적으로 송창현을 묶지 않는다면 송창현을 데려왔으면 하네요..

  • 14.12.04 08:34

    정인욱 건강과 체력이 걱정이네요

  • 작성자 14.12.04 12:32

    정인욱 군복무시절 기록이 별로였거니와 부상도 당했었죠.. 선발로뛰기엔 아직 많은이닝을 소화해본 시즌이 없어서 불안합니다.
    그리고 부상에 89년생 미필 송창현은 안데려왔으면 하네요... 전에 이승우 데려와서 아직도 못써먹었는데; 이젠 로또보단 안정적인 유망주를 픽해야할 시기인거같네요.. 선수층이 두텁지않아서

  • 14.12.04 15:15

    정인욱이 안보인다 했더니 군에 갔었군요.....

  • 14.12.04 01:15

    그래도 삼성이져 웟분말씀대로 헐크만 잡는다면 가장 강력한 1위후보

  • 14.12.04 01:22

    권혁 빈자리가 아쉽네요 내년이야말로 차우찬이 다시 선발로 자리잡을 적기였는데 말이죠..

  • 14.12.04 01:48

    구자욱은 야수가 아니라 투수입니다

  • 14.12.04 05:14

    구자욱은 내야수죠

  • 14.12.04 06:35

    @밥은잘먹고다녀요 구자욱이 내야수인가요? 전 투수로 알고 있는데.. 다른 선수인가

  • 14.12.04 08:33

    옛날 구자운이랑 헷깔린신건가? 구자욱은 막 제대한 타자 유망주

  • 14.12.04 09:24

    @Show Time† 구자욱은 내야수로 입단하여 신인때는 2군에서 3루를 봤습니다. 하지만 수비불안 문제가 계속 지적되었죠. 상무에서는 좌/우익수나 지명으로 많이 나온 모양입니다. 프로에서의 포지션은 스캠/담 시즌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3루보다는 외야를 가는 게 본인에게도 기회가 많을거 같네요.

  • 14.12.04 09:33

    @원더KIDDy 구자운이랑 햇갈린거 맞나보네요 지송..

  • 작성자 14.12.04 12:34

    @밥은잘먹고다녀요 구자욱이 아직 포지션이 미정이긴하지만 군복무시절부터 외야롤을 받았고 삼성쪽에서도 1루백업과 현재 자리가 있는 중견수롤을 기대하고있죠. 정안되면 코너외야수 시킬겁니다. 내야수비는 안되죠

  • 14.12.04 02:47

    올시즌 팀내 mvp는 헐크×나바로...둘만 있음 내년에도 비빌수 있다고 봅니다

  • 14.12.04 08:10

    삼성걱정은 삼성팬들만 하시는듯 합니다. 타팀팬이 보기엔 머 딱히 약점이 있을까 싶어요. ㅎ 그리고 스크는 박희수가 어깨수술이란 말이 있더군요. 내년 전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4.12.04 11:31

    그러게요. 저는 정말 전력이 엄청 휑한줄 알고 글을 쭈욱 봤더니? 엥? 헐크 잔류 혹은 그 비슷한 투수만 데리고 오면 다시 우승후보 0순위겠습니다.

  • 작성자 14.12.04 12:36

    그런가요...ㅎㅎ 계속된 신생팀 창단과 삼성의 우승으로 좋은신인을 못모았고 KT에 5명을 빼앗겨서 삼성의 미래자원은 불안요소긴 하죠.. 뭐 배부른소리일수도 있겠네요..ㅎ 다음시즌도 올시즌처럼 우승을 하더라도 아주 박빙이지 않을까싶네요..

  • 14.12.04 12:42

    @명가 썬더스 그냥 쉽게 생각해도 올 스토브 리그를 통해 확실하게 전력 보강한건 한화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화가 삼성을 위협하는 팀은 아니구요.
    당장 올해 4강권 팀들만 봐도 넥센은 강정호가 빠질테고 NC는 용병투수 한명 빠지고 LG는 현 전력 유지했지만 역시 삼성을 위협하는 팀 아니죠.
    내년에 변수라면 두산 정도가 될거 같은데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역시 삼성이 0순위입니다.
    게다가 최근 삼성의 호구인 기아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승리를 헌사할걸로 예상되니... -_-;;;
    더 이상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을까 하는 동기부여가 관건이겠죠.

  • 14.12.04 14:31

    저도 별로 걱정은 안드네요.
    전력은 여전히 좋습니다. 문제가 될 경우는 헐크와 나바로를 둘다 못잡는 경우이고 둘 중에 한명만 잡는다면 그것도 나름 구멍이 되긴하겠지만 다음시즌도 갑툭튀가 나올 수도 있고...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팀캐미입니다. 배영수가 삼성선수들 사이에서 어떠한 존재였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푸른피의 에이스라는 닉넴만 봐도 영향력은 크다고 본다면 배영수를 이렇게 보냄으로써 선수들의 사기, 특히 투수들 사기에 영향이 없진 않을터인데, 이 문제를 베테랑 투수들이 잘 잡지 못한다면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을듯..

  • 14.12.04 14:52

    저도 걱정이 되긴한데 정현욱 lg갈때도 말이 많았는데 이제 기억도 잘 안나네요

  • 작성자 14.12.04 15:32

    당시 투수조의 조장이자 큰형노릇 톡톡히했던 정현욱나갈때도 케미말많았지만 결국 별일없었죠. 프로이고 배영수말고 다른선수들은 잘되었고 은퇴선수들대우도 잘해주고있어서 캐미때문에 문제가 되진않을거에요..

  • 14.12.04 15:24

    뭐 모든팀들이 자기팀에 대한 설레발이 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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